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는 공동주택의 노후 공용시설을 개선하고 주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년도보다 1억 원 증액된 총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부분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와 생활 안전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건축법'에 따라 건설된 공동주택이며,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단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세대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1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 최대 1,200만 원까지 전액 무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 항목은 ▲어린이 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단지 내 도로·보도 정비 ▲상·하수도 및 가스공급시설 유지보수 ▲옥상 방수 및 지붕 보수 ▲재해 우려가 있는 옹벽·석축 보수 ▲공동주택 외벽 방수 및 도색 등으로, 공동주택 공용시설 전반에 걸쳐 폭넓게 지원된다. 사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양군이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주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 홍보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으로 가구당 1대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감량기기 구입 및 설치 비용의 50%로, 가구당 최대 3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 대상 기기는 건조, 발효, 소멸 등의 방식을 통해 감량률이 높은 것으로 입증된 품질인증 제품이어야 한다. 다만, 음식물 찌꺼기를 하수도로 직접 배출해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을 희망하는 가구는 우선 자부담으로 인증 제품을 설치한 후, 설치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총 1,95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65가구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어서 설치를 고민 중인 가구라면 서둘러 접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오수환 환경정책과장은 “지난해 이 사업이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어 마감됐던 만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양군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청양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보장위원회에서 설정한 기준가격보다 낮아질 경우, 그 차액을 보전해 주는 제도로, 가격 변동성이 큰 농업 환경에서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군은 매년 지역 농업 여건, 생산비, 유통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가격을 설정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026년 기준가격 보장제 대상 품목 55개와 기준가격을 최종 확정했다. 기준가격 보장제 신청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푸드플랜 관계시장(학교·공공급식,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업인이다. 신청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월 20일까지 가능하다.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농가는 재배 현황과 출하 실적 등을 기준으로 검토 후 기준가격 보장제 대상자로 선정된다. 이후, 대상 품목 55개에 대해 기준가격 대비 시장가격이 7일 이상 연속 하락할 경우, 보상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양군이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꾸준히 치료를 받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재가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적극 시행하며 군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센터를 통해 총 300명의 재가정신질환자에게 약 5,064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러한 성과는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 사회의 정신건강 지표를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지를 둔 중위소득 120% 이하의 재가정신질환자다. 군은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은 매월 3만 원(연간 최대 36만 원) 이내에서 제공한다. 특히 소득 기준(120%)을 초과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주민들에게도 군비를 활용해 영양제를 별도로 지원하는 등 제도적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세심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치료비 지원 외에도 재가정신질환자를 위한 주간 재활 프로그램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양군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공원에 생활 밀착형 녹색 휴식 공간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군은 올해 상반기 내에 지천생태공원의 ‘맨발 황톳길’과 백세건강공원의 ‘생활환경 숲’ 조성을 마무리해 군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힐링 공간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먼저 지천생태공원에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맨발 황톳길이 조성된다.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약 354m 길이로 만들어지는 이 길은 신체적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라는 군민들의 높은 기대를 반영해 기획됐다. 단순한 보행로 조성을 넘어,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머무를 수 있도록 세족장, 안내표지판, 휴게 의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갖출 예정이다. 특히 우천 시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수 기능과 미끄럼 방지 설계를 강화하여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청양의 대표 명소인 백세건강공원 사면에는 4억 2,500만 원 규모의 생활환경 숲이 들어선다. 지난해 추진된 1차 사업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이어지는 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약자 무료셔틀버스’ 노선을 정비하고, 변경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개관을 앞둔 어울림플라자와 보훈회관, 그리고 이용 수요가 높은 지체장애인쉼터와 시각장애인쉼터가 신규 정류소로 추가됐다. 또, 방화3동 주민센터 정류소는 방화역 1, 2번 출구로 이동됐으며, 이용이 저조한 정류소는 폐쇄해 운행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노선 개편은 교통약자의 실제 이용 수요와 동선을 분석한 빅데이터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검증과 이용자 의견을 종합 반영한 것이다. 구는 지난해 9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용 빈도와 패턴을 파악했으며,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관 및 무료셔틀버스 이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최종 노선을 확정했다. 무료셔틀버스는 2개 노선으로, 총 44개 정류장을 하루 4회씩 운행한다. 단, 매월 셋째 주 목요일과 주말·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1호차는 기쁜우리복지관을 기점으로 강서노인종합복지관, 증미역, 강서보건소, 어울림플라자, 남부골목시장, 화곡역, 발산역 등 가양·화곡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동구는 자동차 소유자의 법정 의무사항인 자동차 정기(종합) 검사를 기한 내 받지 않을 경우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검사기간 사전 확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는 자동차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 신규 등록 후 일정 기간마다 반드시 받아야 하는 법정 검사이다. 검사 기간은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 90일부터 만료일 후 31일 이내이며, 미검사 차량을 이전받은 경우에는 이전일로부터 31일 이내에 검사를 완료해야 한다. 검사기간을 초과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만료일부터 30일 이내에는 4만원이 부과되며, 이후에는 3일마다 2만 원씩 가산되어 최대 60만 원까지 부과된다. 다만, 의견제출 기한 내 자진 납부 시 과태료가 감경될 수 있으며, 장기간 체납할 경우 최대 75%의 중가산금이 추가될 수 있다. 검사는 지역 구분 없이 전국 소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또는 민간 지정 정비사업자)에서 받을 수 있으며, 검사기간 안내 문자서비스는 공단 홈페이지(고객참여 ' 서비스 신청 ' 자동차 (이륜차)검사기간 안내 서비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오는 2월 10일까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구립예술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년 강동구립예술단 신규단원 및 국악관현악 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예술적 역량과 열정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구립예술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구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규모는 총 6개 단체 75명으로, 단체별 모집 예정 인원은 △여성합창단 10명 △시니어합창단 7명 △청소년교향악단 30명(수석 3명, 일반 27명) △국악관현악 15명(팀장 1명, 단원 14명) △풍물 11명 △경기민요 2명이다. 선발된 단원은 정기공연을 비롯해 강동예술인페스티벌, 강동선사문화축제,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지원자는 접수기간 내 응시원서와 관련 서류를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본관 4층) 방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전형은 서류심사와 실기(면접) 심사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희 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성동형 스마트쉼터’ 겨울철 이용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강추위에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생활밀착형 대표 한파 저감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성동형 스마트쉼터’ 이용자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 이용자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 2년 연속 이용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1~2월, 12월) 스마트쉼터 이용자 수는 2022년 47만 명에서 2023년 68만 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24년에는 104만 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증가세는 2025년에도 이어져 110만 명이 스마트쉼터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스마트쉼터 도입 초기인 2022년과 대비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인기는 주민 만족도 조사에서도 확인됐다. 성동구가 지난해 스마트쉼터 이용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94%가 “스마트쉼터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는 스마트쉼터가 주민 일상 속 ‘스마트 행정 서비스’로 정착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운영 중인 ‘성동형 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프로그램 질 관리 심사에서 자체 개발·운영 중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 '성동이음 기억을 잇다'가 ‘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치매 프로그램 질 관리 심사는 시범운영 단계로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심사 참여기관을 모집해 진행됐다. 이번 심사는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의 적합성과 타당성, 구성 및 운영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프로그램의 품질을 향상하고 운영 표준을 정립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성동구는 특히 사전 · 사후 지표를 활용한 효과 검증과 신뢰도 · 타당도가 검증된 도구를 활용한 분석 설계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성동이음 기억을 잇다' 프로그램은 대상자 특성을 반영한 명확한 선정 기준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지 영역을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매뉴얼과 교재 등 운영 자료가 충실히 마련되어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성동이음 기억을 잇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은 인지기능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향상되고 우울 수준이 감소하는 등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