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아동, 청소년을 양육하는 부모의 정서 회복과 양육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 4월 25일까지 주양육자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평일 참여가 어려운 양육자들의 상황을 고려해 매주 토요일 서산시보건소에서 4월 25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및 정서·행동 특성을 가진 아동의 주양육자 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교육, 체험 등을 제공한다. 지난 4일 진행된 첫 프로그램에서는 ‘나는 어떤 부모일까요?’를 주제로 자기 성찰, 부모 성격 및 의사소통 유형을 이해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향후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는 토론과 함께 양육자의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명상, 그림, 식물을 활용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부모의 정서적 안정은 곧 아동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진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반의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당진시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 걷기운동 실천을 유도하고 주민 주도적 걷기 활성화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마을 걷기동아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을 걷기동아리는 특히, 모바일앱 사용이 어려운 읍면 지역 어르신들이 가까운 보건지소, 진료소를 방문해 신청한 후 걷기 활동 일지를 작성하고, 제시된 목표를 달성하면 상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걷기동아리는 최소 2인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며, 참여 신청은 QR코드 또는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 또는 보건지소·진료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방문 걷기동아리 신청 시 골밀도 및 인바디 측정과 같은 기초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걷쥬’ 앱 내 동아리 전용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후 시는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동아리 활동 일지’ 제출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당진시보건소는“걷기는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며, 걷기동아리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시는 오늘(9일) 오후 1시 부산시티호텔(연제구 거제동 소재)에서 지역 원전기자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선점을 위한 '2026년 SMR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시가 건립 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은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고, 부산테크노파크,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사)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지역 원전 생태계의 체질 개선을 이끌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지역 원전기자재 기업들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4개의 전문가 강연(정부 정책 동향, 소부장 파운드리 구축 방안, 가상 원자로와 디지털 트윈, 제조기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유상욱 팀장] 에너지기술개발 로드맵 등 정부의 정책 방향 소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서정 박사] 지역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파운드리 구축 전략 제시 ▲[글로벌원자력전략연구소 양준석 박사] 차세대 제조 기술인 디지털 트윈 공정에서 중소기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1홀, 2A홀에서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 with 부산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의 영남권 개최지로 부산이 선정됨에 따라, 매년 4월 열리는 ‘부산과학축전’과 통합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과학 문화 확산과 시민 체감형 과학 축제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사)부산과학기술협의회, 국립부산과학관, 부산창의융합교육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부산과학축전은 '과학의 맛-AI도 요리한다'를 주제로, 과학과 인공지능(AI)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전시·체험·강연·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은 과학이 일상과 산업, 문화 전반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다. 행사에는 107개 기관이 참여해 총 15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막식과 부산과학기술상 시상식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폐업소상공인 고용전환 촉진 사업'을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대내외적 경기 둔화로 폐업에 직면한 부산 지역 소상공인이 취업을 통해 재기할 수 있도록 취업한 폐업 소상공인과 폐업 소상공인을 채용한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폐업 소상공인의 원활한 취업·채용 유인을 위해 '희망두배통장'과 '고용인센티브' 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1월 이후 취업한 폐업 소상공인 또는 폐업 소상공인을 채용한 기업이라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폐업 후 취업에 성공한 소상공인은 '희망두배통장' 사업을 통해 최대 180만 원의 자산 형성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이후 폐업한 부산 거주 소상공인이 2025년 이후 부산 소재 기업에 취업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월 3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적립하면 동일 금액을 시비로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사업 신청 후 6개월간 근로 유지 및 적립 요건을 충족하면 시비 지원금 180만 원을 포함해 최대 360만 원의 만기금을 받을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크루즈 관광객 유치 확대와 체류형 관광 전환을 위한 '2026년 글로벌 크루즈 관광 활성화 추진 전략'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글로벌 크루즈 시장 성장세와 관광객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크루즈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부산항에는 447항차의 크루즈선이 입항할 예정이며, 방문객 수는 80만 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발 크루즈 입항이 대폭 확대되고 있어 관광객 유입에 지속적인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크루즈로 찾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마케팅 다변화 ▲관광편의 제고 ▲콘텐츠 고도화 ▲재방문 설계 등 4대 전략과 12개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크루즈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먼저 ‘마케팅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타깃 마케팅을 강화한다. 럭셔리 크루즈 유치 확대, 오버나잇 및 모항(Fly·Cruise) 유치, 다회 기항 인센티브 제공, 팸투어 추진 등으로 부산 기항 확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흩날리는 벚꽃잎이 장관을 이룬 경포 습지광장 특설무대에서 ‘2026 경포 벚꽃 축제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공연이 8일 시민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 개최됐다. 강릉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포 벚꽃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초대형 풍선 퍼포먼스 ‘빅벌룬쇼’를 시작으로, 신비로운 마술과 환상적인 비눗방울이 어우러진 ‘매직앤버블쇼’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넌버블 코미디쇼’와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낭만을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관람만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관객들이 직접 무대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소통함으로써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남겼다는 호평을 받았다. 홍삼녀 문화예술과장은 “경포의 아름다운 벚꽃과 수준 높은 공연 예술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방문객들에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비용 확보를 위해 국회와 정부, 청와대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국회 예결위 추경 심의가 진행 중인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국회와 정부, 청와대를 대상으로 행정통합 비용 확보를 위한 집중 건의 활동을 펼쳤다. 강 부지사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등을 잇따라 면담하며,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실질적인 비용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정부 차원의 파격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진성준 국회 예결위원장, 조정식 의원(대통령 정무특보), 안도걸 의원 등 국회 예산 심의의 핵심 인사들을 만나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지역 내 우려를 전달하며 정부 차원의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행정통합 비용에 대한 충분하고 과감한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그동안 우호적이었던 지역 내 여론 또한 악화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전달하며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가 순직산업전사 위령탑 성역화를 시작으로 시내권 전반의 기능을 연결하고 생활 기반을 확충하는 도시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 추모공간 조성과 함께 보행과 관광, 행정부터 주거 기능까지 시내 곳곳에 확충되면서, 기존 도심이 시민의 일상과 체류를 품는 생활권으로 변화하고 있다. ◆ 국가 추모공간으로… 위령탑 성역화 본격화 변화의 중심에는 ‘순직산업전사 위령탑 성역화 사업’이 있다. 총사업비 42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산업화 과정에서 희생된 광부들의 헌신을 기리고,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역사와 의미를 국가적으로 기억하기 위한 추모·기념공간 조성사업이다. 태백시는 위령탑 일원에 탄광역사·문화체험관과 추모시설, 가족공원 등을 포함한 복합공간을 조성해 국가 차원의 추모·기념 기능은 물론, 교육과 관광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까지 함께 이끌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 맞는 법정기념일 ‘광부의 날’과 연계해 착공식을 추진하며, 광부들의 희생과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공헌을 국가적으로 기념하는 상징적 출발점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광부의 날’의 국가기념일 정착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수)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중소기업 인사․노무관계자 및 관련 협‧단체 등을 대상으로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설명회는 지난 3월 10일부터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이 중소기업 현장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도록 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 지침을 바탕으로 사용자성 판단기준에 대한 해설과 함께, ‘원하청 상생 교섭절차 매뉴얼(2.27,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른 단체교섭 절차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관계자가 참석하여 주요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1개월 간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질의에 답변하면서 노동조합법의 현장 안착을 위해 폭넓게 소통했다. 권순재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현재까지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교섭 요구 등 특이 동향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고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