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충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총괄 지휘하는 ‘제3기 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기후위기대응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행사는 민간공동위원장·부위원장 지명과 위촉직 위원 위촉장 수여,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2025년 추진상황 점검결과 심의·의결, 분과위원회 구성 및 분과위원장 선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제3기 위원회는 위촉직 위원 37명과 당연직 위원 10명 등 총 47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8년 3월 15일까지 2년이다. 공동위원장은 도지사와 민간공동위원장인 강석태 카이스트 교수가, 공동부위원장은 행정부지사와 민간공동부위원장인 이구용 충남도립대 교수가 맡는다. 위원회는 총괄기획, 온실가스 감축, 기후대응 녹색성장, 탄소중립 협력 등 4개 분과위원회로 운영한다. 제3기 위원회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에 맞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훈·김광엽)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6일 나성동 소재 쿠마횟집을 착한가게 26호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은 다정동장의 적극적인 발굴 노력으로 이뤄졌다. 쿠마횟집은 매월 5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정동지사협에 전달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생활물품 지원, 민관협력 특화사업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원으로 사용된다. 김광엽 위원장은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해준 착한가게에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13일 라오스 국적 계절노동자 34명이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노동자 제도는 농어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 지방정부와의 업무협약(MOU) 또는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외국인을 입국시켜 농가에 고용하는 제도다. 계절노동자는 최장 8개월 동안 농어촌에서 근무할 수 있다. 무안군은 올해 상반기 약 1,300명의 계절노동자를 도입할 계획이며, 하반기까지 포함하면 연간 약 2,000명의 계절노동자가 지역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군은 첫 입국 당일 계절노동자 대상 마약 검사를 실시하고 고용주 13명과 함께 준수사항 교육을 진행했다.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계절노동자와 고용주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계절노동자 인권 보호, 고용주 준수사항, 의무보험 가입 안내 등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용주에게는 계절노동자를 존중하는 호칭 사용 등 인권 보호 실천을 당부하고, 계절노동자에게는 고용주와의 원활한 소통과 성실한 근무를 요청했다. 또한 ‘농어업 고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리본 프로젝트 비전 선포 및 1만 명의 내편돌보미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정현 부산시니어클럽협회장, 김양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시니어클럽 관장, 내편돌보미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세대통합 돌봄시대’ 개막을 함께한다. 시는 기존 환경정비 중심의 공익활동 일자리를 지속가능한 돌봄 중심 일자리로 다양화하는 '리본 프로젝트' 비전을 공식 선포한다. '리본'은 노년의 재도약(Re-Born)과 이웃·세대 간 연결(Ribbon)의 의미를 함께 담은 명칭으로, 노인일자리를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돌봄·관계·존엄을 회복하는 도시 핵심 정책으로 재정의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내편돌보미’ 1만여 명을 선발했다. ‘내편돌보미’란 ‘내’ 집 가까이에서 ‘편’하게, 나의 일상을 돌봐주는 ‘돌보미’라는 의미를 담아 만든 명칭이다. 기존 노인일자리 돌봄사업은 주로 말벗 중심의 어르신 안부 확인 활동에 머물렀다. 이제 ‘내편돌보미’를 통해 돌봄 대상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12일 서귀포시청 제1청사 셋마당에서 관내 상인회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통합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간담회는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가 주관하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를 대상으로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현장에서는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점가별 고유한 매력을 발굴하고자 하는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이어지며 상권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서귀포 관내 골목형상점가는 통합적인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및 서귀포시와 상시 소통이 가능한 창구 역할을 할 협의회를 구성했다. 또한, 서귀포시는 통합간담회의 자리를 빌려 △온누리상품권+탐나는전 통합 가맹 안내문 제작 및 배포 △8개 골목상권 그림지도 및 통합 안내책자 제작 △축제·행사 연계 팝업 존 운영 등 다양한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및 홍보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통합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상인회와의 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상점가 환경 및 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안산시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안산시는 16일 안산시청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경제자유구역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책금융·수출·인력지원 등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를 중심으로 미래 신기술 분야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일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금융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 ▲해외 진출 희망기업 수출 지원 ▲핵심 인력 장기 재직 지원 사업 ▲첨단산업 분야 기업 유치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 융자와 수출바우처 사업을 비롯해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코리아스타트업센터 등 해외 진출 지원 거점을 활용해 안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포항시는 16일 뱃머리 평생교육관에서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지역공동체) 참여 근로자와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직장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정보보호 ▲산업안전보건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등 필수 과정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교육에서는 포항시 안전관리자 장인호 주무관과 보건관리자 염옥연 주무관이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여성가족과 하은희 주무관이 성희롱 예방교육을 맡아 실제 현장 사례 중심의 안전 수칙과 건강한 조직문화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서은주 사회복지법인 해솔 대표이사(멘토장애인평생학습원장)가 진행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서는 장애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다양성으로 이해하는 시각의 중요성을 다뤘다. 서 대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무의식적인 편견이나 차별적인 언행 개선을 강조했다. 권오성 일자리청년과장은 “서로 배려하는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성주군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2026년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농산물가공 및 창업에 관심 있는 교육생 26명이 참여하며 △소비트렌드와 식품산업 현황 △식품가공 기초 △소규모 사업장의 HACCP 적용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식품 표시 및 포장 △상품 노출 전략 등 가공창업에 필요한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을 운영해 현재까지 2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42개소의 가공창업 사업체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최근에는 청년층의 교육 참여 및 가공창업이 증가하고 있다. 참외가공제품으로 그동안 참외빵, 참외막걸리, 참외쿠키 등 다양한 품목을 개발해 상품화를 추진해 왔으며, 최근에는 참외 활용 외식메뉴 개발 및 보급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은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가공창업 역량을 키워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성공적인 창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양군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3월 13일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봄철 대형 산불 방지 특별대책 점검 회의와 산불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상호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군청 산림녹지과장을 비롯해 11개 읍면 산업경제담당이 참석해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봄철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을 공유하고, 산불 취약지역 관리와 불법 소각 단속, 산불 감시 활동 강화 등 현장 중심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과 협력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아울러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불 대응 직무교육을 추진해 산불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와 현장 대응 요령을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양상호 부군수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군과 읍면이 긴밀히 협력해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MARS 2026 투자유치&컨퍼런스’가 오는 3월 24일부터 이틀간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개최된다. ◆ MARS 2026, AI 선도도시로의 화성시 비전 공유 ‘MARS 2026 투자유치&컨퍼런스’는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방정부 최초의 AI 엑스포 ‘MARS 2025’의 성과를 기반으로, 제조산업 인프라에 AI 내재화를 위하여 다양한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MARS 2025’에서는 국내외 57개 기업 참여 및 224개 전시 부스 운영으로 약 1만3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지방정부 주도의 AI 산업 행사로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6개국 11개 투자사와 19개 AI 스타트업이 참여한 데모데이와 투자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시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투자자와 직접 연결되며, 화성특례시는 ‘AI 투자 플랫폼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MARS 2026 투자유치&컨퍼런스’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기업 투자 연계 기능을 이어가는 한편, AI 시대에 대응하는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