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산시는 질병관리청 방침에 따라 내달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의 지원에서 나아가 남성 청소년까지 포함해 감염병 예방의 형평성을 높이고, 관련 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새롭게 포함된 지원 대상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12세 남성 청소년이다. 기존 지원 대상인 12세부터 17세 여성 청소년과 18세부터 26세 저소득층 여성에 대한 지원도 계속 유지된다. 대상자는 HPV 4가 백신을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무료 접종받을 수 있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HPV 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 등 암 예방 효과가 있는 백신으로, 아동·청소년기에 접종할수록 예방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남녀가 함께 접종할 경우 관련 질환 예방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지원 대상이 남아까지 확대된 만큼 학부모들께서는 자녀의 건강을 위해 일정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의료 취약지인 풍도를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지역 통합 보건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병원 이용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진료와 예방 중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진료를 넘어 예방과 생활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형 서비스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는 보건소 전문인력 11명을 비롯해 이·미용 및 장수사진 촬영 봉사자 4명, 행복예절관 관계자 3명 등 모두 18명이 참여했다. 참여 인력은 주민 수요를 반영해 일반·한방·치과 진료를 제공하고, 치매 선별검사와 감염병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치매 선별검사 결과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2차 검사로 연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전통의복 체험, 이·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등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도서지역처럼 정기적인 의료 이용이 어려운 곳일수록 찾아가는 보건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진료를 넘어 예방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산둥성 린이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RCEP지역(산둥) 수입상품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성황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아세안(ASEAN)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으로, 이번 박람회는 해당 협정을 기반으로 한 산둥성 상무청과 린이시 정부가 공동 주관하는 35,000㎡ 규모에 1,200여 개 부스와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대형 국제행사다. 특히 올해는 한국이 주빈국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K-뷰티와 생활용품 등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했다. 인천시는 이러한 우호적 기류를 적극 활용해 100㎡ 규모의 ‘인천관’을 조성하고, 주중 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이하 인천대표처)를 중심으로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했다. ‘인천관’ 운영으로 K-소비재 경쟁력 입증 인천대표처는 뷰티 및 생활용품 등 프리미엄 소비재 분야의 관내 기업 10개 사가 참여한 ‘인천관’을 운영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특례시는 23일 수원시홍재복지타운 교육장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6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돌봄정책과장, 시·구·동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세대학교 교수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방향을 제시했다. 컨설팅은 정책 안내와 현장 진단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정책 변화 ▲지방정부 특성을 반영한 실행력 강화 방안 ▲수원시 기본계획 분석, 개선 방향 ▲사전 질의 기반 맞춤형 자문 등이 주요 내용이다. 사전 질의와 시행 계획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수원시 여건에 맞는 실행 전략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관리와 협업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읍면동 중심으로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 복지체계다. 위기가구 발굴과 사례관리, 공공·민간 협업으로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특례시는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5차 수원시 지방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계획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했다. 지방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계획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수원시가 추진할 교통약자 정책의 기본 방향과 세부 실행 과제를 수립한다. 주요 과업 내용은 ▲교통약자(장애인·고령자·임산부·영유아 동반자 등) 현황·이동 실태조사 ▲저상버스·특별교통수단 등 교통수단 개선 방안 ▲도로·여객시설 이동편의시설 실태 진단 ▲연차별 계획 수립·재원 조달 방안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인배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한 수원시 관계자와 전문가, 용역업체 등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교통약자 기반 시설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차량 중심이 아닌 인간 중심 정책 시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계 부서와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이동 편의 수준을 높여 교통약자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실질적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특례시 결산검사위원들이 2025회계연도 결산과 관련한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3일 인계동행정복지센터와 남수동 한옥마을(남수헌)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시설을 점검하고, 남수헌으로 이동해 사업 추진 상황과 운영 준비 상태를 확인했다. 인계동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행정시설로 민원실과 주민자치센터, 생활체육·돌봄시설 등을 갖췄다. 남수동 한옥마을 남수헌은 한옥객실과 문화공간을 결합한 시설로 지역 문화관광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과 시설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이용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 향후 운영 계획 등을 살폈다. 또 ▲사업 단계별 예산 집행의 타당성과 집행 과정의 적정성 ▲재정 투입 대비 성과 ▲사후 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과정의 하나다. 수원시는 지난 10일부터 수원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결산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4월 29일까지 이어진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결산을 비롯해 재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이 정책을 기획하고 제안하는 ‘제5회 수원특례시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참가팀을 4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모집한다. 공모 주제는 ‘안전이 일상이 되는 수원’이다. ▲생활안전 ▲디지털안전 ▲노동안전 ▲정서·사회안전 중 하나를 선택해 제안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고, 워크숍과 발표를 거쳐 본선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한다. 참가 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2002~2013년생 청소년으로, 2~4명으로 팀을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팀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참가신청서와 제안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팀에는 퍼실리테이션과 스피치 교육 등 워크숍을 진행해 제안서를 고도화하고, 발표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정책으로 제안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시흥시보건소는 올해부터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시범으로 운영하고, 40~60대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갱년기 신체ㆍ정신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갱년기 다스림’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를 겪는 중년층이 증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한의약적 접근을 통해 신체적ㆍ정신적 건강관리 방법을 익혀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시흥시보건소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한의약 기반 갱년기 예방교육을 비롯해 혈자리 지압법, 마음치유 프로그램, 기공체조, 한방차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한의약적 교육과 체험을 통해 갱년기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27일부터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안내문에 포함된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를 겪는 중년층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이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커진 구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은평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이다. 구는 대상별 여건을 고려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1차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우선 지원하며, 2차는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구민까지 대상을 확대해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1차가 4월 27일 09시부터 5월 8일 18시까지, 2차는 5월 18일 09시부터 7월 3일 18시까지다. 신청 첫 주에는 접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원금은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며,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 및 수령한다. 다만 주민등록표상 성인 구성원이 없는 미성년자 세대주는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 서울사랑상품권 앱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이나 주소지 관할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양천구가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추진단을 구성하고 27일부터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양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구민이며, 소득 수준에 따라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접수 및 지급은 1·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구,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로 1차 지급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취약계층과 그 외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시행 첫 주인 27~30일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1 · 6), 화요일(2 · 7), 수요일(3 ·8), 목요일(4 · 9 · 5 · 0) 순이며, 금요일 이후에는 요일제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