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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대회 관전 포인트]

 

· ‘개막전 열기 이어간다!’, 2026시즌 KPGA 투어 2번째 대회인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

 

-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은 지난해에 이어 2026시즌 KPGA 투어 2번째 대회로 진행되며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 밸리, 서원코스(파71. 7,018야드)에서 펼쳐진다.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의 총상금은 15억 원, 우승상금은 3억 원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동점자 포함 상위 60명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2027~2028)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큰 조력자’가 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 5년째 대회 개최와 함께 7명의 선수 후원

 

-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의 주최사인 우리금융그룹은 5년째 K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본 대회는 2022년 첫 대회 신설 당시 총상금 13억 원으로 열렸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총상금 15억 원 규모로 진행돼 선수들의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통산 6승의 이태훈, 2025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올해부터 DP월드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KPGA 투어 3승의 이정환(35), 통산 7승(KPGA 투어 3승, 해외투어 4승)의 황중곤(34), 통산 6승(KPGA 투어 5승, DP월드투어 1승)의 이수민(33), 지난 2월 아시안투어 ‘필리핀 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을 기록한 조우영(25), KPGA 투어 2년차 문동현(20)까지 총 6명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더불어 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성재(28.CJ)도 2020년부터 우리금융그룹의 서브 후원을 받고 있다.

 

· 우리금융그룹 소속 선수 6명, 메인 스폰서 개최 대회서 우승컵 거머쥘까?

 

- 앞서 이야기한 이태훈, 이정환, 황중곤, 이수민, 조우영, 문동현까지 우리금융그룹 소속 6명의 선수들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서 우승에 도전한다. 이 중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2026년 DP월드투어에 진출한 이정환은 남다른 각오로 임할 전망이다.

 

- 선수들을 대표해 이정환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 출전하게 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우승하게 된다면 크나큰 영광일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 현재 컨디션이 나쁘지 않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 바로 전 대회인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금융그룹 소속 선수는 문동현이다. 문동현은 공동 2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 한편 가장 최근 메인 스폰서가 개최하는 대회서 우승한 선수는 최경주(56.SK텔레콤)다. 최경주는 SK텔레콤이 주최한 2024년 ‘SK텔레콤 오픈 2024’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디펜딩 챔피언’ 이태훈, 생애 최초 타이틀 방어 도전… 임성재에 이어 2연패 달성할까?

 

- 지난해 본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이태훈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이태훈은 지난해 박준홍, 강태영(28.한양류마디병원)과의 연장 접전 끝에 통산 6승(KPGA 투어 4승, 해외투어 2승)을 달성했다. 이태훈은 첫 타이틀 방어 도전과 동시에 임성재에 이어 두번째 2연패 기록에 도전한다.

 

- 이태훈은 “타이틀 방어가 가장 큰 목표다. 특히 올해는 우리금융그룹 소속 선수로 출전하는 만큼 2연패로 더욱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고 싶다”며 “올해부터 우리금융그룹의 든든한 지원을 받게 돼 큰 힘이 되고 있다. 메인 스폰서 대회에 출전하게 돼 더욱 설레고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았으나 빠르게 회복해 현재는 지장 없는 상태다. 컨디션 관리를 잘해 국내 팬 분들께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태훈은 지난 주 출전한 ‘LIV 골프 멕시코시티’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 2022년 대회 초대 챔피언 장희민(24.DB손해보험)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우리금융챔피언십’ 2번째 우승을 향해 정진할 예정이다.

 

· 2023~2024년 챔피언 임성재, ‘우리금융 챔피언십’ 3번째 우승 향해 출격

 

- 임성재가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동일대회 3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2023년과 2024년 본 대회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최근 K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3승 이상 기록을 올린 선수는 최경주다. 최경주는 2024년 ‘SK텔레콤 오픈 2024’에서 우승하며 2003년, 2005년, 2008년에 이어 ‘SK텔레콤 오픈’에서 4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 임성재는 “작년에는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지만 올해는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고 싶다. 국내 팬 분들 앞에서 경기하는 건 항상 특별한 만큼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 개막전 챔피언 이상엽,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 시즌 개막전에서 약 9년 10개월만에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이상엽(32)이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상엽은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나흘간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역대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저타 우승 기록을 세웠다.

 

- 이상엽은 “우선 컷통과가 목표다. 날씨와 코스 셋업이 변수지만 지금 샷감과 컨디션 모두 좋기 때문에 지난대회 스스로 부족했다고 느낀 부분을 잘 가다듬어서 준비하면 2개 대회 연속 우승도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다짐했다.

 

- 가장 최근 K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2025년 6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KPGA 군산CC 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한 옥태훈(28.금강주택)이다. 한편 이상엽이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2007년 ‘토마토저축은행 오픈’과 ‘제2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연이어 우승한 김경태(39) 이후 약 19년만에 개막전 및 개막전 다음 대회를 제패한 선수가 된다.

 

· 지난해에 이어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 선수들을 가장 괴롭힐 홀은 ‘마의 11번홀(파4. 511야드)’

 

-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은 지난해에 이어 서원밸리CC 밸리, 서원 코스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2022년 첫 대회부터 2023년까지 3년간 경기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에서 열렸다. 2025시즌 서원밸리CC 밸리, 서원코스에서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과 ‘더채리티클래식 2025’ 2개 대회를 개최했다. 서원밸리CC 밸리, 서원코스의 코스레코드는 2021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FR에서 김비오가 기록한 63타(9언더파)다.

 

- 서원밸리CC 밸리, 서원 코스에서 선수들을 가장 괴롭힐 홀은 11번홀(파4. 511야드)로 꼽힌다. 11번홀은 2025시즌 KPGA 투어에서 가장 난도 높았던 홀로 기록됐다. 지난해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기간동안 11번홀에서 기록된 버디는 단 4개였다. 반면 보기는 198개, 더블보기는 42개, 트리플보기는 5개가 양산됐다. 평균타수는 4.72타, 그린적중률은 17.46%에 불과했다. 11번홀은 2023시즌에도 가장 난도 높은 홀로 뽑힌 바 있다.

 

· 강경남, 역대 2번째 국내 통산 상금 50억 원 돌파할까? 함정우, 이정환, 김민규 통산 상금 30억 원 돌파 도전

 

- 강경남(43.대선주조)이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KPGA 투어 역대 2번째 국내 통산 상금 50억 원 돌파에 도전한다. 강경남은 2003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회, 2004년 KPGA 투어 데뷔 후 직전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까지 총 294개 대회서 4,930,920,149원의 상금을 쌓았다. 강경남은 현재까지 KPGA 투어 11승을 기록 중이고 마지막 우승은 2021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이다. 강경남의 50억 원 돌파까지 남은 액수는 69,079,851원이다. 총상금 15억 원 규모인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은 우승자에게 3억 원의 우승상금이 주어진다. 강경남이 본 대회서 단독 4위 이상 기록할 시 박상현(43.동아제약)에 이어 2번째 국내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한다.

 

- 또 현재 2,828,479,842원으로 국내 통산 상금 부문 6위인 함정우(32.하나금융그룹), 2,815,353,627원으로 7위인 이정환, 2,773,811,458원으로 8위인 김민규(25)까지 3명의 선수가 본 대회서 국내 통산 상금 30억 원 돌파에 성공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 13H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는 BMW 520i 차량 제공… 파3홀 4개 모두 홀인원 부상 걸려있어

 

-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의 대회 코스인 서원밸리CC 밸리, 서원 코스 파3홀 4개에는 다양한 홀인원 부상이 걸려있다. 2번홀은 렉스필에서 제공하는 명품침대세트 SE CHARMAJE Q 매트리스, 8번홀은 우리금융그룹에서 제공하는 금 18.99g(5돈), 13번홀은 BMW 520i 차량, 17번홀은 코지마에서 증정하는 안마의자가 홀인원 부상이다. 코스레코드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서원밸리CC에서 현금 1,000만 원을 지급한다.

 

· ‘3년 연속 갤러리 2만 명 이상’ 구름 갤러리 모이는 ‘우리금융챔피언십’

 

- ‘우리금융챔피언십’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 해 2만 명 이상의 ‘구름 갤러리’가 운집했다. 특히 3년 연속 최종일에는 1만 명 이상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인 23일부터 최종일인 26일까지 가능하다. 갤러리 입장권 요금은 주중 2만 원, 주말 3만 원이다. 우리카드로 구매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KPGA 회원은 회원증을 소지하면 무료 입장 가능하다. 매 라운드 입장권 구매자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대회 최종일에는 현장을 찾은 갤러리 대상 추첨을 통한 경품도 제공한다.

 

- 갤러리 주차장은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봉암리 1364-2'에 마련되어 있다. 갤러리 셔틀버스는 경의중앙선 파주역 1번 출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운영한다. 갤러리 주차장에서 대회장까지는 셔틀버스로 약 25분 정도 소요된다. 대회 관련 정보, 리더보드, 주차장 만차 현황 등을 포함한 갤러리 입장 안내 등은 ‘우리금융챔피언십’ 공식 웹사이트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경품 중에는 코지마 안마의자, 렉스필 G1 SS 매트리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 SBS Golf2에서 생중계…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OTT플랫폼 웨이브에서도 시청 가능

 

-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1라운드와 2라운드는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지상파 SBS를 통해서도 1라운드가 낮 12시 45분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OTT플랫폼 웨이브에서도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