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천시 마을 공동체와 기업, 주민자치단체가 잇따라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며,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과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3일, 임고면 이장협의회는 새해를 맞아 장학금 100만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임고면 이장협의회는 평소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6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병락 회장은 “마을 주민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지역의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임고면 공동체가 함께 키운 정성이 학생들의 성장으로 이어져, 학생들이 다시 지역을 살피고 이끄는 든든한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호읍 구암리에서도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구암리 주민들은 이번 기탁금을 포함해 총 1,0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해마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희철 이장은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일, 재경덕과면향우회 이덕용 사무국장이 설 명절을 맞아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덕용 사무국장은 서울 중구에서 인쇄업체를 운영하며, 재경덕과면향우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 고향인 남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 사무국장은 “어린 시절 고향을 떠나 어렵게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도를 겪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며,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고향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기에,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고향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2024년부터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뉴질랜드, 25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지원,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거동불편 노약자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남원시와 춘향제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전할 ‘SNS 시민홍보단’을 모집한다. 올해로 2기를 맞는 SNS 시민홍보단은 남원의 명소와 관광, 축제, 맛집 등 다양한 주제를 직접 취재해 개인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춘향제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이며 선발 인원은 총 30팀으로 기자 10팀과 영상콘텐츠 20팀으로 구성된다. 평소 남원의 골목골목 맛있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고, 제96회 춘향제에 대한 애정은 물론 스마트폰과 숏폼 등 콘텐츠 제작에 능숙한 SNS 채널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소셜미디어 활용 능력, 관련 경력, 포스팅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며, 보유 채널의 활동 지수가 높거나 외국인 학생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발된 SNS 시민홍보단은 위촉일로부터 약 3개월간 춘향제 소식을 비롯해 남원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귀포시는 27일 성산읍 고성오조로·동류암로 일원에 위치한 ‘동남상가거리’를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2026년 들어 서귀포시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동남상가거리’는 서귀포시 관내 8번째 골목형상점가가 된다. 고성리 일원 상권은 과거 동남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동남초·주거지·오일장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주민들의 일상 소비는 물론 성산일출봉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지역 상권의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인구 구조의 변화 및 차량 중심 이동의 증가로 상권이 침체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지역 상권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고성리상인회는 2025년 9월 상인설명회를 시작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고, 성산읍과 서귀포시청의 지속적인 행정 지원 아래 지정 요건 검토와 자료 준비 등 골목형상점가 지정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에 지정된 동남상가거리는 8,057㎡ 면적 내 80개 점포 입점 및 상인회 1/2 이상 동의로 추진되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특히 관광 중심 상권이 아닌,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일상소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귀포시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유망 인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2월 11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신청자격은 사업 시행연도인 2026년 기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18세~49세(1976~2008년도 출생자)이면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으로 농업경영정보(경영주) 등록자(등록예정자 포함)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농지구입 등 영농기반 마련, 시설·축사 개보수 및 농기계 구입 등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연리 1.5%,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지원된다. 사업희망자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심사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준비해 농업e지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오용화 서귀포시 친환경농정과장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예비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삼달2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의 기본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시설계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주민설명회 및 간담회 등을 추진하여 2026년 1월에 기본계획 수립 및 고시를 완료했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삼달2리의 기본구상을 보다 구체화 한다. 아울러, 주민 의견을 반영한 공간·시설 계획 수립, 사업비 산출, 인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금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3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마을단위특화개발) 공모 선정된 사업이며, 총 20억을 투입해 삼달2리 마을의 고유자원과 생활여건을 바탕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마을주민 공동이용시설 확충(커뮤니티센터 조성), 마을경관 및 보행환경 개선(테마경관 및 해안수국길 테마파크 조성), 지역역량강화(교육, 홍보·마케팅, 컨설팅) 등이 있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실시설계 용역은 삼달2리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실제 이용성과 유지관리까지 고려한 설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단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 남구는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남구는 3일 “백일해는 심한 기침을 동반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신생아 감염 예방 및 모자 건강 보호를 위해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청에서 임신부 백일해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이유는 관내에서 백일해 환자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어서다. 지난 2023년 2명에서 2024년 142명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14명이 백일해에 걸린 것으로 파악된다.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면서 임신 27주에서 36주 사이에 접어든 임산부이다. 남구는 선착순 400명에게 무료로 예방접종 1회를 지원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신분증과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산모 수첩, 주민등록초본을 챙겨 남구청 5층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임신 중에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면 산모의 항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돼 출생 직후 신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천군 기산면은 지난 2일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 7명을 대상으로 산불임무 및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 인접지역 논·밭두렁 소각 금지 홍보를 비롯해 노약자를 대상으로 한 산불 위험성 지속 홍보,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불씨 관리 계도 등 산불 예방 활동 전반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산불 진화 작업 중 장비 부주의로 인한 부상 사례와 급경사지 및 좁은 골짜기 등 위험 지역에서의 진화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기산면은 봄철 대형 산불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산불 예방 교육을 통해 산불 초동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노수영 기산면장은 “산불감시원으로서 투철한 사명의식을 가지고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영월군이 전지훈련 선수단 인센티브 지원사업 추진 4년 차를 맞아, 실질적인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 회복에 적극 나선다. 영월군은 영월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각종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개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왔으며, 최근 3년간 약 130여 개 대회에 4만 8,700여 명이 참가해 약 66억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군은 2023년부터 지역을 방문하여 3일 이상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선수단을 대상으로 숙박비 및 식비(간식비 포함) 사용액의 15%(최대 200만 원)를 지원하는 '전지훈련 선수단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씨름·배드민턴·테니스·야구·탁구·육상 등 6개 종목 선수단 1,322명에게 총 8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이를 통해 약 4억 9천 6백만 원의 지역 소비 효과를 거뒀다. 다만, 인센티브 현금 지급에 따른 자금 역외 유출과 제한된 지원 항목, 지급 기준에 따른 형평성 문제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해부터는 체류 일수 기준의 체류비 지급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천문화재단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고려의 세종이라 불리는 고려 현종의 성장담을 다룬 가무백희악극 '와룡, 고려를 깨우다'를 선보인다. 이번 사업 선정은 사천의 고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공연 콘텐츠의 우수성과 브랜드 성장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한국연극협회 사천시지부와 협력하여 더욱 고도화된 무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공연의 주인공인 고려 현종은 사천 와룡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역경을 이겨내고 고려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이다. 오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전통 연희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가무백희악극’ 형식으로 제작되어, 사천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사천의 예술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많은 분이 공연장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