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무병장수와 함께 살아 있는 동안 건강하게 살고 싶은 것이 세상 모든 사람의 염원이다. 그러나 사람의 건강문제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이면서도 누구도 그를 완벽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잘 모르는 블랙박스와도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10만년 인류가 진화하는 동안 인간이 추구해온 몸의 건강한 유지와 보존을 위한 노력들은 수많은 질병과 노화로 인해 번번이 좌절을 맛볼 수밖에 없었다. 서양에서는 해부학, 생리학을 중심으로 한 수천 년 의학의 발전과정을 거치며 최근에 들어 분석적인 방법으로 인체의 블랙박스를 드려다 보고 그 안의 DNA 분리 등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반면, 동양에서는 오감을 통해 인체의 신비를 직접 느끼면서 통찰력을 통해 전일적인 방식으로 인간의 몸을 이해하여 왔다. 기(氣)의 움직임 등으로 표현하면서 몸을 알려고도 하였다. 전자는 제도권에서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큰 성공을 거두어 온 반면, 후자는 비제도권의 방법으로 전래되어 왔다. 2015년 1월 오바마대통령은 연두교서에서 오늘 태어나는 아이들은 120세의 수명을 누리게 될 것이고 암, 당뇨 등의 질병으로부터 벗어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시민행정신문 전득준 기자 | 자연과 예술, 그리고 다양한 문화 활동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MONAF! 가 충남 아산으로 세계를 부르다! 주제로 충남과 아산의 명소 복합문화공간 모나벨리에서 8월 24일까지 열리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축제인 2025 모나벨리 국제아트페어 MONAF에는 전 세계 150여 명의 작가분들이 참여하였고, 80여 개의 부스에서 약 1,500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발걸음을 가득 채우고 있다. 자연의 생동감을 안정적이면서도 이상적이고 그 속에서 공존하는 자연을 수평적터치와,수직적 터치의 반복을 통해 강인한 생명력을 표현해 내는 윤인자 작가의 부스에는 많은 과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리를 주제 이야기로 큰 울림을 주고 있는 노재순 전 한국미술협회이사장의 작품에서는 미술작품이 주는 의미와 상징성을 살펴 볼 수가 있다. 한국 1세대 극사실주의 구자승화백의 작품도 볼수가 있으며, 꿈꾸던 동화속으로 주인공인 기린을 메타포로 행복한 세상을 이야기하는 두요 김민정 작가의 작품도 볼수가 있다. 이번 아트페어는 지역 예술 생태계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8월 25일 송산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경자) 30여 명과 직원들이 함께 송산2동 대로변을 중심으로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예년에 비해 늘어난 강수량과 무더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었다. 이에 통장협의회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화 활동에 나서며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이 진행된 민락로는 송산1동~3동 주민은 물론 외부 차량도 많이 오가는 주요 도로로, 정화 활동을 통해 보행 만족도와 도시 이미지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경자 회장은 “주민들이 다니는 거리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동을 위해 힘쓸 수 있다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쾌적한 송산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전득준 기자 | 독창적 시각과 뚜렷한 주제 의식을 기반으로 세상을 관찰한 관점을 회화적 언어의 다양성으로 표현하는 LATTICE 2025 더갤러리 기획전이 황서현, 이민경, 서자은, 박계희, 김규리, 심완순, 김경애, 김자영, 유미숙, 양현옥, 오정례, 김세중, 김미란, 김현정 14명의 현대미술 작가들의 초대기획전시로 안산 더갤러리(안산시 상록구 용신로 151)에서 9월 21일까지 열리고 있다. 현대미술은 단일한 형식이나 경향으로 환원될 수 없는 다층적 지형성을 지니며, 구상과 추상, 전통과 현대, 개인적 경험과 사회적 맥락이 중첩되는 다성적 구조를 형성한다. 김자영작가는 사회적 현실과 개인적 경험을 통합하며, 회화적 언어로 의미의 층위를 확장한다. 오정례작가는 여행에서 얻어지는 사유와 여유로움을 색채 운용을 통해 감정과 사유의 역동적 관계를 드러낸다. 김세중작가는 극사실화법으로 인간과 환경, 존재와 시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정서적 울림을 강조한다. 서자은작가는 팝아트의 추상적 형식 실험을 통해 내면적 에너지와 정서적 긴장을 화면에 구현한다. 김미란작가는 콜크속에 담겨진 사회적 담론과 개인적 정서를 회화적 언어로 재구성, 사유적 화면을 구축한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남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조명선)은 남지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실내 파크골프 체험 프로그램 ‘스윙&그린’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파크골프라는 새로운 스포츠를 흥미롭게 체험하며 건강한 취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실내 학습 장치를 설치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파크골프의 기본 용어와 동작, 스윙 방법을 교육받은 후, 전문가의 지도 아래 학습 장치를 활용해 실제 구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을 진행했다. 조명선 관장은 “운동량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스포츠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지청소년문화의집은 축구 동아리 운영을 비롯해 자전거 대회, 체육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제공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청주의 산자락에 자리한 벽사초불정사僻邪招佛精舍는 이제 단순한 사찰을 넘어선다. 삿됨을 물리치고 부처님을 모신다는 그 이름처럼, 이곳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황토 맨발길과 문화 체험의 장을 넘어 이주노동자들의 인권과 안식을 위한 도량으로 문을 열어가고 있다. 벽사초불정사에 들어서면 먼저 발길을 멈추게 하는 것은 황토 맨발길을 조성 중이다. 약 2km에 이르는 이 길을 걷다 보면, 발끝은 흙의 따뜻함을 전하고, 마음은 고요히 명상으로 잠긴다. 여기서는 걷는 순간이 곧 기도가 되고, 머무는 순간이 곧 힐링이 된다. 시원한 지하 암반수는 길손의 갈증을 풀어주고, 2,000평 규모의 주차장은 누구나 편히 찾아와 쉬어갈 수 있도록 열려 있다. “쉼은 곧 깨달음”, 이곳에서 체험하는 모든 순간은 하나의 수행이다. 불정사에는 세계 각국의 사진전과 고승들의 글과 그림이 전시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K-민화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붓을 들어 전통의 색을 입히는 순간, 한국의 미감과 삶의 철학이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이곳은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문화를 잇는 다리이며, 낯선 이웃에게는 한국을 이해하는 첫 관문이 된다. 벽사초불정사는 외국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약 2시간 20분간 진행됐다.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발언으로 긴장된 기류 속에 출발했지만, 곧 상호 신뢰 구축과 유머가 오가는 장면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며 사실상 동맹의 결속을 다진 자리로 귀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직전 자신의 SNS에 한국 정치 상황을 ‘숙청’에 빗대며 우려를 표출했고, 교회 압수수색과 미군 기지 내 정보 수집 의혹까지 언급했다. 이는 통상 외교 무대에서 금기시되는 내정 간섭성 발언으로, 한국 측에 적잖은 부담을 안겼다. 전문가들은 이를 “트럼프 특유의 선제적 압박 전술”로 분석한다. 협상 시작 전 불리한 구도를 만들고, 이후 대화에서 양보를 얻어내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특검에 의한 사실 확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차분하게 해명했다. 직접적인 반박보다는 제도적 설명으로 접근해 긴장 완화와 신뢰 확보에 초점을 맞춘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오해라고 확신한다”며 입장을 정리하면서 논란은 회담장에서 더 확산되지 않았다. 이는 이 대통령이 초반 돌발 상황을 비교적 무리 없이 봉합한 사례
시민행정신문 전득준 기자 | 경상북도 APEC준비지원단이 주최하고, 갤러리미호가 기획&운영한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에 맞춰 특별 전시 《빛으로 피어나는 신라》를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 힐튼호텔 로비에서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APEC 21개국의 문화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협력이라는 행사 취지에 부합하는 맞춤형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빛과 예술로 재해석한 전시는 각국 대표단과 방문객들로부터 연일 감탄을 이끌어내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 APEC준비지원단의 기획력과 추진력이 돋보였다는 평가 속에,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위상을 알리는 동시에 경북 경주의 문화콘텐츠가 국제무대에서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전시 공간은 황룡사 9층 목탑의 기단을 모티브로 설계됐으며, 단청 문양, LED 조명, 스틸아트, AI 기반 디지털 복원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신라 천년의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금령총 금관, 석굴암, 첨성대 등 신라의 대표 유산이 영상과 조형물로 생생하게 구현되었고,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작가의 미디어아트와,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이 K-컬처 콘텐츠가 어우러져 전통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동행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는 25일 오전 세계 최대 장서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 의회도서관을 찾아 한국 관련 사료를 관람하고 한국계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여사는 한국계 엘리 김 사서의 안내로 현존 최고(最古)의 태극기 도안, 동국이상국집에 기록된 김치의 유래, 조선 금속활자 등 귀중한 한국 관련 자료를 직접 확인했다. 그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가 먼 타지에서도 존중받고 연구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이 감명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여사는 한국 관련 사료를 관리·홍보하는 한국계 직원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직원들은 “한국 영부인의 미국 의회도서관 방문은 처음”이라며 환영했고, 한국 관련 업무를 통해 국력의 신장을 체감한다며 방문을 계기로 사기가 고양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여사는 “한국계 직원들이 더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계속 노력하겠다”며, “의회도서관이 한국과의 협력 의지가 높은 만큼 한국 관련 아카이브를 내실 있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내달 1일부터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에게는 보조배터리 단락(합선) 방지를 위한 비닐봉투 대신 절연테이프가 제공된다. 또 기내 화재에 대비해 ‘보조배터리 격리보관팩(Fire Containment Bag)’이 모든 국적 항공기에 2개 이상 비치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지난 1월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사고 이후 3월부터 시행해 온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대책을 보완해 9월 1일부터 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닐봉투 대신 절연테이프…환경·편의 고려 기존에는 국제기준에 맞춰 단락 방지를 위해 비닐봉투를 제공했으나,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됐다. 앞으로는 수속카운터, 보안검색대, 탑승구, 기내 등에서 승객이 요청하면 절연테이프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승객이 자체적으로 비닐봉투 등 다른 방식으로 단락 방지 조치를 하는 것도 허용된다. 격리보관팩·온도감응형 스티커 도입 모든 국적 항공기에는 보조배터리와 전자기기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격리·보관할 수 있는 격리보관팩이 2개 이상 필수로 탑재된다. 또 온도가 상승하면 색이 변하는 ‘온도감응형 스티커’가 기내 선반 외부에 부착돼, 승무원과 승객이 온도 변화를 조기에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