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 현장의 소중한 제안을 받습니다. 안전한 일터를 위한 아이디어, 누구나 제안 가능합니다. ■ 안전한 일터를 위한 아이디어 - 현장의 눈으로 건의하는 산업안전 제도 개선사항. - 담당자가 알려주는 효과적인 산업재해 예방 방안. - 국민이 생각하는 안전문화 정착과 인식전환 방안. 온라인으로 제안해 주시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8.11(월)부터 8.27(수) 18시까지 항상 열려있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숙박세일 페스타와 함께 숙박비 할인받고 국내 여행 떠나세요. 8월 20일 '가을편'을 시작으로 '겨울편'까지 총 80만 장이 배포되고, '특별재난지역편' 7만 2천 장도 별도로 배포됩니다! ■ 발급/입실 기간 - 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 8.20.(수)~10.30.(목) - 겨울편: 11.3.(월)~12.7.(일)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발급(단, 기한 내 소진 시 발급 불가) ■ 할인 혜택 · 가을편·겨울편 - 7만 원 이상 국내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 - 7만 원 미만 상품* 예약 시 2만 원 할인. (* 부가세 포함 2만 원 이상) · 특별재난지역편 -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 - 7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 (* 부가세 포함 3만 원 초과) ※ 가을편, 특별재난지역편 중 1매만 쿠폰 발급 가능. ※ 겨울편은 가을편 또는 특별재난지역편 쿠폰 사용자도 쿠폰 발급 가능. 자세한 내용은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공식 누리집을 확인하세요. ※ 이 사업은 정부 관광진흥개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 전라남도 고흥군 다도해를 품은 항공 우주도시 고흥! 특히 나로우주센터 인근의 우주발사 전망대는 탁 트인 해양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사랑받고 있죠.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참장어는 꼭 먹어봐야 하는 별미로 손꼽혀요. ·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전남 고흥군 봉래면 하반로 490 우주과학관). · 고흥유자공원(전남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25). ◆ 전남 고흥 '고흥전통시장' - 전남 고흥군 고흥읍 시장천변길 29-8. 1915년 문을 연 100년 전통의 고흥전통시장! 고흥전통시장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생선숯불구이인데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고흥에서 갓 잡은 싱싱한 생선을 숯불에 구워내니 풍미와 맛이 더욱 특별하답니다. · 운영시간: 6시~19시. *4일, 9일은 장날! · 판매품목: 곡물, 수산물, 의류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여름휴가 준비하고 이제, 전라도로 떠나볼까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는 8월 1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영주시 빈집 문제 해결과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전규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우충무, 심재연, 손성호, 김주영, 김세연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영주시청 빈집 관련 업무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글로벌연구교육개발원은 ▲영주시 빈집 현황 ▲빈집 문제의 원인과 사회적 영향 ▲국내·외 빈집 활용 우수사례 ▲빈집을 활용한 주거 및 커뮤니티 공간 조성 방안 등을 발표했다. 전규호 대표의원은 “빈집은 방치될 경우 안전과 환경 문제는 물론 지역 쇠퇴를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영주시 실정에 맞는 효율적 빈집 활용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쇠퇴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는 앞으로 국내·외 우수사례 현장 방문, 주민·전문가 의견 수렴, 조례 개정 추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주시는 12일 하나로유통 청주점에서 ‘2025년 하늘작 충주복숭아 나들이 행사’ 개장식을 열고, 전국 대도시 소비자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와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청주 소비자는 물론 수도권 전역 소비자들에게 충주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장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이용선 농협충북지역본부장, 박정호 농협중앙회충주시지부장, 박철선 충북원협조합장, 진광주 충주조합장협의회장, 권용오 충주시조공법인대표, 김승길 농협유통청주지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내빈 인사와 축사, 기념촬영, 타임세일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선착순 200박스 한정 반값 판매 이벤트가 열려 개장 직후부터 긴 줄이 형성되는 등 현장이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올해 판매 물량은 하늘작 충주복숭아 1.8kg 4만 박스로, 행사 기간 동안 박스당 1,000원 할인 판매된다. 시는 품질과 당도가 뛰어난 복숭아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 저변을 넓히고, 청주를 시작으로 수도권까지 판로를 단계적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12일 오후 3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장애인거주시설 지원 조례안에 대한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종훈 의원은 울산에서 발생한 장애인거주시설의 상습학대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거주시설의 안정적 이용과 장애인의 서비스 향상 및 지원을 위한 ‘울산광역시 장애인 거주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특히 유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지도․감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조례 제정에 앞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태연상습학대사건 피해자대책위원회와 장애인인권단체, 장애인학부모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도개선, 재발방지, 실태조사, 지도․감독 강화, 인권 및 권리옹호 체계 구축, 학대피해 장애인 지원을 담은 체계적인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번 사건 피해자에 대한 제대로 된 지원과 진상규명, 엄중한 행정처분 및 제도개선 등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김종훈 의원은 “조례는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신고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12일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ICT 기반 고령친화 산업 발전 간담회를 열고 관련 산업 지원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권태호 시의원 주재로 이날 오전 시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울산시 복지정책과와 보훈노인과 공무원,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팀 관계자, ICT 스마트케어 제품개발자 및 업계 종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고령화 관련 제품·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ICT 활용 스마트케어기술 현황 ▲스마트케어 환경조성 방안 ▲고령친화 산업 발전 지원책 등을 논의하고, 이어서 고령화 관련 정책을 건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업계 인사들은 경제력이 있는 뉴시니어 세대의 고령사회 진입에 주목하며 “노화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를 보완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가 확산중”이라며, “특히 AI기반 고령자 케어로봇, 스마트케어스피커 등의 제품을 실제 돌봄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울산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2일 오전, 대한시조협회울산광역지부(김태혜 지부장) 관계자들과 울산의 시조인 양성과 전통문화의 보존‧계승 발전 등 문화도시 홍보에 기여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시조창의 계승발전 보급과 전국 시조인의 자질 함양과 평가를 겸한 계승발전을 위해 전국시조창 경연대회 예산이 부족함을 설명하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행사인 만큼 문화도시 울산의 위상을 공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홍 위원장은 “올해로 22회째 맞는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 예산이 22년째 동결된 것에 문제점을 제기하고, 울산시민의 참가 확대와 호응도 및 홍보, 시민참여 확보방안에 대해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울산의 역사와 정신을 문화예술적으로 승화시켜, 울산이 문화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고, 문화예술적 거점도시로서도 더욱 다채롭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즐겁게 배우고, 정성껏 만들고, 따뜻하게 나누는 여름방학”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열)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25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도담도담 학당'’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자원봉사를 ‘공부’가 아닌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담도담 학당' 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매일 30분씩 진행되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모자이크 타일 공예 미니 소반 만들기 △업사이클링 커피박 키링 제작 등 창의적인 자원봉사 핸즈온 활동이 이어진다. 참여 청소년이 만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여름방학 도담도담 학당에서는 실용성과 친환경 요소를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과정’속에서 이웃을 떠올리고, ‘기부’라는 결과를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북구자원봉사센터 소속 교육강사봉사단 ‘옹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2일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3명과 함께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 일곱 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올해 4월에 개원해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밀양시립박물관 등 주변의 교육시설 인프라와 함께 교육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경남진로교육원에서 개최됐으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관광 시책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경남진로교육원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이해를 높였으며, 관광진흥과의 문화관광해설사업 현황 설명을 들었다. 이어진 시장과 참석자 간 소통의 시간에서는 관광객과의 에피소드, 해설 노하우 등을 비롯해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성향이나 최신 관광 트렌드 등을 공유했으며, 재방문 유도와 체류시간 확대를 위한 관광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소통의 자리에서 나온 내용들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면밀히 검토하고, 관광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밀양만이 지닌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