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는 2026년도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0.26% 상승하며 완만한 보합세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인 3.35%와 전북특별자치도 평균인 0.78%를 밑도는 수준으로, 지역 토지 가치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의 적정 가격을 공시하는 제도다.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지침이 되는 것은 물론 각종 조세와 부담금 부과, 토지 감정평가의 핵심 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익산시의 표준지는 총 5,371필지다. 국토교통부 지정 감정평가사 10명이 지난해 8~12월 토지 이용 상황과 입지 여건, 실거래 동향 등을 면밀히 조사해 가격을 산정했다. 공시 결과에 따르면 익산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영등동 롯데마트 인근 상업용지로, ㎡당 469만 8,000원을 기록했다. 최저지가는 여산면 태성리 소재 임야로 ㎡당 1,130원으로 결정돼 토지 용도에 따른 뚜렷한 가치 차이를 보였다. 결정된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9일부터 22일까지 관내 29개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점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부적정한 기재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여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점검단’은 학교별 현황을 꼼꼼히 살펴 교육 현장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했다. 점검은 학교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이원화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내 29개교 중 22개교에 대해서는 학년별 생활기록부 출력물 PDF 파일을 토대로 한 서류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서산초등학교를 포함한 7개교는 점검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현장 점검 방식으로 실시됐다. 특히 현장 방문 대상교 중 2개교(서동초, 부춘초)는 충청남도교육청 점검단이 직접 참여하여 한층 더 엄격하고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이번 점검의 핵심은 ‘철저한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에 있었다. 점검에 참여한 위원 전원은 사전에 ‘보안 및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1일부터, 음암중학교를 대상으로 시설관리지원(관리전환 물품 이동)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폐교학교 관리전환에 따른 물품 이동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서 겪는 물품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첫 번째 지원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교지원센터는 총 4회에 걸쳐 트럭을 이용해 관리전환 물품을 운반하며, 옥외용 탁자, 접의자, 회의용 탁자, 청소기 등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물품들을 안전하게 이동할 계획이다. 지원에는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시설관리지원단 1명이 참여한다.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의 신규사업으로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향후에도 학교 현장의 행정·시설·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운영하여, 학교 운영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의 재정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1일부터 22일까지 ‘찾아가는 학교회계 재정집행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별 이월·불용액 사유 분석과 목적사업비 등 세입예산 조정 방안 제시, 적기 집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룸으로써 학교회계 재정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서부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컨설팅 과정에서 학교회계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학교가 예산을 계획적·효율적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재정 집행률을 제고하고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함으로써, 학교회계 재정집행 목표인 98.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인천형 다문화교육의 정책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를 심의하기 위해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다문화교육 전문가, 인천시 의원, 현장 교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2026년 인천 다문화교육 기본계획(안)’,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학습‧언어 교육 지원 방안’,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시민 역량 함양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이주배경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맞춤형 한국어교육 강화’, ‘기초학력 지원 내실화’, ‘학생·학부모 대상 상담 및 정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모든 학생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문화 이해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위원회의 제안을 적극 수렴해 이주배경학생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교육은 모든 학생이 서로의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늘봄지원실장 임용(예정)자 4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주제로 방과후·돌봄 운영 전반에 대한 정책 이해를 높이고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과정은 ‘인천 초등 방과후·돌봄(늘봄학교) 정책 방향의 이해’, ‘갈등 관리 및 민원 대응’, ‘늘봄운영인력의 역할’, ‘늘봄학교 운영의 실제’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내 늘봄지원실장이 강사로 나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여건에 맞는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늘봄지원실장 간 협업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늘봄학교의 정책 실행력과 업무 효율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새롭게 임용되는 늘봄지원실장들이 현장에서 전문성에 기반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수와 현장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늘봄학교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에 추진할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신청 대상 사업은 생산기반, 농촌공동체, 식량, 원예·유통, 축산, 식품, 농생명산업, 탄소중립기후변화 등 8개 분야 351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 관련 산업 종사자 등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사업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뒤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 안내와 세부 기준은 농업e지 누리집에서 사업안내서를 참고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은 검토와 심의회를 거쳐 2월 중 경상남도에 제출되며,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를 통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라며, 현장에 꼭 필요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아이의 갑작스러운 고열부터 출산 이후 산모의 회복,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재택 진료까지,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건강을 지키는 공공의료 서비스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밀양시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출산지원금 확대,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운영 등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보건 의료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시민 건강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 달빛어린이병원·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으로 의료 공백 해소 2025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달빛어린이병원(미르아이병원)은 소아 환자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하게 외래 진료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소아 전문 진료체계이다. 사업 초기에는 의료 인력 수급과 병원 운영 여건을 고려해 요일제 방식(주3회)으로 운영되며, 야간·휴일 진료에 대한 수요를 일부 해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제한적인 운영으로 인해 여전히 진료 공백이 발생함에 따라, 밀양시는 의료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2026년 3월부터는 주 7일, 총 41시간 운영으로 전환해 휴일 없이 매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교 행정실장 및 주무관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행정실장 회의 및 소통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뢰받는 교육 행정 구현과 겨울철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학교가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취약 시설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침을 전달했다. 또한 백은경 소통스피치 강사를 초빙해 ‘소통과 협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소통 유형을 이해하고 갈등을 예방하는 실천적 전략을 배우며, 학교 현장에서의 협업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재규 교육장은 “교육 현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애쓰는 행정실장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행정 관리와 유연한 소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태안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가 발표한 ‘완주군 방문 잠정 연기’ 입장문과 관련해 “이번 발표는 갈등 해소를 위한 조치가 아니라,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혼선과 책임을 완주군과 군민에게 전가하는 정치적 언어”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유 의장은 “도지사는 방문 연기의 이유로 ‘갈등 격화 방지’와 ‘민주주의의 시간’을 언급했지만, 완주·전주 통합을 둘러싼 갈등은 군민이나 완주군의회가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라며, “충분한 사전 협의도, 공식적인 정부 절차도, 군민 동의도 없는 상태에서 ‘통합의 시계는 멈추지 않았다’는 선언부터 앞세운 도정 운영이 오늘의 갈등을 초래한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지사는 이제 와서 갈등을 이유로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며, 마치 완주군의회와 지역사회가 갈등의 주체인 것처럼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이는 사실과 다르며, 군민의 자존과 지방의회의 책무를 훼손하는 인식”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유 의장은 “‘통합의 시계’, ‘골든타임’과 같은 표현은 군민의 판단과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