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재가 정신장애인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팜스힐링’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재가 정신장애인의 정서적 위축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신질환 특성상 기능 저하와 재발 위험이 높은 점을 반영해 약물치료와 함께 심리·사회적 회복을 고려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재가회원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농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이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상호작용 중심의 집단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 형성을 돕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총 7회기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텃밭 조성 △파종 △모종 심기 △작물 관리 △수확 △수확물 활용 요리 △계절 체험 등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재가회원의 정서 안정과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재가회원의 일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시는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① 고위험군 맞춤형 교육 및 홍보 강화 감염병 다발생 지역과 고위험군(야외근로자, 농업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대상별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일반 시민들에게는 시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예방수칙 홍보를 확대하는 등 체계적인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한다. ② ‘치명률 높은 SFTS’주의… 예방수칙 준수 필수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대표적이며, 특히 SFTS는 치명률이 높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③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야외활동 후 5~14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받아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에 생성형 AI 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AI 챗봇 서비스는 도내 시·군 중 최초로 도입되는 사례로, 시민들에게 한층 빠르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도입된 AI 챗봇은 기존의 단순 키워드 매칭 방식과 달리, 방대한 시정 데이터 학습과 최신 거대언어모델(LLM)을 접목한 방식으로 구축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전문 상담사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원하는 정보를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밀양시 AI 챗봇은 단순 민원 안내를 넘어 복지, 생활 정보, 관광, 교육, 문화, 안전 등 시민의 삶 전반에 걸친 ‘스마트 가이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챗봇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시민들의 행정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향후 정책 수립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AI 챗봇 도입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디지털 행정 혁신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밀양시 무안면은 쾌적한 야외 환경 조성과 주민 생활 불편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주요 거점 34개소에 해충기피분사제 설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고 야외 활동이 잦은 사명대사유적지, 청도천 제방, 체육시설, 마을회관 등에 해충기피분사제를 설치해 면 전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충기피분사제는 해당 공간을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객이 필요시 직접 몸에 분사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사전에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기에는 해충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방역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줄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18일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일원에서 역사와 자연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김유신을 만나러 오세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충청북도, 진천군이 주최하고 우리역사문화협동조합이 주관하는 ‘화랑 김유신, 삼국을 품다’ 사업의 하나로 김유신이 진천에서 태어났다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해당 사업은 2022년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았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어린 시절 김유신이 말타기 훈련을 했던 치마대(馳馬臺) 일원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화랑 복식을 착용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탄생지를 밝혀라’, ‘화랑의 간식’ 등 김유신 일화를 활용한 10여 개 체험 부스를 비롯해 화랑의 말타기, 승전건무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김유신 후손의 해설 프로그램과 연보정 탐방, 숲 해설 등이 함께 운영되며,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활쏘기 대회도 열려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보건소(소장 황효숙)는 지난 15일 충남대학교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에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학장 박종일)과 ‘지역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황효숙 보건소장과 박종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장이 참석해 지역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예비 의료인인 의과대학생들이 지역사회 공공보건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를 경험함으로써, 지역 의료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의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은 향후 중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실습생들은 대전 중구보건소의 다양한 공공보건 사업들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황효숙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보건소에서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시는 안전한 풋귤 출하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풋귤 출하 농장 지정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출하 농장을 지정해 작물보호제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을 유도하고, 안전한 풋귤 생산·출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2일까지이며, 과원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출하 농장으로 지정되고 농업인 교육을 이수한 농가에는 ▲전용 포장상자 구입비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 ▲도외 직거래 택배비 및 해상 물류비 ▲소비 촉진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홍보비 등을 지원한다. 다만, 신규 조성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과원, 농업경영체 미등록 과원, 향후 실시되는 농업인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동익 감귤유통과장은 “풋귤은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아 기능성이 우수한 농산물”이라며, “소비자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한 생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우주항공청 오태석 청장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개최 중인 제41회 스페이스 심포지엄(Space Symposium, 4월 13일~4월 16일, 이하 현지시간) 중 4월 14일 캐나다 우주청과의 양자면담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은 최근 한국-캐나다 양국 고위급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형성된 긴밀한 협력 동력이 우주 분야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MOU는 양국 간 우주 협력의 범위를 단순 교류를 넘어 전략적 산업 공조로 격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구관측 ▲우주과학 ▲우주탐사 ▲저궤도 위성통신 ▲위치·항법·시각(PNT) ▲우주상황인식(SSA) 및 우주교통관리(STM) 등 분야에서 긴밀한 실무 협력 체계를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캐나다는 최근 국가 통신·안보 분야의 독자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저궤도 위성통신망 확보를 국가 전략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은 위성 제조를 넘어 단말기, 안테나 등 위성통신 상용화에 필수적인 지상 국산화 생태계와 첨단 제조 역량을 보유한 핵심 협력 파트너
시민행정신문 기자 | 진주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예방접종을 통한 고위험군 보호와 계절성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병행해 시민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연중 무료 지원 진주시는 관내 65세 이상 성인들의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무료 접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이 백신은 23가지 종류의 균을 방어할 수 있는 폭넓은 예방 범위를 자랑하며, 65세 이후에 평생 단 한 번만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폐렴구균은 65세 이상 성인에게 패혈증과 뇌수막염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주요 원인균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게는 치명률이 매우 높지만, 국가 지원 무료 백신(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을 접종하면 감염증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시는 과거 의료기관에서 유료 백신(단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15일 산청읍 일원에서 생명존중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라는 슬로건으로 펼친 이번 캠페인은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인식 제고를 통해 일상에서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고 서로를 살피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경남도아동위원협의회,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 및 유관기관 등 40여 명이 참여한 캠페인에서는 거리 홍보와 함께 생명 존중 서약에 동참하고 위기 상황 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병행해 생명 존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했다. 정용범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장은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는 아동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아동 후원과 학대 예방, 어려운 아동 발굴, 각종 기념행사 추진 등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