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안군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 보건소 1004회의실에서 자살예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월 국무총리실 국가 자살예방 전략에 따라 지정된 자살 예방관이 직접 주재한 회의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경찰, 소방, 정신전문 의료인, 복지부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살예방 정책방향 및 기관 간 협업 ▲봄철(3∼5월) 자살고위험시기 예방활동 강화 ▲정신응급대응 현황 및 사례보고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정신응급상황 및 자살사고 발생 시 소방·경찰·의료기관 간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통합 지원 시스템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자살예방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안군 자살예방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울시가 로컬브랜드 상권 청년 창업가 24팀을 선발해 2년간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밀착 컨설팅을 지원하는 '지역가치창업가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상권분석부터 팝업스토어 운영, 실제 창업 정착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방식으로, 청년의 창의성과 로컬상권의 고유한 매력을 결합해 새로운 상권 활력을 만들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참여자 모집은 4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상권은 ▲강서구 마곡미술길 ▲광진구 건대입구청춘대로 ▲동작구 노량진만나로 ▲중구 중앙아시아거리 등 로컬브랜드 5기 상권 4곳이며, 각 상권에서 창업할 청년 총 24팀을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식음료(음식점, 디저트, 카페 등), 편집숍(소품숍, 식료품 마켓, 리빙용품 등), 복합문화공간(갤러리, 독립서점, 사진 스튜디오 등) 등 로컬상권과 결합할 수 있는 공간 창업 전반이다. 특히 해당 상권의 특색과 자원을 반영해 새로운 고객 수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템이 우선 선발된다. 선발된 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천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 15일, 어린이 건강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남부 키움건강체험스테이션’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부 키움건강체험스테이션’은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남부권 교육 인프라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 중심 건강교육 프로그램이다. 첫 수업은 장호원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청각 교육을 시작으로 ▲영양(식품 자전거, 건강 밥상) ▲구강·금연 ▲손 씻기(뷰 박스 활용) 등 다양한 건강 체험 코스와 ▲가상현실(VR) 장비를 활용한 건강 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이들은 각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흥미를 보였고, 프로그램 종료 후 추가 참여를 희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 키움건강체험스테이션’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장수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기상예보 기술 보급과 현장 실증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상예측 기술개발 과제에 참여해 사과시험장에서 서리·우박 피해 저감을 위한 현장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 농작물 주요 병해충 발생 월간 전망 기술 개발’ 과제에도 협력해 병해충 발생 시기와 위험도를 사전에 예측하고, 농가가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과수원 현장에서는 작업자의 노동 강도를 줄이고 농약 노출을 최소화하는 무인방제기 도입 및 실증을 병행해 농약 살포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이수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진흥청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상재해와 병해충에 대한 사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기술과 현장 실증을 지속 확대해 사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이상기후로 인해 서리, 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5일 육군 5기갑여단이 진행하는 2026년 지상협동훈련의 일환으로 드론 활용 훈련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대침투 작전 상황에서 드론을 활용한 거동수상자 탐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작전지역 내 수색 및 감시, 정찰 임무를 중심으로 민군협력 기반의 실전적 드론 운용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양주시와 관내업체인 ㈜비씨디이엔씨가 함께 참여했으며, 드론을 활용한 수색, 감시, 정찰(ISR) 등 내륙지역의 작전 시 지정된 구역에서 목표물을 탐지· 식별하고, 실시간 영상정보를 지휘통제체계에 전송하는 능력을 구축했다. 또한 봉쇄선 작전 간 전투부상자처치훈련 지원을 위해 드론 혈액 배송도 처음으로 구현됐다. 교전 상황에서 필요한 혈액을 드론으로 수송해 긴급수혈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번 훈련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의 기술력을 군 분야로 확장해 적용한 첫 사례로, 앞으로 드론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민군협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5기갑여단과 지속 협의해 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재가 정신장애인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팜스힐링’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재가 정신장애인의 정서적 위축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신질환 특성상 기능 저하와 재발 위험이 높은 점을 반영해 약물치료와 함께 심리·사회적 회복을 고려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재가회원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농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이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상호작용 중심의 집단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 형성을 돕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총 7회기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텃밭 조성 △파종 △모종 심기 △작물 관리 △수확 △수확물 활용 요리 △계절 체험 등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재가회원의 정서 안정과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재가회원의 일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시는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① 고위험군 맞춤형 교육 및 홍보 강화 감염병 다발생 지역과 고위험군(야외근로자, 농업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대상별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일반 시민들에게는 시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예방수칙 홍보를 확대하는 등 체계적인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한다. ② ‘치명률 높은 SFTS’주의… 예방수칙 준수 필수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대표적이며, 특히 SFTS는 치명률이 높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③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야외활동 후 5~14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받아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에 생성형 AI 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AI 챗봇 서비스는 도내 시·군 중 최초로 도입되는 사례로, 시민들에게 한층 빠르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도입된 AI 챗봇은 기존의 단순 키워드 매칭 방식과 달리, 방대한 시정 데이터 학습과 최신 거대언어모델(LLM)을 접목한 방식으로 구축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전문 상담사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원하는 정보를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밀양시 AI 챗봇은 단순 민원 안내를 넘어 복지, 생활 정보, 관광, 교육, 문화, 안전 등 시민의 삶 전반에 걸친 ‘스마트 가이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챗봇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시민들의 행정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향후 정책 수립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AI 챗봇 도입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디지털 행정 혁신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밀양시 무안면은 쾌적한 야외 환경 조성과 주민 생활 불편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주요 거점 34개소에 해충기피분사제 설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고 야외 활동이 잦은 사명대사유적지, 청도천 제방, 체육시설, 마을회관 등에 해충기피분사제를 설치해 면 전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충기피분사제는 해당 공간을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객이 필요시 직접 몸에 분사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사전에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기에는 해충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방역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줄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18일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일원에서 역사와 자연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김유신을 만나러 오세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충청북도, 진천군이 주최하고 우리역사문화협동조합이 주관하는 ‘화랑 김유신, 삼국을 품다’ 사업의 하나로 김유신이 진천에서 태어났다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해당 사업은 2022년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았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어린 시절 김유신이 말타기 훈련을 했던 치마대(馳馬臺) 일원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화랑 복식을 착용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탄생지를 밝혀라’, ‘화랑의 간식’ 등 김유신 일화를 활용한 10여 개 체험 부스를 비롯해 화랑의 말타기, 승전건무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김유신 후손의 해설 프로그램과 연보정 탐방, 숲 해설 등이 함께 운영되며,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활쏘기 대회도 열려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