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가 자살위험환경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생명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자살위험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를 중심으로 자살 위험 요인이 높은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 생활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를 줄이고 도움 요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물리적 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체계를 구축해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현재 △생명사랑길 조성(안내판·현수막 설치) 8곳 △번개탄 판매 개선사업 22개소 △로고라이트 설치·운영 12대 △옥상 출입구 생명사랑 안내판 설치 27개 아파트 단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관내 고시원 5곳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현판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고시원은 1인 가구와 취약계층 거주 비율이 높은 공간으로,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 체계와 연계하는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자살은 개인이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선제적 모기 방제를 위해 23일 화성특례시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모기 유충구제 방제 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화성특례시 4개 구 보건소(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와 자율방재단이 협의한 민·관 협력 유충구제사업의 일환으로, 5월 본격적인 방역 작업에 앞서 시민 참여형 방역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맹목적인 약제 살포를 지양하고, 현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방제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내용은 ▲모기 종별 생태 및 서식지 유형(맨홀, 하수구, 배수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이해 ▲살충제 작용 원리 ▲서식지 환경별 적정 약제 및 장비 사용법 등으로, 현장 실무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재단원들이 모기 서식지를 정확히 파악해 유충 단계에서부터 차단하는 정밀 방제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자율방재단에 방역약품과 마스크 등 필수 예방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유충구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중동전쟁 및 유가·환율 상승 등 농축산물 물가 상승 요인에 대응하여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추가경정예산 500억원을 확보했다. 기존 본예산 1,080억원에 더해 추경 예산 500억원을 포함하면 사업비는 총 1,580억원 규모에 달한다. 농식품부는 확보한 사업비를 기반으로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및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할인을 강화하고 사업을 내실화하여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할인지원 대상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4월에는 당근·양배추·양파 등 5개 품목을 할인 중에 있으나, 5월에는 9개 품목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중동전쟁 등 대외적 요건에 따른 잠재적 가격 변동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참외·토마토·파프리카 등 시설과채를 할인 품목에 추가하고, 가축전염병 발생 및 생산량 감소 등으로 가격이 높게 유지되는 닭고기와 계란은 할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내실화를 위해 그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중소유통경로의 지원 비중을 당초 계획인 55%에서 58%로 상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나주소방서는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공사장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행정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3일 윤슬의 아침 공사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 및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확인▲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가능한 소방시설 설치․유지 관리상태 확인▲ 용접․용단 작업장 주변 가연물 방치 여부▲화재감시자 체계운영 및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공사장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화재예방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소화기 사용법이 표기된 다국어 안내 스티커 부착하고 통역 지원을 통해 용접 작업 시 주의사항, 작업 전․후 화재위험 확인,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의 중요성 등 필수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공사장 내 사용․취급되는 위험물과 가연물 자재 등 화재 확산 우려 요소를 함께 확인하며 화재 위험이 높은 부분에 대한 예방지도를 강화했다. 나주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공사장일수록 정확한 안전정보 전달과 반복적인 예방교육이 중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합천군은 3월부터 파상풍 감염 위험이 높은 군청 소속 현업근로자 530명을 대상으로 파상풍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초작업 ▲환경정비 ▲방역 소독 등 업무 특성상 날카로운 도구 사용과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현업근로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외상에 따른 2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보건소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완료 된 지난 20일부터 합천군보건소뿐만 아니라 16개 보건지소에서도 접종을 시행해 근로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파상풍은 토양이나 동물 배설물 등에 존재하는 파상풍균이 상처를 통해 신경계를 침범하여 근육 경련, 마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히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으며, 기초 접종 완료 후에도 면역 유지를 위해 10년마다 추가 접종이 권장된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이번 무료접종은 현업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중심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성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4월 11일과 18일,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봄맞이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가족들에게 봄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총 2회에 걸쳐 15가족(동승자 포함 36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참가자별 희망지를 반영하여 롯데월드, 평택항, 오산 물향기수목원, 덕수궁, 제부도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정을 구성했으며, 전 차량 보호자 동승 원칙을 적용하여 안전한 이동환경을 조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외출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약자 가족들의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보훈부는 병역의무를 이행하다 순직한 젊은이들을 국가와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제3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을 2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서울 동작구)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순직의무군경의 날’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무복무를 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2023년 11월'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개정으로 ‘매년 4월 넷째 금요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2024년부터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특히, 4월 넷째 금요일로 기념일을 지정한 이유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순직의무군경의 희생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그리운 이름, 영원히 푸르른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거행되는 올해 기념식은 순직의무군경 유족과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는 영상,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편지 낭독, 기념사, 추모 공연, ‘순직의무군경의 날 노래’ 제창의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된다. 먼저, 여는 영상은 순직의무군경과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과 기념일 지정 경과에 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은 오는 25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KBS1TV 인기 프로그램인 ‘동네 한 바퀴’ 거창군편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네 한 바퀴’는 KBS1TV의 주말 저녁 황금시간대 편성 프로그램으로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하듯 동네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지상파 5~6%대의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전국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동네 한 바퀴’는 진행자 이만기가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거창창포원, 별바람언덕, 수승대관광지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거창의 아름다운 봄날을 알릴 예정이다. 거창군은 ‘2026 거창방문의 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거창반값여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1차 사전신청 접수 시작 7시간 만에 총 2,930명이 몰리며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군위군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계획 확정에 따라 오는 4월 27일부터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전쟁 등에 따른 유가 상승과 물가 인상으로 가중된 군민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차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에는 5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이어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실시되며, 소득 하위70% 이하 일반군민에게 인구감소지역 우대 기준을 적용해 1인당 2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1차 신청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는 2차 기간에 신청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1차∙2차 신청 모두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각 카드사 누리집 또는 앱, 대구사랑상품권 앱(iM샵)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올해로 5회를 맞는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장생포 수국, 설렘을 타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6월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울산 남구는 23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 제5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 TF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축제 준비의 완성도를 높이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관광과를 비롯한 19개 행정지원 부서와 남구도시관리공단, 고래문화재단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축제 전반에 대한 총괄 설명과 함께 부서별 행정지원 계획, 세부 추진일정, 협업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고, 행사 기간 중 수국 관리·교통·안전·환경·홍보 등 분야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현장 대응체계 강화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고래등길 공사에 따른 한시적 무료입장을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수국수국 뮤직박스 등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