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공원 안전점검에 나서며 봄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익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역 도시공원과 녹지 총 177개소를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일제 점검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옹벽 및 석축의 붕괴나 시설물 파손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벤치·파고라·운동기구 등의 파손 및 고정 상태 △급경사지 및 옹벽의 균열 현상 △음수대 및 화장실 누수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파손이나 위험 요소는 즉시 보수 조치하고, 전문적인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안전 조치 후 신속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물 관리뿐만 아니라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목을 정비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병행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산뜻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은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시민 누구나 마음 편히 머물 수 있는 안전한 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여성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복지증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다음 달 4~10일 지역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성평등기본법'과 '익산시 양성평등 촉진에 관한 지원 조례'에 따라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여성 권익·복지 증진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 및 사회참여 활성화 △출산 장려를 위한 결혼·출산 친화 사업 등 4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24일 기준 익산시에서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다. 최근 1년 이상 사업 실적이 있어야 하며, 여성 관련 법인·단체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익산시 여성청소년과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법인·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6~11월 사업을 추진해야 하며, 사업비를 최대 500만 원까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익산시가 방제약제 지원과 농가 교육을 추진해 과수 병해충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익산시는 총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과수의 생육 시기에 맞춰 과수화상병 방제약제와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에 지역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과수화상병 방제약제와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에 앞서 시는 지난 3일 과수화상병에 대한 선제 대응과 지역 실정에 맞는 약제 선정을 위해 방제약제 심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과수에 발생해 줄기와 잎, 과실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는 피해를 주는 법정 전염병이다. 발병 시 과원을 폐원해야 할 만큼 피해가 커 농가에 치명적이다. 돌발해충은 그을음병을 유발하거나 산란으로 1년생 가지를 고사시키는 피해를 준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유충기(5월 말)와 성충기(10월)에 맞춘 적기 방제가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약제를 제때 살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지난해 개장 두 달 만에 1만 명이 찾으며 큰 관심을 받은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재개장한다. 익산시는 겨울철 시설 정비를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을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10월 개장 후 큰 관심을 받으며 두 달 만에 이용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북 지역 유아숲체험원의 연간 평균 이용객인 약 4천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도심 속 산림 교육·체험 명소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총 1만 951㎡ 규모로 조성된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은 언덕과 기존 수목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 친화적으로 설계됐으며, 자유놀이 공간과 체험교육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울퉁불퉁한 숲길과 나무 사이를 따라 다양한 놀이시설을 배치해 아이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정서와 신체 발달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자유놀이 공간에는 탐험놀이대와 네트놀이대 등이 마련돼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탐험놀이대는 33m 규모의 놀이시설로 숲을 탐험하듯 외나무다리와 그물망을 지나 미끄럼틀로 내려오는 기구다. 체험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임실군 대한노인회 오수면분회(회장 권인석)는 지난 20일 오수면노인회관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권인석 노인회장, 장종민 임실군의회의장, 유창환 오수면부면장 등 내빈을 비롯한 오수면 내 경로당 회장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와 함께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며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총회가 끝난 시간을 이용 해 오수면 복지팀장은 ‘경로당 운영 및 회계 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해 투명한 재정 집행과 건전한 시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권인석 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한분 한분의 관심과 협조가 오수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은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성 질병자 조호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임실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자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노인성 질병자로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제2조 [별표 1]에 따른 노인성 질병에 해당하는 자 등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원 물품은 성인용 기저귀 1종으로, 연 2회(상·하반기) 택배로 배송되며 반기당 8팩, 1인당 연간 총 16팩을 지급한다. 다만, 임실군 치매안심센터 조호물품 지원사업과의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해당 사업으로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보건의료원에서 대상자 요건 심사 후 최종 대상자를 결정·통보하고 조호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임실군보건의료원장은 “노인성 질환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공공보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이 전라도권 최대 규모 반려동물 박람회인 제19회 광주 펫&캣쇼에 참가해, 반려동물 관련 주요시설과 축제 및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홍보하며 관람객과 직접 소통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임실군은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임실군의 반려관광 매력을 알렸다.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오수의견관광지에서 열리는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를 비롯해 4월초 옥정호 벚꽃축제, 올해 5월말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처음 개최되는 임실N장미축제 등을 소개하며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로서 임실군의 강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임실군은 반려동물 관련 공공 인프라와 체험형 관광자원도 집중 홍보했다. 국내 유일의 공공 반려동물 장례시설인 오수 펫 추모공원과 지난해 9월 정식 개장한 반려동물 친화 캠핑시설인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반려동물 펫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체류형 관광 환경을 안내했다. 또한, 2028년 준공 예정인 세계명견테마랜드 및 임실군 제2농공단지 내 반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임실군이 고품질 농업미생물의 본격적인 생산과 공급에 돌입하며 지역 농업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실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업 실현과 농업 생산성 극대화를 목표로 추진해 온 농업미생물 공급 사업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이 역점으로 추진해 온 핵심 농정 과제로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과 농가 소득 증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사업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해 지난 1월‘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미생물의 활용 방법과 기대 효과를 집중 홍보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농가의 이해도를 높인 만큼, 2월부터 연말까지 본격적인 미생물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미생물은 농가 수요 조사를 반영해 ▲고초균(2종)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 총 5종의 미생물을 선정해 작물별·생육 단계별 맞춤형 보급을 통해 현장 활용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지속 가능한 농업기반 구축이라는 세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nbs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연구원은 새만금을 국가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전략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K-무탄소 커플링 시티’ 구상을 제안했다. 전북연구원이 발간한 이슈브리핑 “새만금 1석 3조 국가 전략! ‘K-무탄소 커플링 시티’로 구현하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대전환”은 탄소중립을 개별 기술이나 선언의 차원이 아닌, 산업․물류․에너지․도시가 통합 작동하는 ‘국가 시스템 전환’의 과제로 진단하고, 이를 실증할 최적의 공간으로 새만금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IMO 2050, CBAM, RE100 등 글로벌 탄소 규범은 공급망과 도시 단위의 저탄소 운영체계를 요구하고 있으며, 수출 제조업과 해운․물류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은 이를 통합적으로 검증할 실행 무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2027년 새만금항 신항 개항과 재생에너지, 산업단지,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이 맞물리는 현재는 전환의 조건이 성숙하는 결정적 시기로 분석됐다. ‘K-무탄소 커플링 시티’는 무탄소 에너지를 축으로 에너지–물류–산업–도시 기능을 하나의 순환 구조로 통합하는 시스템 도시 모델이다. 그린암모니아 기반 에너지의 생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반려동물 연관산업을 미래 성장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반려동물사료 산업화센터 구축사업’ 공모 대응에 나섰다. 24일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37%, 지방비 63%) 규모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반려동물 사료의 원료 발굴과 제형 개발, 제조공정 확립,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중소·스타트업 기업의 제조 전 공정 지원 인프라 구축 등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산업화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산업화 거점 선점을 통해 연구개발부터 제조·사업화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공모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10일부터 3월10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18일까지 신청서와 예비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3월19일부터 4월23일까지 진행되는 서류심사와 현장·대면평가에 대비해 5월 최종 선정에서 성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12일에는 ‘반려동물 연관산업의 육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