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김미경)는 23일 기온상승과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괴산읍 전통시장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충북지회와 협력해 캠패인을 진행했다. 참여자 10여 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장터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홍보물을 나눠주며 상인과 지역 주민에게 전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주요 홍보 내용은 △여름철 위생관리 요령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올바른 손씻기 방법 △결핵검사의 필요성과 올바른 기침 예절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 △60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대 등이다. 김미경 소장은 “매년 기온이 올라 감염병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개인 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계절 변화에 맞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 정무위원회 간사)은 23일 오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에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정수를 확대하는 내용의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세종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광역의원 비례대표 정수 비율을 기존 10%에서 14%로 상향 조정한 ‘공직선거법’ 개정 취지를 세종시에도 동일하게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일반 지자체와 달리 ‘세종시법’의 특례 규정을 우선 적용받기 때문에, 별도의 법 개정이 없으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의원 증원 혜택에서 소외될 우려가 컸다. 이에 강준현 의원은 김종민 의원과 함께 세종시의회 비례대표 의석을 현재 2석에서 3석으로 늘리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오늘 정개특위 통과를 통해 그 결실을 보게 됐다. 이번 법안 통과로 세종시는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에 걸맞은 정치적 대표성을 확보하고, 소수 정당 및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강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양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한 달간 ‘2026 런위드안양 슬로우러닝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속도를 늦추고, 건강을 채우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는 기록 단축이나 경쟁 위주의 러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슬로우 러닝(Slow Running)’ 콘셉트로 마련됐다. 안양시민이나 안양 지역 내 활동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전용 러닝 앱인 ‘모두의 러너’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에서 자유롭게 달리기 실천 기록을 인증하면 된다. 시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시민들 간의 건강한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런위드안양 전용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차별 건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목표 달성도를 확인하고 운동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등 운동 지속을 위한 리워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과 함께 다음달 8일까지 ‘2026년 충남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기업의 창업·성장·도약 단계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쳐 사업화,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를 종합 지원해 지속적인 성장과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패키지형 기업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 13억 원 규모로 추진하며, 도내 중소기업 81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 성장 단계별로 지원 프로그램을 5개 유형으로 세분화하고 충남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해 3개 프로그램을 추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창업 이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Post-BI) △우수기술 기반 유망·잠재기업 △도내 핵심 성장기업인 스타기업 △국제 시장 진출을 견인할 수 있는 선도기업 △시도 간 경계를 넘어 산업 생태계에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초광역권 선도기업으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수출 디딤돌 지원 △투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3일, 거제시 지세포항 수변공원에서 ‘거제 신라모노그램(가칭)’ 기공식이 개최됐다. 이번 사업은 2020년 11월 입지 분석 및 사업성 검토를 통해 거제의 수려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최적의 개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부지(소동리 19-1번지 일원)를 선정·매입한 이후 약 5년 만에 본격 추진된다. 거제 신라모노그램은 대지면적 57,671㎡, 연면적 110,820㎡ 규모로, 지하 7층부터 지상 21층까지 조성된다. 콘도미니엄 393실과 호텔 252실을 갖춘 복합 관광숙박시설로, 5성급 글로벌 호텔 수준의 로비와 객실을 비롯해 실내·외 수영장(인피니티풀, 캐스케이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루프탑 바, 비어가든,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시행사인 아레포즈거제는 2022년 6월 글로벌 수준의 운영 품질과 브랜드 신뢰도 확보를 위해 호텔신라와 운영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경상남도, 거제시와 대규모 관광숙박시설 설치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3년 10월 건축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군위군은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군위시티투어’를 오는 2026년 4월 본격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군위시티투어는 군위역을 출발점으로 하여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군위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교통 연계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군위역의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시티투어는 방문객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네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군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자연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기본코스’는 군위역을 출발해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마을, 충의공 엄흥도의 묘, 삼존석굴, 혜원의 집을 거쳐 다시 군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스포츠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파크골프A코스’는 군위역에서 삼국유사 파크골프장과 화산마을을 지나 군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또 다른 ‘파크골프B코스’는 군위역에서 군위읍 파크골프장, 사라온이야기마을, 군위전통시장, 김수환추기경공원을 거쳐 군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특별코스’는 군위역에서 한밤마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2일 오후, 수도권 최대 재생에너지 보급 잠재량을 가진 시화·화옹 지구 농업용지를 방문하여 재생에너지 보급여건 등을 점검하고 기후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향후 개발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중동전쟁 등으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농지로 조성인 대규모 간척지에 영농형 태양광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시화·화옹 지구 개발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전환의 방향은 확고한 만큼 문제는 속도와 집행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수도권인 시화·화옹지구는 영농과 재생에너지 발전의 결합으로 식량 안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재생에너지를 통한 수도권 전력 공급이 가능한 최적지임을 평가하고, 농식품부, 기후부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의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업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한편 김 총리는 주민의 소득 증대와 주민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영농형 재생에너지 모델을 마련하여 전국적으로 신속히 보급될 수 있도록 범부처 차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2일 전라남도 구례군 일원에서 개막한 ‘제34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단 100여 명이 출전해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2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화순군 선수단은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를 비롯한 관내 5개 장애인단체를 중심으로 선수와 임원 등 총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 게이트볼, 파크골프, 론볼 등 13개 종목에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에 나선다. 이날 선수단을 격려한 이호범 부군수는 “이번 대회는 전남 장애인 체육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참가 선수 모두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승패를 떠나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일정이 안전하게 마무리되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순군은 이번 대회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2일 군청 실‧과‧소, 읍‧면, 그리고 경찰‧소방‧자율방재단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 좁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짧은 시간에 특정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는 현상)’가 빈번해짐에 따라, 특정 지역에서 예측하지 못한 침수와 산사태, 하천 범람 등이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물놀이 관리지역 집중 관리 ▲급경사지‧소하천‧배수시설 등 재해취약시설 사전 점검 ▲기상특보 시 단계별 비상근무 및 상황전파 체계 강화 ▲마을 방송, 재난문자 등을 활용한 주민 신속 대피체계 구축 ▲유관기관 간 현장 대응 협업체계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단시간 집중호우 시 초기 대응의 골든타임(재난 발생 직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결정적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읍‧면과 유관기관 간 실시간 상황 공유체계를 재정비하고,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한 현장 예찰 활동과 주민 대피 지원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천시는 4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 봉산면 율수재 일원에서 제47회 매계백일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김천을 대표하는 문장가 매계 조위(曺偉)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 글쓰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전통 있는 문학 행사다. 참가 학생들은 현장에서 발표된 시제를 바탕으로 운문 또는 산문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제한된 시간 내 작품을 완성했으며,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다양한 글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매계 조위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매계백일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작품 심사는 문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창의성, 표현력, 주제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 작품 수상자는 2026년 6월 중 김천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