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0일 오후 2시 강릉 입암지구에서 ‘강원형 공공주택 건립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강원형 공공주택은 도와 시군이 협업해 지역 여건에 맞는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필요 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릉 입암지구는 총사업비 268억 원(국비 64, 도비 40, 시비 164)을 투입해 지상 10층, 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청년 52세대(10・19・23평형), 신혼부부 24세대(23평형), 주거약자 4세대(23평형)로 구성되며, 2026년 3월에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붕괴 위험으로 E등급 판정을 받은 노후 연립주택을 철거하고 추진되는 것으로, 장기간 방치되며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각종 민원이 발생하던 공간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재탄생시킨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난위험 요소를 해소하는 동시에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를 위한 주거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도시환경 개선과 주거안정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는 사례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0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자율방재 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에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해 내 고장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자율적 공동협력체 조직이다. 거창군 지역자율방재단협의회는 이현우 단장을 비롯한 임원진 4명, 읍면자율방재단 대표 12명, 바르게살기운동거창군협의회 등 9개 소속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자율방재단협의회 신규 회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장이 수여한 우수방재단원 표창을 김종열 대표(거창군 열관리시공협회)에게 전달했다. 또한 2025년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와 2026년 운영 방안, 방재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 후에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응급처치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되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창군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에 대한 인식 제고와 예방수칙 실천 확산을 위해 3월 23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 예방 홍보 주간’으로 지정하고, 오는 26일 '결핵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 예방을 중심으로 올바른 손 씻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장내 기생충 감염병 검진 독려 등 감염병 예방관리사업과 연계해 합동으로 추진한다. 군은 전광판을 활용한 ‘결핵 바로알기’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 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65세 이상 유증상 어르신과 결핵 과거력 있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거창군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감염병 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한다. 결핵은 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은 결핵 예방을 위해 △2주 이상 기침시 결핵검진 받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일 웅양면활력충전소 강당에서 이홍조 조합장, 강선길 웅양면장, 농업관련단체, 조합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법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5년 사업에 대한 결산보고와 2026년 품질 높은 웅양사과, 포도를 생산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홍조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품질 높은 웅양 사과와 포도를 생산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웅양사과와 포도의 경쟁력 향상과 생산력 제고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법인은 210여 명의 조합원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농약, 포장재 등의 영농자재 공급, 농산물 유통, 농가의 소득증대 및 품질 높은 웅양사과와 포도를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강선길 웅양면장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웅양사과와 포도를 생산하는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웅양사과와 포도의 특판행사와 직거래 판매를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사건사업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거창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인권의 가치를 알리고 ‘2026년 거창 방문의 해’를 대비한 관광 홍보도 진행했다. ‘거창사건’은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남 거창군 신원면 청연마을, 탄량골, 박산골 일원에서 국군에 의해 발생한 사건으로, 719명의 무고한 주민이 희생된 한국전쟁 당시의 대표적인 민간인 희생 사건이다. 이번 홍보부스에는 거창사건의 배경과 전개 과정을 담은 대형 현수막과 기록물 사진 등을 전시하고 전문 해설사의 설명으로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전달했으며, 추모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등 관람객들이 희생자를 기리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운영했다. 거창사건사업소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역사 분야에서 유일한 홍보부스로 자리매김하며 거창사건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 올해는 홍보부스에 1,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한 관람객은 “아이와 함께 설명을 들으며 지역의 아픈 역사를 알고 평화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기장군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기장읍 교리초등학교 통학로 일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환경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기간(2.23.~3.27.) 동안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와 정비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입간판과 불법 현수막을 집중 정비하는 한편, 인근 상인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기장군은 불법광고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전담 정비 요원을 상시 운영하며, 불법 현수막과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을 발견 즉시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정비는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다”라며, “시각적 공해를 해소하고 올바른 광고 문화를 정착시켜 기장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기장군은 미래 100년 먹거리로 주목받는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의 위치 안내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소정보시설 53개소를 신규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동남권 산단 내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고 유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주요 교차로와 이면도로 등 위치 확인이 필요한 지점에 차량용 및 보행자용 도로명판 53개소를 설치했다. 이번 주소정보시설 확충으로 입주기업과 방문객의 길 찾기가 한층 수월해지고, 물류 배송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찰·소방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져 재난 및 응급 대응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는 기장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누구나 쉽고 빠르게 길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의 활성화와 군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주소정보시설을 유지보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이번 도로명판 설치 외에도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다양한 주소정보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층을 아우르는 ‘위기가구 발굴·연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아동·노인·장애인·여성 등 특정 계층에 한정하지 않고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발굴–연계–보호’로 이어지는 대응 체계를 강화해 사각지대 최소화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울산경찰청, 울산소방본부와의 공조를 강화해 자살 시도, 가정폭력, 생활고 의심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복지부서에 즉시 통보하고 현장 확인과 긴급지원을 병행한다. 또한 지역 인적 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담기법 교육을 실시해 위기 징후 인지와 공감 상담, 신고 절차 숙지를 강화한다. 읍면동 및 구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에게는 복합위기가구 대응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사군자의 하나인 매화를 중심으로 전통문화와 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매화를 주제로 한 민화 전시를 관람하고, 광양의 식재료를 활용한 먹거리를 맛보며, 전통 활쏘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매화, 전통 회화와 문화 콘텐츠의 소재 광양매화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매화는 사군자(四君子)의 하나로, 추위 속에서도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특성으로 인해 절개와 품격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조선시대에는 신사임당·김홍도 등이 매화를 화폭에 담았으며, 이러한 전통은 문인화와 민화로 이어졌다. 현재까지도 매화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민화 특별전 운영 : 전통 회화의 현재 광양매화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광양 출신 민화 작가 엄재권 화백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엄 화백은 한중 정상회담 당시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달된 민화 ‘기린도’를 제작한 작가다. 이번 전시는 ‘탐매·심매·향매’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전통 민화의 상징성과 현대적 확장 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시는 지난 3월 19일 제25회 광양매화축제 현장에서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원리와 상세주소 부여 제도를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많은 방문객이 찾는 축제 현장에서 도로명 주소의 체계적인 원리를 알리고, 실생활에서 주소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무원 2명이 참여해 현장 안내를 진행했다. 특히, 축제 관람객등에게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시민의 생활과 안전 중심의 주소서비스를 안내했다. 아울러 원룸, 다가구주택 등 주소 세분화가 필요한 건물에 동·층·호를 부여하는 상세주소 제도를 집중 홍보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매화축제를 찾은 많은 분들게 도로명 주소의 편리함을 알릴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도로명 주소가 생활 속에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세주소는 하나의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건물 내에서 동·층·호를 표시해 개별 세대나 점포를 구분하는 주소 정보로, 우편물과 택배 배송의 정확도를 높이고 응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확인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