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3일 기술원 내에서 올 상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2회차 과정인 ‘식물, 가족이 되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반려식물이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음에 따라 도민의 생활 속 식물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반려식물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기초 과정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술원 내 원예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식물과 교감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반려식물 관리 방법을 교육 받았다. 이어진 실습 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흙을 만지며 식물을 옮겨 심는 분갈이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화분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일반인 과정은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 5월 21일에는 꽃 스탬프와 플로럴폼을 활용한 센터피스 만들기(마음을 전하는 감성 한 스푼), 6월 25일에는 테라리움 제작(유리 안 작은 지구) 등 다채로운 심화 체험 활동이 예정돼 있다. &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주시보건소가 5월부터 12세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운영되던 HPV 예방접종 지원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해 감염 확산을 줄이고, 자궁경부암과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질환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2014년 출생 남성 청소년으로, 접종은 2026년 5월 6일부터 시작된다. 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무료로 진행된다. 접종은 보건소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참여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전국 ‘지정의료기관 찾기’와 양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HPV 예방접종은 암과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적기에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오산시는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등산, 산책,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감염 후 약 5일에서 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 일부 환자에게서는 혈소판 감소로 인한 출혈 경향이나 전신 상태 악화가 동반될 수 있으며,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참진드기는 유충, 약충, 성충 단계 모두 사람에게 질병을 전파할 수 있다. 특히 봄철에는 약충의 활동이 시작되고 여름과 가을로 갈수록 개체 수가 증가해 노출 위험이 더욱 커진다. 주로 풀밭이나 수풀이 우거진 환경에 서식하기 때문에 등산로, 공원, 텃밭, 농경지 등 야외활동 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까지 SFTS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으로 꼽힌다. 오산시는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에 직접 앉거나 눕는 행동은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높아진 분양가와 낮은 당첨 가능성, 여기에 정부의 6·27, 10·15 대출 규제로 실수요자의 자금 마련 부담까지 커지면서 청약통장 무용론이 확산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이종욱 의원(국민의힘, 창원 진해)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3월까지 3개월간 청약통장 해지자 수는 91만 명으로 신규 가입자 수 81만 3천 명을 10만명 가량 웃돌았다. 특히 연령별 실적 집계가 시작된 2022년 9월 이후부터 올해 3월까지 10·20세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매년 청약통장 해지자 수가 신규 가입자 수보다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가 가입자 이탈 방지를 위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신규 출시(24.2월), 청약저축 금리 인상(24.9월), 소득공제 대상을 무주택 세대주의 배우자까지 확대(24.12월)하는 등 제도 개선을 이어왔지만, 시장에서는 청약통장 효용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행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공급을 위한 대표적인 입주자저축 제도이자,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른 주택계정의 주요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23일 고창군과 부안군 일원의 주요 미래 산업 및 핵심 SOC 사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고창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삼성전자 스마트 허브단지 공사 현장 ▲고창-부안 노을대교 건설 현장 ▲부안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등 도내 핵심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먼저 고창군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구축 상황을 점검했다.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는 국비 232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63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해당 센터는 호남권 유일의 드론 비행시험, 교육, 자격 기능을 갖춘 통합 인프라로, 향후 AI 기반 드론 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김관영 도지사는 고창 신활력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스마트 허브단지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삼성전자는 181,625㎡(약 5.5만 평) 부지에 3,50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스마트 허브단지를 조성 중이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여수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에서 관내 공동주택 4개소가 우수아파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총10개소가 선정됐으며, 여수에서는 여수죽림휴먼시아1단지, 서희스타힐스, 여천부영2차, 럭키광무아파트가 포함됐다. 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생활 속 실천이 반영된 성과로 평가된다. 한편, 여수시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연계한 ‘제3차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12개국이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번 우수아파트 선정과 국제행사를 계기로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탄소중립 우수 인증 명판과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가정 내 에너지 절약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등을 지속 확대하겠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진안군이 자체적으로 준비해 온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잠정 보류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서 1차 선정의 성공을 거두었으나 아쉽게 최종 선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에 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전액 군비(200억 원)를 투입해 군민 1인당 연 40만 원을 지급하는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자체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를 위해 올해 초부터 ▲기본소득위원회 구성 ▲주민 설문조사 실시(91.8% 찬성) ▲관련 조례 개정 및 상반기 사업비 확보(50억 원) 등 제도적 기반을 다졌으며, 특히 중요한 관문인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지난 3월 16일 완료하는 등 6월 본격 시행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5개 군 추가 선정’을 공고함에 따라 진안군의 추진 방향이 전환됐다. 정부 시범사업에 선정될 경우, 군민은 2026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1인당 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김천시 스포츠산업과는 4월 22일, 건축과와 협업하여 우리 시 대표 관광명소인 연화지 일원에서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행정안전부의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프로축구 경기와 각종 전국 단위 체육대회 개최로 김천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최근 벚꽃축제로 30만 명의 인파를 기록한 연화지로 발길이 이어짐에 따라, 시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연화지와 인근 마을 거리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근 스포츠와 관광 자원을 연계한 생활 인구 유입 확대 전략이 지방 소멸을 이겨내는 핵심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회 참가를 위해 우리 시를 방문한 선수단과 가족, 대회 관계자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종합스포츠타운 일원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광명소인 연화지, 강변공원 등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스포츠산업과 관계자는 “스포츠 대회 참가를 위해 우리 시를 찾아주신 분들이 다시 우리 지역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학령기 아동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초등학교 불소도포 사업을 재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학교 기반 구강보건 사업의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기 치아우식증 예방 필요성이 커진 상황을 반영해 사업 재추진에 나섰다. 특히 스스로 구강 관리가 어려운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충치 예방과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참여를 희망한 초등학교 3개교를 선정해 구강보건 전문 인력이 교실을 직접 방문, 학생들의 구강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치아 표면을 강화하는 불소도포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 치과의사회가 함께 참여해 시술을 지원하면서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즉시 예방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불소도포는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연 2회 시술이 권장된다. 이에 따라 구는 참여 학생들이 2회차 시술을 지역 치과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안내해 지속적인 구강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보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4월 22일 오후 1시 30분 교내 유현당(충남 부여군)에서 전통 자수와 공예 교육·연구 활성화를 위해 국가무형유산 최유현 자수장 보유자로부터 직접 제작한 자수 작품 124건과 도자기·민속품 등 소장 유물 1,185건을 기증받는 약정식을 개최했다. 최유현 자수장 보유자는 오랜 기간 전통 자수의 보존과 전승에 힘써온 장인이다. 기증품은 제작 기법과 재료, 문양과 표현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향후 전통 공예의 제작 과정을 생활문화적 맥락 속에서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 약정식에 참석한 최유현 자수장 보유자는 “이번 기증을 통해 전통 자수의 가치가 교육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증품은 현재 새 단장 중인 구 부여박물관(관북리 유적)이 정비를 마치는 대로 전시·공개하여, 아름다운 우리 전통 자수와 전통 공예를 널리 향유할 수 있도록 국민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기증품을 체계적으로 관리·보존하고 이를 교육과 연구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