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도날드 투스크 (Donald Tusk)'폴란드 총리와 면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리는 투스크 총리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하고, 금번에 투스크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유럽이 아닌 국가를 방문하게 됐는데, 첫 방문국으로 한국을 선택한 것이 의미깊다고 본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과 투스크 총리가 노동과 민주주의라는 공통된 가치를 매개로 뜻깊은 인연이 있는 것처럼, 한국과 폴란드 양국 역시 그간 공통된 가치를 기반으로 방산‧경제 등 실질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와 인적 교류를 강화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최근 한국 문화가 폴란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하고, 쇼팽의 음악과 같은 폴란드 문화 역시 우리 국민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양국 간 상호 방문객 수가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을 방문하는 폴란드 국민의 수와 폴란드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의 수가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해 온 것을 기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이 14일, 세종 대통령집무실 부지조성공사가 15일 입찰공고에 들어가는 것과 관련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 계획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오늘 국토소위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을 꼭 심의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민 의원은 SNS를 통해 “세종 대통령집무실 부지 조성공사가 내일(15일) 입찰공고에 들어간다.”며 “35만㎡ 부지, 98억 원 규모, 14개월 공사로 숫자만 봐도 결코 작은 사업이 아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작’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종민 의원은 대통령의 신속 추진 의지를 환영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임기 내 세종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 공사를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종민 의원은 “액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라며 “2029년 8월 입주 목표 역시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구체적인 일정이라는 점에서 대환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는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김남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은 장애인 차별구제 권리강화를 위해 공익소송비용감면 특례조항을 신설하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다고 밝혔다. 이에 4월 17일 (금) 오전 10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는 관련 시민사회·공익법단체와 함께 개정안 발의를 알리는 기자회견도 개최된다. 현행법은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고, 피해자가 법원에 차별구제청구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소송비용 부담에 관한 별도 특례가 없어, 장애인이 차별에 맞서 어렵게 소송을 제기하더라도 패소할 경우 상대방의 변호사 보수 등 소송비용까지 부담해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차별구제를 위한 소송 자체가 위축되고, 결과적으로 장애인의 실질적인 재판청구권이 제약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특히 장애인 차별구제소송은 단순한 개인 간 분쟁을 넘어, 헌법상 평등권과 인간의 존엄을 회복하고 우리 사회의 차별구조를 바로잡기 위한 공익적 성격이 강하다. 그럼에도 차별 피해자가 소송비용의 부담과 패소의 위험 앞에서 권리구제를 포기해야 하는 현실은, 법의 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난 13일 상당구 서운동에 위치한 공감재가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실종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해당 기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치매환자나 배회 어르신을 발견할 경우 신속히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등 지역 내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대응 요령과 발견 시 행동 수칙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전달됐다. 공감재가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실종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치매환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용인특례시 소속 레슬링·씨름 선수들이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사전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이정백 선수가 레슬링 남자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시 소속 선수들이 레슬링에서 7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장덕제 감독이 이끄는 씨름팀은 금메달 2개 등 총 6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이정백 선수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광주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사전경기 레슬링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60㎏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도운 선수와 김영민 선수는 레슬링 남자 일반부 자유형 57㎏, 자유형 70㎏급에서 각각 2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정원식(그레코로만형 125㎏급), 한상권(그레코로만형 87㎏급), 김영민(그레코로만형 72㎏급)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씨름에서는 박민교 선수가 역사급(-105㎏)에서 이청수 선수(광주시)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현 선수는 장사급(-140㎏)에서 서남근 선수(수원시)를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주도서관(관장 최종길)과 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고자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주도서관은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울산 지역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찾아가 주제 도서 ‘잘하는 게 뭔지 물으신다면’을 활용해 진로 직업 탐색과 독후 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돕는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울산 전역으로 확대했다. 상반기에는 울주군·남구, 하반기에는 중구·동구·북구 지역 학급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도서관은 오는 11월 27일까지 동구·북구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 연계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교과와 연계된 도서를 읽고 토론·글쓰기 등 독후 활동을 거쳐 교과 심화 학습을 지원한다. 올해는 과학과 예술 분야를 접목했다. ‘함께 성장하는 하브루타 질문 독서’는 주제 도서 ‘나는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청탁금지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청렴 소통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인다. 설명회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전 기관과 학교의 청탁방지담당관 28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제도과 권기현 과장이 강의를 맡아 교육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청탁금지법 주요 쟁점과 판례, 유권해석을 비롯해 교육기관 맞춤형 사례 중심 설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쪽지창(메신저), 문자, 누리소통망(SNS) 등을 이용한 부정 청탁 등 최신 사례를 분석해 실무 적용력을 높였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청탁금지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문화를 정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청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은 14일, 쾌적한 디지털 교육환경을 교육구성원에게 제공하고자 교내 무선망과 정보화 인프라를 집중 점검하는 첫 발로 평곡초등학교와 삼성중학교를 방문했다. 또한, 교실을 돌며 디지털 교육의 핵심 인프라인 ▲전자칠판 ▲학생용 스마트 기기‘이로미’▲충전보관함 등의 관리 상태도 세심히 살폈다. 아울러, 안정적인 디지털 수업 환경의 필수 요소인 무선 네트워크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교실별 무선 속도 측정, 무선망 채널 및 주파수 중첩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며, 학생들의 학습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철저한 최적화 작업을 주문했다. 안병권 교육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학교 현장의 하드웨어 구축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이를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유지하는 것과 기기를 관리하는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이로미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제약 없이 학습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디지털 배움터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음성교육지원청은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 통합 플랫폼‘다채움’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상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천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모두의 혁신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혁신 추진체계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발대식은 기존 ‘혁신주니어보드’를 전 직급 참여형 조직인 ‘모두의 혁신보드’로 확대·개편하고, 조직 전반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특정 세대 중심에서 벗어나 직급과 세대를 아우르는 구조로 전환함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창의성이 결합된 균형 있는 혁신 추진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MZ세대를 중심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기여해 온 혁신주니어보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하게 됐다. 이에 따라 조직 내 다양한 시각이 반영된 실효성 높은 정책 발굴과 실행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올해 혁신보드는 총 5개 팀 16명으로 구성됐으며, 팀별 자율성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각 팀은 조직 운영 효율화, 시민 체함형 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은 4월 14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혁신 선포식’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정부와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단의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고도화하고 전사적인 안전책임 공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사장 인사말씀, 안전보건헌장 낭독, 이사장 특별 지침서 전달, 훈시, 임직원 안전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 임직원은 안전문화 확산과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사장은 “안전은 공단 전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모든 사업장과 시설 현장에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교육 강화를 통해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공공시설 운영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