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군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와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비상경제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방위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석욱희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경제, 교통, 농업, 보건 등 주요 부서장이 참석해 종합 대응책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분야별 위기 요인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집중했다. 산업, 민생, 농업, 보건 등 전 분야에 걸친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보험료와 물류비를 확대 지원하고,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오는 5월부터 조기 추진하기로 했다.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 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농기계 면세유 유가변동 보조금을 한시 지원하고, 무기질비료 구입비를 확대 지원하는 등 지역 농축산 농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7일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제8기 생명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에 관심 있는 지역 대학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 자살 예방 교육 이수, 자살 인식 개선 및 정신질환 정보 기자단 활동, 자살 예방 캠페인 기획 및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서포터즈에 참가한 한 대학생은 “자살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널리 알리겠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손 내미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민성호 센터장은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생명 존중의 가치를 알리며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암 경험자와 그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암 경험자 자조모임인 ‘봄·봄·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봄·봄 프로그램’은 ‘자기돌봄+서로돌봄+마음돌봄’의 의미를 담은 통합 힐링프로그램으로, 암 치료 이후 일상 복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무기력감 등을 완화하고 신체적 건강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참여자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심리적지지 기반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 심리치료 △원예치료 △암환자 식단관리 및 영양교육 △암센터 전문 강사의 심리지지 강의 △아로마 요가 △숲체험 및 둘레길 걷기 △웃음 체조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암 경험자와 가족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위로와 정서적 안정을 얻고, 일상으로의 건강한 복귀에 도움이 되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릉시는 20일 오후 2시 강릉시청 15층 회의실에서 '2026년 영농자재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사태의 영향으로 농업용 원자재(나프타)의 가격이 30% 이상 급등하며 심각한 농업 경영난이 우려되는 만큼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긴급 개최됐다. 회의에는 농업기술센터 및 농협 주요 관계자 총 8명이 참석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농자재 가격이 급등할 경우 적기 파종·정식이 지연되고, 농업인이 자재 구입을 포기하거나 축소하는 사례가 발생해 연간 소득에 직접적인 타격이 우려되는 만큼, 강릉시는 상황이 본격화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농자재 지원사업 추진현황, 농자재 가격 변동 현황, 각 기관별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가격 동향 및 수급 현황 조사를 통해 추경 예산 편성 등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석현 농정과장은 “농업용 원자재 가격 급등이 우리 농업인들의 소득과 경영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기 전에, 가능한 한 빠르게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은 21일 가회면사무소에서 신등천 재해복구사업의 토지 및 주택 관계자 100여명에게 감정평가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5월 중 보상협의를 시작하여 본격적인 대규모 재해복구사업 시작을 알렸다. 합천군은 지난 7월 극한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회면, 대병면, 용주면 일대에 2,000억원이 넘는 7개의 지방하천에 대하여, 5월까지 순차적으로 보상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그간 여러차례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미리 주민들에게 토지 편입 예상구역을 알려, 향후 편입부지에 대한 혼선을 방지하는데 집중했다. 이동률 안전건설국장은 “주민들에게 작은 것 하나라도 보상에 누락되지 않도록 세밀한 감정평가를 해달라”고 감정평가사에게 주문하였고, 작년과 같은 피해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원활한 보상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요청했다. 현재 합천군 전체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을 4월말까지 70% 준공, 6월 우수기 전까지 90% 준공 목표로 차질 없이 재해복구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합천군은 대규모 재해복구사업 공사현장에 대해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합천군이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체육 강군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군은 이번 대회에 총 22개 종목, 564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종목 수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인 선수 운영과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군부 종합 3위라는 값진 성과를 올렸다. 육상·그라운드골프 등 주요 종목 ‘압도적 기량’ 종목별로는 육상(트랙·마라톤)과 그라운드골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육상 필드 ▲유도 ▲궁도 ▲사격 ▲족구 ▲게이트볼 등 6개 종목에서 종합 2위를, ▲볼링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휩쓸었다. 특히 씨름, 골프, 족구 등에서도 작년대비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합천군 체육이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종목별 균형 발전을 통해 탄탄한 저변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하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모범상’ 수상으로 스포츠맨십 빛나… 2027년 개최 준비 박차 성적뿐만 아니라 경기 외적인 매너도 빛났다. 합천군은 시군 간 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남군은 지난 15일 신규 공중보건의사 4명(치과 1, 한의과 3)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배치했다.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복무 만료자 대비 전국적으로 351명이 감소한 가운데, 해남군 역시 전년 대비 2명이 감소한 총 10명이 보건기관에 배치됐다. 공중보건의사 감소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한정된 의대 정원 내에서 여학생 및 군필자 비율 증가와 함께 현역병 복무기간(18개월) 대비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이 3년으로 긴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은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 1회 의과 순회진료를 유지하고, 2026년에는 2025년 대비 한의과 순회진료를 4개소 추가 확대해 운영한다. 또한, 지속적인 공중보건의사 배치 감소를 대비해 원격협진 및 비대면 진료체계를 병행 운영함으로써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공백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의사로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순회진료와 원격협진을 접목해 보건기관의 의료공백이 최소화될 수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98회 동아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수영연맹, 동아일보, 스포츠동아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이 주관했으며, 유년부부터 일반부까지 남·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등 4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3,000명 이상의 방문객(선수 2,000명, 대회 관계자 및 선수 가족 1,000명 이상)들이 김천시를 찾았고, 실제로 스포츠타운 주차장과 실내수영장 내부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러한 방문객 증가로 숙박, 음식,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가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김천시는 수영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으며, 향후 대규모 전국 단위 수영대회 유치 가능성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부상이나 큰 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합천군보건소(소장 안명기)는 22일부터 모바일헬스케어 대상자 3차 모집을 시작한다. 모바일헬스케어란,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스마트 워치)를 연동해 개인의 신체활동, 식생활, 건강지표 등을 상시 모니터링 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이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해 실시간 맞춤형 상담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합천군민 또는 합천군 소재 직장인이다. 기존 1·2차 모집에서는 질환자가 제외됐으나, 3차부터는 고혈압과 당뇨 환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단, 인슐린 주사를 투여 중인 환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6개월간 모바일 기반 맞춤형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되며, 사업 전·중·후 총 3회 보건소 방문 검진을 통해 개인별 건강 변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 활동량계가 없는 대상자는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활동량계(스마트 워치)를 제공하며, 고혈압·당뇨 환자에게는 혈압계와 혈당계를 지원한다. 비 질환자 역시 사전 검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7일 양평 어린이 건강놀이터에서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놀이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부모 약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식생활 변화와 신체활동 감소로 증가하는 비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휴대용 인바디를 활용한 체성분 측정 및 맞춤형 상담 △아동 눈높이에 맞춘 ‘식품구성 자전거’ 활용 영양교육 △비만 예방 실천수칙 안내문 배부 △양평군 비만 예방사업 안내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홍보물품 제공 등이다. 특히 아동의 흥미를 유도하는 체험형 영양교육과 개인별 건강 상태에 기반한 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비만도를 인지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만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