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8일부터 9일, 일본의 사과 재배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진 사과 재배 기술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론 교육, 9일 사과연구소에서 진행하며, 현장 교육으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기술 전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고, 특히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의 사과 공통 과정으로 추진되어 일본 이바라기현에서 사과 농장을 운영 중인 구로다 야스마사와 오까다 오사무 강사를 초빙해 다년간 쌓아온 재배기술과 농장 운영 노하우를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구로다 야스마사 님은 4대째 이어온 사과 농장을 운영하며 후지, 양광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 선진 농가로 2002년부터 문경 지역 사과 농가를대상으로 기술 교류와 선진기술 전파를 활발히 이어와 최근에는 제30회 문경대상의 주인공이 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오까다 오사무 님은 사과 생산과 함께 관광농원을 운영하며 소비자 직거래와 고객 관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미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오랜 현장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릉시는 서민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을 위해 오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 ‘2026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77명으로 총 60개 사업장에 선발 배치된다. 특히 다양한 성격의 업무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지난해 49개 사업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60개 사업으로 확대했으며, 선발된 참여자들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공공기관 행정업무 및 민원안내 지원, 환경정비 등 각 사업 특성에 맞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의 강릉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가액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박찬영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이 사업장 및 모집인원이 확대된 만큼 생계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민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난해 동안 계약심사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심사제도는 광산구와 관계 기관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원가 산정이 적정한지 사전에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사업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다. 올해 계약심사 대상은 공사 분야 110건, 용역 분야 95건, 물품 44건 등 총 249건으로, △공사 분야 6억 9,600만 원 △용역 분야 1억 2,600만 원 △물품 분야 3,400만 원 등 8억 5,6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광산구는 △1억 원 이상 공사 △3,000만 원 이상 용역 △2,000만 원 이상 물품·제조·구매 계약 등을 대상으로 심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계약심사업무 처리규칙’을 일부 개정해 1억 원 이상의 공사인 경우, 설계변경으로 계약 금액이 10% 이상 증액될 때도 계약 심사를 의무화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심사를 통해 원가 산정의 적정성, 공법의 타당성, 설계변경 금액의 적절성 등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라며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 효율적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의성군은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이 1월 1일 경기도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컬링 슈퍼리그’남자부 결승전에서 경북체육회를 9엔드 접전 끝에 6대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컬링 종목의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컬링연맹이 주최·주관했으며 2025년 11월 18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전국 11개 컬링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우승 팀에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다. 스킵 정병진,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진훈 선수와 이동건 코치로 구성된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은 예선전에서 5승 3패로 2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 강원도청을 8대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초반에 4점을 내주며 불리한 흐름이 이어졌으나,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점수 차를 좁혀 8엔드에서 5대5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9엔드에서 마지막 스톤이 가드를 종이 한 장 차이로 통과하며 테이크아웃에 성공, 극적인 역전승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의성군청 남자컬링팀 선수들은 “상황별 전술 훈련을 통해 작전 이해도를 높인 것이 이번 대회에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센터 및 보육기관, 초등학교에서'저학년 기초학습지원'수업을 실시했다. 수업은 그룹별로 진행하여 총 338회기로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 중 미취학아동(6~7세)과 초등 저학년(8~9세) 중 총 20여명이 참여했고 한글과 수학, 읽고 쓰기 기초교육이 진행됐다. 기초한글은 참여자 수준을 반영하여 자, 모음자 도장 찍기, 낱말 카드 놀이 등으로 수업했고, 필수 도서를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초수학은 연령별 보드게임 및 수를 세고 연산하는 활동지를 풀면서 기초학습이 어려운 아동에게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전년도 수업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습 연계 체험활동도 1회기 실시했고 수업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자녀들은 공부가 힘들 때도 있지만다양한 방법으로 즐겁게 해서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6년에도 사업담당자는 “기초학습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보다 많은 대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1회 팬지문학상 수상작품 전시회 ‘나를 생각해 주세요’가 개최된다. 전시 제목 ‘나를 생각해 주세요’는 팬지꽃의 꽃말에서 가져왔다. 팬지(Pansy)의 어원은 팡세(Pensées, 생각)다. 전시회는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보름 동안 서울 정독도서관 옆 ‘갤러리 단정’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고, 전시공간 지킴이로는 팬지문학상 수상자와 디딤돌 인문학 참여 강사가 나선다. 팬지문학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인문공동체 책고집이 수행한 디딤돌 인문학(한국형 클레멘트 코스)에서 제정한 문학상이다. 강좌에 참여한 전국 53개의 교정시설(교도소, 구치소)과 노숙인시설, 지역자활센터에 속해 있는 사람들만을 위한 특별한 문학상이다. 제1회 팬지문학상에는 전국 26개 교도소·노숙시설 등에서 총 288편이 응모됐다. 팬지문학상은 글의 완성도보다 ‘삶을 정직하게 들여다본 글’, ‘희망과 의지를 담아낸 글’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문체부장관상)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경기도 시흥 베다니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포시는 시민들의 정보화 시대에 대한 적응 능력 향상 및 정보 소외 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2026년 1기 시민정보화교육’의 수강생을 오는 1월 14일부터 1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와 스마트기기 기초 사용법부터 최신 인공지능(AI) 활용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총 12개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에 따라 교재를 개별 구매해야 할 수도 있다. 수강신청은 2026년 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월 18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군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군포시 정보교육센터(산본로324번길 8, 504호, 주말 휴무)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전 수강생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블로그·SNS 과정이 신설됐으며, 생성형 AI의 기술 체험을 위한 ▲ChatGPT&생성형AI 과정을 비롯해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실용인터넷 과정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속성 한글 ▲엑셀 기초 ▲스마트폰 중급 ▲실무 엑셀 ▲동영상 제작 ▲3D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에 기반해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도시를 말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 교육 확대, 아동친화적 공간 조성 등 관련 정책과 제도를 갖춰야 한다. 군은 그동안 아동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넓히고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제도를 도입하는 등 아동친화 행정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군은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이번 인증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인증은 그간의 노력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사업 참여 시군이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26개 시군으로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도민들이 돌봄사업 혜택을 받게 됐다. 가족돌봄수당은 생후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영유아를 돌보는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에게 아동수에 따라 월 최대 6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기반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돌봄활동 후 그다음 달에 수당이 지급된다. 시군별 운영 준비 상황에 따라 신청·활동 시작 시점이 다르게 운영된다. 성남시 등 일부 시군은 2026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하며, 용인시 등 나머지 시군은 2026년 2월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군별 준비 일정에 따른 단계적 시행인 만큼, 정확한 신청 일정은 각 시군 공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표1 참조) 확대 시행에 앞서 경기도는 최근 ‘2026년 가족돌봄수당 사업설명회’를 열고 시군 담당자에게 주요 개정사항과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권문주 아동돌봄과장은 “가족돌봄수당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예천군은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의 진료 접근성 향상과 야간, 주말 진료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서준의료재단 예천권병원(산부인과, 소아과), 정소아청소년과의원 2개 의료기관에서 추진하며, 예천권병원 산부인과는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30분까지,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소아청소년과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까지 외래진료를 연장한다. 정소아청소년과의원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까지 연장 진료를 실시해 의료 접근성 향상 및 군민, 특히 임산부와 아이의 의료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저출산 극복과 필수 의료 보장을 위해 참여 의료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산모와 아이가 더욱 안전하고 신속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