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횡성군이 농가 경영비 부담을 낮추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지도 공무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촌지도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비료 절감 실천 및 현장 지도 역량 강화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과잉 시비(비료 주기)로 인한 토양 오염을 방지해 탄소중립 농업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작목별 적정 시비 요령 ▲가축분 퇴비와 액비의 효율적 활용 방법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을 활용한 비료 사용 처방서 해석 및 활용법 ▲현장 지도 시 농가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 농업 실천을 위해 ‘흙토람’ 시스템을 현장에서 즉각 활용하는 실무 교육에 비중을 뒀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더욱 정밀한 토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과학 영농 정착을 앞당긴다는 구상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도 공무원들의 높아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내 농가들이 관행적인 비료 살포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횡성군이 데이터 기반의 정밀농업을 통해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나선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비료 사용 절감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하고, 토양 검정 결과에 따른 적정 시비(비료 주기) 기술지도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횡성군 전체 농가 80% 토양검정결과 확보… '과학 영농' 기틀 마련 지난 3월 흙 건강진단 결과 통보는 횡성군이 추진해온 정밀농업의 핵심 성과다. 군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농가를 포함해 전체 농가의 약 80%에 달하는 6,128필지의 토양 검정 데이터 확보를 완료했다. 이는 전국 연간 토양검정 건수가 약 58만 건임을 고려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의 데이터 확보율로 평가받는다. 군 관계자는 "대다수 농가의 토양 영양 상태를 이미 파악했기 때문에, 이제는 감(感)이 아닌 데이터(Data)에 기반한 농사가 가능해졌다"며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가별 맞춤형 비료 처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기술지원단 구성… '찾아가는 적정 시비' 지도 데이터 분석에만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군포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에는 시청사 및 산하 공공기관을 비롯해 공동주택, 기업체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실내 조명을 끄는 간단한 실천을 통해 지구를 위한 메시지 전달에 동참할 수 있다. 시는 기후변화주간 운영에 앞서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철쭉축제 기간 중 탄소중립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사전 홍보를 진행했다. 해당 부스에서는 태양열 조리기 체험, 업사이클링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세계적인 환경 기념일로, 매년 이 시기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시민행정신문 기자 | 시흥시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참진드기 활동이 본격화하면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감염 후 5~14일 이내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혈소판 감소와 다발성 장기부전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2013년 첫 환자 발생 이후 2025년까지 총 2,345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422명이 사망해 약 18.0%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백신과 특이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이다. SFTS를 매개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 등은 주로 풀밭과 잡목림, 산길, 초지 등에 서식하며, 사람이나 동물이 수풀을 지날 때 피부에 달라붙어 흡혈하는 특성이 있다. 특히 멀리 이동하지 않는 습성이 있어 야외활동 시 풀숲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가 피부에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을 경우, 주둥이가 박혀있어 직접적으로 제거가 어렵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처인구·기흥구·수지구 보건소에서 각각 19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활동량계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 인력이 비대면으로 건강상담과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약 24주간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참여 대상은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19세 이상 성인으로, 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참여해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일상 속 건강데이터를 기록하고, 주기적인 1:1 상담과 함께 식단·운동·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활동량계와 혈압계 등 건강관리 기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시는 대상자 모집과 사전검사를 거쳐 4월부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정보 제공과 중간·최종검사, 맞춤형 상담 등 단계별 관리를 통해 참여자의 생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제조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 공모에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2026년 말까지 국비 6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약 11억 원이 투입되며, 첨단장비 기반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제조창업 지원이 본격 추진된다. ‘제조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는 기존 운영 중인 메이커 스페이스와 제조 전문성을 보유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제조 창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13개소가 선정됐다. 도는 그동안 강원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 구축·운영 사업을 통해 메이커 스페이스(공간)와 132종(전신 3D스캐너, 메탈 3D프린터, 금속 레이저 절단기, 대형 3D 프린터 등)의 장비를 구축하고, 초기 창업자의 시제품 제작(392건), 신규창업(28개사), 제품화(97건)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사업은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전문교육, 시제품 제작, 초도양산 지원 등 제조 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창업 인프라 간 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월 21일 14시부로 강원(영동)‧광주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감소(시간당 평균농도 100㎍/㎥ 미만)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발령되었던 황사 위기경보(관심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김진식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기환경국장은 “내일까지 황사의 영향이 지속될수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1일 경북전문대학교 앞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제1호 골목형상점가’ 학사골목 상인들과 만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영주시의 첫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학사골목 상인들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혜택을 알리고, 학사골목 상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규모 설명회 대신 실질적으로 골목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과 시청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주요 내용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입 안내 △정부 공모사업 가이드라인 공유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제도적 혜택 설명 등이며, 시는 그동안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골목상권이 법적 지위를 얻으며 누릴 수 있게 된 변화들을 상인들이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현장에서 상인들의 느끼는 애로사항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대학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는 데 방점을 뒀으며, 상인들이 제안하는 환경 개선이나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등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충분히 반영될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만남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안군은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이 부안사랑인 제도 가맹점 100개소 달성을 위해 21일 행안면과 부안읍 소재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홍보는 음식점과 체험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화영 권한대행은 행안면 ‘강식당’과 부안읍 ‘서외리스튜디오’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주에게 부안사랑인 제도의 혜택을 설명하고 가맹점 참여를 독려했다. 또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현재 부안사랑인 가맹점은 이날 기준 79개소를 돌파하며 연말 목표인 100개소 달성에 한층 가까워졌다. 군은 읍·면별 집중 홍보 기간(3월 30일~4월 30일)을 통해 가맹점 확보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부안사랑인 제도는 관광·업무·체험 등 다양한 목적으로 부안을 방문하거나 일정 기간 체류하는 생활인구가 부안사랑증을 발급받아 가맹점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현재까지 약 1800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정화영 권한대행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양군은 농촌 기본소득과 청년 창업을 연계한 기본소득 순환경제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기본소득으로 활성화된 지역 내 소비 흐름을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지역특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에는 총 41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고, 신규 창업 발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농촌 소셜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에 파견된 청년들이 건강·교육·복지 등 주민 실생활에 필요한 기본 서비스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하는 사업이다. 5월 중 파견될 청년 팀을 위해 안전한 숙소와 유휴 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이장 등 주민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지원하여 실현 가능한 창업 모델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기본소득을 통한 소비 활성화가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경제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