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생성형 AI 확산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학생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목적이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학교로 찾아가는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AI 디지털 윤리 학생교육자료 개발 △디지털 디톡스 캠프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 교육 △영화를 통해 바라본 AI와 디지털 세상 등 다양한 형태의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했다. ○ 이를 통해 학생들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태도에서 벗어나스스로 점검·조절하려는 인식 변화를 보였고, 교사와 학부모 또한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과 효과에 공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올해는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방향을 ‘기술 활용 중심 교육’에서 ‘윤리·판단 역량 중심 교육’으로 전환한다. AI와 디지털 기술을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4억 원을 투입해 환경안전(ESH) 지원사업을 전면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는 최근 산업현장의 화학사고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5년간(2021~2025년) 도내에서는 총 34건의 화학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도는 올해 관련 예산을 전년 1억6천만 원에서 4억 원으로 대폭 증액하고, 정밀 안전진단부터 시설개선, 전문인력 교육까지 연계한 ‘현장 밀착형 패키지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컨설팅–시설개선–교육을 한 번에 지원하는 패키지 구조와 사후관리 강화다. 도는 (사)전북산학융합원과 협력해 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00개소를 대상으로 정밀 안전진단과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부터는 컨설팅을 신규 기업 대상의‘진단 컨설팅’과 기존 참여기업을 관리하는‘모니터링 컨설팅’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신규 기업에는 현장 진단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자체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아동양육에 대한 공적 지원을 강화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아이돌봄서비스, 취약계층 지원, 돌봄인프라 확충 등 관련 제도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은 양육 과정에서 부모가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긴급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 양육가정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및 돌봄 인프라 확대 실질적인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넓히고, 공동육아 및 야간 돌봄 인프라도 강화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200%에서 최대 250%까지 확대됐으며, 한부모·조손가정 등 취약 가구의 지원 시간은 기존 연 960시간에서 연 1,080시간으로 늘어난다. 기존 다자녀 가구뿐만 아니라 인구감소지역 이용 가정에도 정부지원 보조율 5%를 추가 적용해 도내 양육 가정의 부담을 줄인다. 심야에 경제활동을 하는 가구를 위해서는 야간 긴급돌봄서비스도 본격 시행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김제시와 순창군에 신규 설치해 도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비수도권 최초로 누적 벤처펀드 1조 원 시대의 새 역사를 썼다. 단순한 수치 달성을 넘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는 심상치 않다. 전북의 펀드가 지역 기업에는 ‘성장의 사다리’로, 수도권 기업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인식되며 투자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역 창업의 한계를 넘어 기술력에 날개를 단 대표 사례로 반도체 검사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피가 꼽힌다. 전북에서 태동해 도 펀드의 지원으로 도약한 이 기업은 20억 원의 도 펀드를 포함해 총 55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 확보한 R&D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정권 대표는 “지역 기업으로서 가장 큰 고민은 기술력을 뒷받침할 대규모 자금 확보였다”라며 “전북 펀드의 투자는 단순한 자금 수혈을 넘어 우리 기술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가 되어 후속 투자 유치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기업 성장이 지역의 기회로 이어지며 청년의 꿈을 담은 이야기도 있다. 이차전지 전문 기업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은 도 펀드 투자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6년 비전을 '도민이 안심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실현'으로 정하고,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도민의 일상과 직결된 안전정책을 보다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주요 업무를 추진한다. 소방본부는 ▲현장에 강한 실전 중심 재난 대응체계 구축 ▲도민이 체감하는 선제적 예방체계 확립 ▲신속‧정확하고 신뢰받는 119서비스 제공 ▲소방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조직 기반 마련을 4대 전략으로 설정하고, 정책의 연속성과 현장 적용성을 중심으로 소방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1. 현장에 강한 실전 중심 재난 대응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재난 현장에서 즉시 작동하는 대응역량 확보를 목표로, 실화재 훈련을 중심으로 한 실전형 재난대응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간다. 실화재 훈련시설은 훈련환경 조성과 운영 준비를 거쳐, 2025년에는 교관 양성과 소방대원·민간 자체소방대 대상 교육 운영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해 왔다. 2026년에는 교관을 추가로 양성하고, 그간의 운영 결과를 토대로 전문 교관이 직접 훈련을 설계‧운영하는 체계를 본격 가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은 군민들이 책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독서 친밀감을 형성해 군민의 독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기간은 13일부터 3월 26일까지며 프로그램별 기간이 다르다. 운영 작은도서관은 △장수작은도서관(푸른마을 아파트 1층) △산서작은도서관(산서면 행복나눔터 3층) △번암작은도서관(번암면 종합복지센터 2층) △천천작은도서관(천천면 송탄3길 7) △계남작은도서관(계남면 행복나눔터 2층) △계북작은도서관(계북면 행복나눔터 2층) 등 6곳이다. 연중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매달 장수·산서·번암·천천·계남·계북에 위치한 6개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장수작은도서관 ‘도서관에서 겨울나기-다독다독 도서 나눔’, 산서작은도서관 ‘2026 독서 다짐 챌린지’, 천천작은도서관 ‘그림책과 함께하는 음식 놀이’ 등으로 가족 단위부터 성인 참여자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2026년 청년창업농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과 ‘청년창업농 영농기반 임차지원 사업’ 신청을 이번 달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자금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영 안정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자금 지원과 영농 기반 지원을 연계해 청년농업인의 초기 정착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청년창업농이 농업경영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대출 이자의 0.5%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농 초기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을 돕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영농기반 임차지원 사업은 농지와 농산물 재배시설 등 영농에 필요한 기반을 임차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해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조기 정착을 유도한다. 장수군은 두 사업을 연계 추진함으로써 청년농업인의 소득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장기적인 영농 지속을 통해 농촌 고령화 해소와 인구 유입 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간 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군정의 주요 역점 사업과 핵심 과제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이정우 부군수, 국·소장, 20개 부서 각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했다. 장수군은 올해 군정 화두를 ‘금석위개(金石爲開)’를 정하고 어떠한 일이든 강한 의지로 전력을 다하면 쇠와 돌도 뚫을 수 있듯 군민과 함께 단기간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동안 축적해 온 노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군정 과제를 차분히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군은 중점사업별 세부 실천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사전 행정절차 이행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군정 추진에 나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고회는 주요 현안사업과 국책사업,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비전과 추진 전략,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복지재단은 13일 2026년 새해 백만천사 기부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2026년 백만천사 1호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백만천사 1호의 주인공은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동심어린이집의 원아들로, 이날 전주시 취약층을 위해 기부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서 동심어린이집 원아 120명은 지난해 동전주우체국 FC동아리로부터 선물 받은 저금통에 직접 동전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을 전주시복지재단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동심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 활동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고 있다. 이는 ‘작은 나눔이 큰 희망으로 이어진다’는 백만천사 캠페인의 취지와 맞닿아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2026년 새해 백만천사의 첫 시작을 열어준 동심어린이집 민덕화 원장님과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된 작은 동전 하나하나가 지역사회에 큰 희망의 씨앗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만천사’는 1년에 100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 완산구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이 행복하고, 더불어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구민의 삶이 한층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맞춤형 대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사업을 폭넓게 전개할 계획이다. 국승철 완산구청장은 13일 열린 완산구청 신년 브리핑을 통해 ‘소통과 신뢰로, 시민과 함께하는 완산’을 슬로건으로 한 2026년도 구정 운영 5대 기본 방향 및 15개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5대 기본 방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 △함께 나누고 돌보는 ‘동행 복지’ △일상 어디서나 안심되는 ‘안전 실현’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 순환’ △일상 속 활력 넘치는 ‘생활 경제’이다. 먼저 구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현장 행정 실현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 추진 △공정성과 책임으로 이루는 투명 행정 구현에 공을 들인다. 이에 따라 구는 동장 중심의 현장 순찰제 및 현장 행정의 날을 확대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과 ‘1주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