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가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근절을 위한 강도 높은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2026년 하천·계곡구역 불법 점용시설 정비 TF 2차 회의’를 개최하고, 1차 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행정조치와 추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한 달간 실시한 1차 전수조사에서 확인된 77건의 불법 점용행위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른 단계별 행정처분을 추진한다. 특히 지적이 불분명한 구간은 정밀 측량을 의뢰해 건축물 등 시설물 위치를 명확히 파악하고, 불법행위자가 특정되지 않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오는 30일까지 공시송달 공고를 거쳐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번 정비는 사전 계도와 자진 철거를 원칙으로 하되,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법률에 따라 과징금·과태료 부과와 함께 행정대집행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행정도 강화됐다. 지난 21일 부시장은 직접 불법 점용 의심 지역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부시장은 “하천과 계곡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공공자산인 만큼 불법 점용행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제96회 남원 춘향제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광한루원 및 요천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원시는 축제 기간 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청소년을 위해 사랑의 광장과 요천 수변공원 일원에 ‘패밀리존’을 조성하고, 체험과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광장에는 미니 바이킹과 디스코 팡팡 등 역동적인 놀이시설을 배치해 체험형 놀이공간을 구축한다. 어린이날 대축제와 연계한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전국 댄스 및 밴드 경연대회를 개최해 젊은 층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미래세대를 위한 ICT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드론축구, 드론농구, 드론레이싱 등으로 구성된 ‘남원시장배 유소년 드론 챌린지’를 비롯해 춤추는 AI 로봇팔, 드론 리얼레이싱, 증강현실 컬러링 체험, 휴머노이드 G1 등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요천 수변공원에는 40m 규모의 초대형 메가 에어바운스를 비롯한 총 22개의 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제96회 남원 춘향제’가 올해 96주년을 맞아 기부 아이콘 아티스트 ‘션’과 함께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기부 레이스를 펼친다.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는 축제의 분위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춘향의 사랑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사랑나눔런 온라인 9.6km 챌린지’를 운영하며, 오프라인 피날레 행사의 스페셜 게스트로 션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완주가 오프라인 감동으로... 션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4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9.6km 챌린지’를 완주하고 별도의 오프라인 참여 신청을 마친 선착순 96팀(총 192명)에게는 오는 5월 2일 남원 현장에서 션과 함께 달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오프라인 레이스는 ‘2인 1팀’으로 구성해 가족, 연인, 친구가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함께 땀 흘리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기록보다 안전이 우선”... 건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완주문화관광재단·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지난 16일, 국내 최고의 인형극 전문기관인 (재)춘천인형극제와 인형극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6 완주인형극페스타’의 성공적인 안착과 더불어, 지역 인형극 관련 단체들의 역량강화 및 동반성장을 통해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을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문예회관으로 특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6 완주인형극페스타’ 프로그램 및 운영 자문 ▲국내외 우수 인형극단 네트워크 공유 ▲완주 지역 인형극 관련 예술인 및 주민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 제공 ▲인형극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확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완주향토예술회관의 입주 예술단체와 춘천인형극장의 입주 예술단체 간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다. 양 기관 입주단체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및 전문 인력·창작 노하우·기술력 등을 결합하여, 지역의 역사·인물·이야기·자연 등의 자원을 활용한 인형극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유통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그림책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익산시는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에서 오는 5월 16일 강연 프로그램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가족이 함께 앉아 그림책 낭독과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책을 매개로 상상력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설화 작가는 대표작 '슈퍼거북'을 비롯해 '장갑초등학교 시리즈'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성장의 메시지를 전해온 그림책 작가다. 강연에서는 '슈퍼거북'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하는 가치, 자기다움의 소중함을 가족이 함께 공감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가족의 대화와 상상력이 자라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그림책을 통해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과 시민들의 중독 예방 인식 확산에 나선다. 시는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온라인 캠페인 '행복을 되찾는 건강한 선택'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선택으로 행복을 되찾는 익산' 조성을 목표로, 중독에 대한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빠른응답(QR코드)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설문은 △중독문제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인지 여부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치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 △중독문제 심각성 인지 시 올바른 대처법 △중독 극복을 위한 실천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오는 5월 13일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대진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건강한 선택에 대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시민 생활 안전을 지키고 비상 상황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을 방범시설 일제 점검을 진행했다. 익산시는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지역 내 670여 개 마을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CC)TV 3,390여 대와 유선 마을 방송시스템 670여 개를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익산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되지 않은 독립형 마을 방범용 폐쇄회로(CC)TV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주민들에게 즉각적으로 위험을 알릴 수 있는 방송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읍면동 담당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실시간 녹화 상태와 저장장치(DVR) 작동 여부를 면밀히 살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부품 교체나 정밀 수리가 필요한 장비는 조속히 정비할 예정이다. 유선 방송 장비는 음성 송출 기능뿐 아니라 긴급 상황 시 주민 주의를 환기하는 '사이렌 송출 기능'의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시는 수리가 필요한 방송 장비에 대해서도 보조금을 지원해 신속히 정비를 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농촌마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7년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촌 취약지역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기초 인프라를 확충하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다. 익산시는 지난해 농촌지역 생활여건 취약 마을을 조사해 낭산면 장암마을과 망성면 라평마을을 공모 신청 대상지로 선정했다. 지난 4월 3일 지방시대위원회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서면 및 현장 평가에 적극 대응해 오는 6월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장암마을은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82%에 달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다. 라평마을은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83%,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67%에 이르는 취약지역이다. 특히 마을 안길이 좁아 교통사고 위험이 크고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도 어려운 실정이다. 시는 공모에 선정될 경우 마을당 국비 1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지역의 역사와 민간 기록물을 시민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달할 '시민기록 도슨트' 양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2026 시민기록 도슨트 양성과정' 수강생을 오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은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기록 해설에 관심 있는 시민과 지역 활동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5월 11일부터 21일까지 익산시민역사기록관에서 5회 걸쳐 진행되며, 시민들이 전문 도슨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록유산의 가치와 민간기록물 이해 △민간기록물 스토리텔링 △현장 해설 실무 등이다. 강사진으로는 익산시민역사기록관 정성미 운영위원장과 전승훈 운영위원을 비롯해 김정배 원광대학교 교수, 문이화 마한백제문화연구소 교수, 박건호 역사작가 등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양성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은 향후 발대식을 거쳐 익산시민역사기록관 공식 도슨트 자원봉사자로 위촉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익산시가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유망 창업팀 25곳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성장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익산형 위드로컬 청년창업 지원사업' 10팀과 '익산형 청년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TIPS 연계형)' 15팀 등 총 25개 팀의 청년창업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단위 공개 모집으로 진행됐다. 위드로컬 지원사업은 약 7대 1,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약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국 청년창업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 선정된 창업가는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익산시로 사업장과 거주지를 이전하도록 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위드로컬 사업은 익산의 지역자원과 문화·산업적 특성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실제 사업화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기술 고도화와 시제품 제작을 중심으로 정부 지원사업인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사전 성장 단계를 지원한다. 선정된 25개 팀에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