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속초시가족센터는 가족 간 갈등, 양육 문제, 정서적 어려움 등 가족이 겪는 복합적인 문제 해결과 자립 지원을 위해 2026년 온가족보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속초시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청소년(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 가구, 노부모 부양가정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돌봄 공백이나 재난·사고, 이혼 위기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가족상담과 사례관리를 중심으로 학습·정서지원, 생활도움지원,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운영, 긴급 위기 가족 지원 등이다. 특히 각 가정의 문제와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센터는 이를 통해 가족의 기본적인 생활 기능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영란 센터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가족 기능 회복과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한부모가정·조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24일 오전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 지원과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2026년 제1차 공용시설 및 장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진흥원이 보유한 공용장비의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입주기업과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공용장비 사용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입주업체 노후 방화벽 교체 계획 ▲2026년 공용장비 이용 요금 변경 안건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후 방화벽 교체 계획’은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과제로 다뤄졌다. 또한, 진흥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애로사항 공유 및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병행했다. 위원들은 공용장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으며, 진흥원은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 중심의 장비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조광희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경제금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2026년 경제금융교육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체험형 경제금융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학생들의 경제 기초 소양 부족과 도박, 주식, 온라인 금융서비스 노출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미래 경제 주체로서 필요한 경제 이해력과 건전한 경제 가치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사회, 실과, 기술‧가정, 통합사회, 경제 등 관련 교과를 중심으로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경제금융 수업을 운영하고, 자유학기제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용한 체험형 경제교육과 교수‧학습 자료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실'을 운영해 도내 초‧중‧고 희망 학급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맞춤형 경제금융 수업을 지원하고, 학생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실제 운영을 경험하는 학교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교육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경제금융 연구학교를 2교(충주용산초, 송학초) 신규 운영해 경제금융교육 모델을 개발‧확산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2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북극항로 시대 부울경 공동 대응전략 마련 정책 포럼’에서 북극항로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 과제로 규정하고, 부울경이 기능 분담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해양경제 중심지로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포럼에서 “북극항로는 대한민국에 큰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유빙 사고와 극한 기후, 쇄빙선 호송 비용과 보험료 부담 등 위험요인도 함께 안고 있다”며 “이 기회와 위험을 동시에 관리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 북극항로’를 주제로 마련됐다. 기후변화로 북극해 해빙이 가속화되면서 북극항로가 새로운 상업 항로로 부상함에 따라, 부산·울산·경남 등 3개 시·도가 협력을 통해 해양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지사는 북극항로의 위험요인으로 유빙 충돌과 극한 기후, 쇄빙선 호송, 높은 보험료 등 고비용 구조를 언급하면서도, “물동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극지 운항 선박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항만·조선·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24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경남, 부산·울산권 시군, 읍면동 업무담당자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임업직불사업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임업직불사업 주요 내용과 추진 절차,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 사용방법과 온라인 접수 절차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됐다. 현재 도내 4,200여 명의 임업인과 법인이 직불금을 지원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마을 공동체 활동 참여 의무가 폐지됐다. 또한 기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신청자는 온라인 간편 접수가 가능해졌다. 통합관리시스템에는 가족관계등록부, 전년도 농외소득 정보 등 연계 항목 자동 확인 기능이 적용됐다. 신청 불가 품목에 대한 사전 확인 기능도 강화돼 업무의 정확성과 편의성이 높아졌다. 김정구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교육은 임업직불제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현장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임업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경남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국민 생활 속 위해 요소로 떠오른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적인 해법 찾기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월 24일 이룸센터(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하고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국민적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정부는 화장품 및 세정제 등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해 왔다. 그러나 플라스틱의 제조ㆍ사용ㆍ폐기 전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미세플라스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일상 환경 전반으로 유입됨에 따라 환경 및 건강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전문가와 시민사회, 산업계가 참여하는 투명한 공론화 과정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선진국의 규제 동향을 고려해 미세플라스틱 사용 금지 품목의 단계적 확대를 검토하는 한편, 산업계의 대응 현황과 발생 저감 기술 개발 여건 등도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4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영주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나진훈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사회보장시설 및 기관 대표, 공익단체, 학계, 보건의료·교육 분야 관계자, 주민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과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인사말에 이어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를 심의하고, 2026년 사업계획과 분야별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 과제를 공유했으며,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 확대와 협력 기반 구축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영주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2005년 12월 최초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를 비롯해 보건의료·고용·주거·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보장 서비스 연계·협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과정의 ‘제10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월 1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원어민 영어 캠프 △원어민 화상영어 △허태균 고려대 교수 특강 △글로벌 문화․교육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2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50명이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래구인 중학생 1~3학년 또는 2011~2013년생 청소년이다. 이 중 일반 학생 46명은 동래문화교육특구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 4명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글로벌 문화·교육 탐방 참가비와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료를 지원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영어를 중심으로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동래구의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라며 “영어 학습과 국제교류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장애인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춘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규 위원 위촉식을 열고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관련 시설·단체장, 대학교수, 장애인 당사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당연직 3명을 제외한 민간위원 15명을 신규 위촉했다. 임기는 3년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춘천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주요 정책 방향 설정, 장애인 관련 사업 기획 및 추진 사항에 대한 심의·자문 등 핵심 역할을 맡는다. 육동한 시장은 “장애인 정책은 행정의 시각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며 “위원회가 단순한 자문기구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파트너로 기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보건소(보건소장 권혁여)는 지난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원본부(본부장 정선호)와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 및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보건의료 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공공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예방 및 관리 사업 추진 ▲치매 관련 보건‧의료‧보험 정보의 상호 교류 및 활용 ▲치매 인식 개선 및 교육‧홍보 활동 ▲치매 관련 통계‧자료 분석 및 정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강릉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현장 중심 치매 관리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원본부장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