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고창군이 군 산하 출자‧출연기관장과 기관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책임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고창군은 지난 16일 산하 4개의 출자‧출연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출자‧출연기관장 성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계약은 출자‧출연기관장의 성과 중심 기관운영과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장은 기관별 주요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기관 운영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군은 향후 경영평가 시, 성과계획 이행 결과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성과 중심의 경영체제를 정착시키고 출자‧출연기관의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성과계약이 출자‧출연기관과 군이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새해에도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19일 고창군장학재단에 따르면 이날 고창친환경블루베리연구회(회장 백석기)에서 200만원, 성송면 이성진씨 100만원, ㈜고창레미콘 김정희 대표 500만원, ㈜유진건설 이영신 대표 3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뜻을 모았다. 고창군장학재단은 지난해 역대 최고인 4억4500만원의 장학금이 모금됐다. 조성된 장학금은 대학등록금 지원, 서울·전주 장학숙 운영 등 다양한 인재육성 사업에 활용되어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고창군장학재단은 “장학금 기탁은 단순한 후원이 아닌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동행이다”며 “기탁자 한분한분의 정성을 모아 지역의 인재를 키우고, 그 인재가 다시 지역을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가 지난 16일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고창황토배기유통 주식회사를 비롯한 유통센터 내 기관의 업무 전반과 운영 여건을 확인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김영식 부군수는 고창황토배기유통 송진의 대표로부터 회사의 운영 현황과 주요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앞으로의 발전 방안과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 등을 청취한 뒤, 현장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고창마켓사업팀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의 간담을 갖고, 팀의 주요 업무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는 업무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팀의 중장기적인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고창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원예사업부를 찾아 조공의 역할과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부군수는 조공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으며, 간담 이후에는 농산물 유통센터 내의 건고추 장터 및 저온저장고 등 관련 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고창군이 “해상풍력 사업이 주민참여와 이익공유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자(서남권윈드파워㈜ 컨소시엄)’가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사업자들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2.4GW규모(원전 2기 이상)의 해상풍력단지를 짓게 된다. 서남해는 해상풍력의 최적지로 평가받아 왔으며, 2011년부터 고창 부안 해역에 2.46GW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60MW규모의 실증단지를 완공해 2020년 부터 운영하고 있다. 고창군 역시 해상풍력 사업을 기회로 만들기 위해 행정적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 왔다. 해상풍력은 해양 공간을 활용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인 만큼, 환경 보전과 어업 활동과의 공존, 지역 수용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것을 넘어, 개발로 발생하는 이익이 지역사회에 어떻게 환원되는지가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해 1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주최하고 운주농협과 완주곶감축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한 제11회 완주곶감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완주곶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감’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완주곶감 산지 직판과 곶감 체험,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완주곶감의 경쟁력과 지역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어린이 겨울 놀이터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곶감 만들기 체험과 각종 참여 프로그램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호응을 얻었다. 완주곶감축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파격적인 구매 혜택 역시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완주곶감은 대둔산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과 동상면의 깊고 찬 골짜기에서 자연 건조돼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두레시와 고종시 곶감은 국가 인증인 지리적표시제로 등록돼 그 가치를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처음 도입한 어린이 겨울 놀이터를 비롯해 공연과 체험 전반에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오는 22일 예정된 전북특별도지사의 완주 방문과 관련해, 이번 일정이 행정통합 논쟁이 아닌 완주군의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호소문을 내고, 도지사 방문이 갈등이 아닌 지역 발전 논의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 14개 시‧군을 순회하는 통상적인 행정 일정의 하나로, 각 지역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살피기 위한 자리다. 완주군은 이번 만남이 특정 현안을 일방적으로 논의하거나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완주군의 현실과 미래 과제를 차분히 협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유 군수는 호소문에서 “도지사 방문은 행정통합 문제를 둘러싼 갈등의 장이 아니라, 완주군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며 “방문 일정에서는 통합 논의보다 완주군이 당면한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과제에 집중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 산업 육성, 지역 경제 활성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과제들이 우선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아동 돌봄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제12대 채현주 회장 취임식 및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군산시 관내 46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158명과 내외빈 등 총 200여 명이 함께했으며 1부 취임식과 2부 타운홀미팅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부터 협의회를 이끌게 된 제12대 채현주 신임 회장은 “협의회는 단순한 기관 연합이 아니라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온 든든한 공동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오늘과 내일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군산시를 아이들이 가장 존중받는 돌봄의 중심지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취임 후 일성을 밝혔다. 취임식 후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는 현장 종사자들이 주역이 되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나눔연구소 유은심 대표가 사회를 맡은 타운홀미팅에서는 현장 관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주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전주시 중학교 배정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올해 전주시내 중학교 진학 대상자는 모두 6,153명으로 지난해 대비 691명이 감소했다. 이 가운데 특수교육대상자와 체육특기자, 중대질병대상자, 다자녀가정 학생, 장애부모 봉양학생 등 1,273명은 입학추첨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무추첨 배정했다. 2026학년도 중학교 배정결과 1지망 배정률이 93.39%로 전년도에 비해 2.39%p 증가했으며, 3지망내 배정률은 99.77%로 전년도보다 0.27%p 증가했다. 배정 결과는 전주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조회 가능하며, 학생들은 해당 초등학교를 통해 개인별 배정통지서를 교부받아 오는 20일부터 배정받은 중학교의 예비소집에 참여해 입학 안내를 받아야 한다. 채선영 교육장은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과 적정 규모의 학생배치에 중점을 두고 중학교 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 무장향교가 16일 제43대 오균호 전교와 제34대 손동환 유도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전교(典校)는 향교를 대표하고 유림의 행정·의례 등을 총괄하는 직책이다. 향교 유도회는 향교와 성균관 등 유교 관련 기관의 발전과 유교적 교화, 교육, 학술 사업을 수행하는 유림(儒林) 단체를 의미한다. 무장향교는 조선 세종 2년(1420년)에 지어져 임진왜란 이후인 1600년 중건된 고창 지역을 대표하는 유교 문화공간이다. 현재 공자를 비롯한 27위의 선현을 배향하고 있으며, 해마다 석전대제, 기로연, 향교 일요학교 등을 통해 유교 정신과 예절 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현재 무장향교는 무장, 공음, 상하, 해리, 성송, 대산, 심원, 아산 일부 등 8개 면을 관할하며, 600여 명의 유림이 활동하고 있어 지역의 전통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지켜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균호 신임 전교는 “6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무장향교의 정신을 후대에 계승·발전시키고 최선을 다해 고창 유교문화의 전통과 미래를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동환 유도회장은 “유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강연자)는 16일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가정어린이집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5년 결산보고 △2026년 사업계획 보고 △보육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보육 현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저출생 위기 속에서도 보육 현장을 지키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 전주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총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보육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에는 더욱 새로운 희망과 함께 신뢰받는 보육환경,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보육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가정어린이집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과 학부모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1세 영아 필요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