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서구는 용촌동 247-4번지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7일 발생한 해당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와 내부 가재도구와 적재물이 소실되어 화재 잔해와 폐기물이 상당했다. 복구에는 기성동 의용소방대(대장 김영주)와 통장협의회(회장 전석구)를 주축으로, 기성 농협(조합장 임재홍) 직원들과 박철규 기성동 주민자치회장 등 60여 명이 참가해 정리를 도왔다. 서구청 자원순환과는 5톤 폐기물 수거 차량을 투입했으며, 지역 주민이 포크레인을 무상 지원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기성동 행정복지센터와 농협도 폐기물 처리용 마대와 종량제 봉투, 간식 등을 제공하며 힘을 보탰다. 고중필 기성동장은 “지역 주민과 단체의 협조로 복구 작업이 원활히 진행됐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피해 주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월 27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소재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제조 혁신기업 ㈜뉴로메카를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혁신조달 AI 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AI 산업에 진출한 혁신조달 기업들의 시장진입과 성장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한편, 조달정책의 현장 체감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27일 방문한 ㈜뉴로메카는 로봇 팔과 자율이동로봇, 휴머노이드에 이르기까지 로봇의 핵심부품 설계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全 공정을 내재화한 대표적인 지능형 로봇 기업이다. 2021년 6월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국내 조달시장에 안착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50개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취득하고, 로봇 산업분야 최고기업으로 9회 선정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구 부총리는 기업 연구실을 둘러보며 제품 개발 배경과 시장 진입 과정, 향후 사업 계획을 심도있게 청취했다. 또한 구 부총리는 별도로 마련된 제품 전시 공간에서 소셜로봇, 재난대응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2026 전국장애인사이클선수권대회’가 지난 27일과 28일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사이클 종목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체장애, 청각장애, 시각장애, 뇌병변장애, 지적장애 선수 150여 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소이나루공원에서 강변도로, 대차리 원형 교차로, 차산마을을 거쳐 다시 소이나루공원으로 돌아오는 5.3km 구간에서 실력을 겨뤘다. 참가 선수들은 “겨울 찬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게 힘에 부치기도 했지만 아름다운 무주 강변을 달리는 쾌감이 힘든 순간들을 모두 이겨내게 했다”라며 “코스의 완성도와 경치, 그리고 무주군민들의 배려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무주군은 대회의 원활한 진행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유도와 응급상황 대응 등을 지원했으며, 대회 전 잔설과 잔석, 토사 등 장애물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대회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지난해에도 무주그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동구 송림골 꿈드림센터(새천년로 93)에 조성된 ‘꿈드림 스크린 파크골프장 1호점’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은 동구 최초의 구립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로 올 상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올 하반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시설로, 최신 스크린 장비와 안전한 이용 환경을 갖추고 있다. 어르신은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지역 주요 인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 시설 라운딩, 시타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 하반기 제물포구 출범에 맞춰 2호점, 3호점 등 추가 개장을 계획 중으로 고령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이 주민 참여예산 지역회의 역량 강화 교육에 들어가며 2026년 주민 참여예산 운영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은 23일 화촌면(오전 10시)·두촌면(오후 2시)을 시작으로, 24일 북방면·홍천읍, 25일 남면·서면, 26일 내면·서석면, 27일 영귀미면·내촌면 순으로 열린다. 대상은 주민 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이다. 교육은 주민 참여예산·숙의 과정 전문 강사가 맡아 진행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역 계획형 사업 발굴과 제안 사업 구체화 방안을 중심으로 다룬다. 홍천군은 2026년 주민 참여예산 운영에 참여 계층을 넓히고, 제안 단계에서 사업 내용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를 도입해 제안 사업 발굴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제안 이후 집행과 평가까지 이어지도록 주민 참여예산 기구 기능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생성형 AI의 단계적 질문을 통해 사업을 발굴 및 구체화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체계화된 사업을 공모할 수 있게 된다. ‘홍천군 주민 참여예산 사업 제안서 작성 도우미 챗봇’은 집중 공모 동안 주민 e참여 홍천군 사이트에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김제시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2026년 김제시 희망더드림 특례 보증 이차보전 사업’ 신청을 오는 3월 3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자금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기 위해 추진한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대출에 대한 보증을 지원하고, 김제시는 3년간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시와 은행권이 각각 5억원씩 총 10억원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출연금의 12.5배인 125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해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430개 업체에 대출 보증을 지원하고, 851개 업체에 이차보전을 실시했으며 상반기 물량이 5월에 조기 마감되는 등 현장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청 대상은 김제시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신용등급 1~7등급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융자지원이 가능하며, 대출 기간 5년 중 3년간 연 3%(도 1%, 시 2%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새마을회(회장 김현수)는 지난 26일 문희아트홀에서 새마을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의 본질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지도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되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성숙한 시민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다. 이날 특별강연에 나선 신현국 문경시장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지도자 역량 강화와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주제로 강연했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시새마을회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한 헌신과 봉사로 앞장서 온 전국 최고 수준의 조직으로, 지도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지역사회를 움직이는 든든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항상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변함없는 헌신이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새마을정신을 굳건히 이어가며 문경의 품격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수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는 지역 공동체의 뿌리를 지키는 사람들”이라며 “지역사회 변화의 현장에서 중심을 지켜 온 여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구군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접경지역 주민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주재했으며,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무인기 침범과 대북 전단 살포 문제에 대해 정부와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조례 제정 등 실효성 있는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소속 단체장 및 부단체장과 함께 통일부 장관, 국방부 차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정부·지자체 합동 접경지역 평화·안전망 구축 방안 ▲무인기 및 대북 전단 살포 관련 공동 종합대책 마련 ▲한반도 평화 공존 공감대 확산 사업 계획 공유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일상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현장의 의견이 정부 정책에 충분히 반영돼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이 마련될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입춘이 지나 대지에 온기가 돌기 시작한 요즘,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다목적육묘장은 벌써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가득하다. 약 6,048㎡(1,832평) 규모의 광활한 육묘 시설 안에서는 올해 청양 고추 농사의 성패를 가를 '고추 우량묘 가식(옮겨심기) 작업'이 한창이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어린 묘들이 제 자리를 잡아가며 농민들을 만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센터는 올해 약 100만 본의 고추 우량묘 공급을 목표로 밤낮없는 육묘 관리에 돌입했다. 현재 진행 중인 가식 작업은 육묘 과정 중 가장 손이 많이 가고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단계다. 담당 지도사는 “최근 이상기후로 개별 농가의 육묘 난이도가 높아졌지만, 센터의 전문 시설과 체계적인 생육 관리를 통해 매우 건강하고 균일한 모종이 생산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청양군 다목적육묘장은 단순한 비닐하우스가 아닌 ‘첨단 스마트 육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온 저감 설비와 자동화 장비를 보완했으며, 특히 고온 피해 방지 설비는 봄철 고추묘의 웃자람과 병해를 예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김해시는 시민중심의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2026 탄소중립 생활실천대회’를 3월부터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동체, 영유아, 초중등, 지역사회 4개 부문을 대상으로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성과를 종합 평가, 총 24개의 우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대회 참가 접수는 오는 3월 6일까지이며, 초중등 부문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로, 접수 방법은 비대면과 방문 접수로 이뤄진다. 참가 단체는 3월부터 9월까지 탄소중립 생활실천활동을 수행하고 실적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전기‧수도 사용량 절감,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률, 탄소중립 생활실천사항 등 참가 부문별 평가 기준을 다르게 한 1차 평가(정량평가)와 주민‧회원 참여도, 창의성 등을 종합 반영해 평가단의 심사를 받는 2차 평가(정성평가)로 진행된다. 시는 활발한 탄소중립 생활실천활동을 위해 실적보고서 제출 단체에 총 1,400만원의 김해사랑상품권을 지원하며, 11월 말 성과보고회를 열어 우수단체 시상과 함께 실천 사례를 공유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