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여주시 여성회관 평생학습관에서 ‘2026 지역교육협력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여주교육지원청, 여주시청 평생교육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교육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주의 특색을 반영한 공유학교 운영 모델 확산과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기공유학교 운영 현황과 사례를 중심으로 향후 발전 방안이 논의됐으며, 경기도교육청의 지역교육협력 정책 방향이 함께 공유됐다. 이를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중심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시 평생교육과 및 지역교육협력 현황 ▲여주 세종같이(지역맞춤) 공유학교 운영 사례 ▲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 운영 현황 ▲여주대학교와 연계한 학점인정형 공유학교 운영 등 지역교육협력 전반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고 발전 과제를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역교육협력 거버넌스 활성화 정책과 지자체 협력 기반의 경기공유학교 운영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인천광역시가 미래 첨단 기술의 핵심인 양자컴퓨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관내 기업들을 위한 ‘초격차 전략’ 추진에 나선다. 시는 연세대학교와 협력해 ‘2026년 인천 양자컴퓨터 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높은 기술 난이도와 구축 비용으로 인해 민간 기업의 접근이 어려웠던 양자컴퓨팅 기술 활용 기회를 제공해 지역 기업의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자컴퓨팅은 기존 슈퍼컴퓨터로 장기간 소요되는 연산을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지만, 현재 일부 글로벌 기업 중심으로 활용이 제한돼 있어 산업 현장의 접근성은 낮은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는 관내 유망 기업 6개 사를 선정해 연세대학교 IBM 127큐비트 양자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은 QPU 런타임 기준 약 350~550분의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자사 서비스의 알고리즘 개발 및 기술 검증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인천을 ‘양자전환(QX) 기반 산업 생태계’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마포구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이어진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에서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둔 소득하위 70% 이하 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대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 원, 소득하위 70% 이하의 일반 구민에게는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대상자에 따라 날짜를 달리한다.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이다.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소득하위 70% 이하 일반 구민과 1차 미신청자가 신청할 수 있다. 각 차수의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에 해당하는 구민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1차 신청 첫 주 금요일인 5월 1일은 노동절로, 5와 0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지방정부와 함께 축산물 이력·등급·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과거 축산물이력제 위반업체를 비롯해 온라인 등에서 거래되는 축산물에 대한 가격·등급과 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현장점검에서 이력번호 허위표시 등이 의심될 경우 DNA 동일성 검사도 병행된다. 그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이력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업무개선 등에 활용해 왔다. 이번에 제정(’26.4.27)한 고시에서는 현장점검에서 발견한 위반·의심 사례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축산물이력제 단속기관에 통보하도록 하여 단속 효율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1/4분기에 적발된 업체 중 1년 이내 2회 이상 적발된 업체 9개소를 포함하여 4월 16일 현재 20개 업체의 위반사실이 공표됐으며, 위반업체명, 위반 내용 및 처분일, 처분 내용 등은 축산물이력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전익성 축산유통팀장은 “앞으로도 축산물이력제 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인제군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평소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안심 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2일 오전 11시 30분, 남면 신남4리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과 보건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군 제3호 신남4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인제군이 신남4리를 세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한 배경에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기준 인제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8,381명(27.2%)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강원도 18개 시군 중 상위 14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남면은 노인 인구 비율이 30.7%로 군 내에서 두 번째로 높으며, 이번에 지정된 신남4리는 마을 인구의 절반이 넘는 53.7%가 65세 이상 노인인 초고령 지역이다. 군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치매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65세 이상 신남4리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소방서는 지난 4월 23일 강진군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에서 대규모 재난 상황을 대비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실제 현장과 같은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소방·군청·경찰·보건소·군부대 등 10개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총 198명의 인력과 35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주요 훈련은 건물 철거 중 화약류 폭발로 인한 대형화재 및 다수사상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초기 인명 대피 및 자위소방대 활동 ▲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 협업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중증도 분류 ▲현장지휘체계 확립 및 상황 전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한 화재를 가정하여 진행함으로써, 재난대응 능력과 대규모 인명피해 대응 역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확인하고, 실전 대응능력을 한 단계 더 강화하는 계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여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교사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업과 고교학점제 도입 등 급변하는 미래 교육 환경에 발맞추어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사다리’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초·중·고등학교 49개교 교사를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문·사회·예술·체육 분야 소양을 넓히고, 학교 안전 사고 및 긴급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까지 함께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원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학급 단위 지원에서 교사 1인당(20만 원 이내) 지원으로 기준을 변경하여 예산 규모를 키우는 한편, 각 학교가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번 사업에 4억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급변하는 교육 정책과 수업 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은 더욱 질 높은 수업과 세심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고성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와 고성토종씨앗연구회, 고성군여성농민회가 공동 주최한 2026 토종 씨앗·모종 나눔 행사가 4월 23일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문화관에서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현대 농업의 획일화 속에서 사라져가는 우리 토종 종자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 사회에 보급하여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수백 년간 이어져 온 농업 지식과 공동체 문화를 미래 세대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토종씨드림 변현단 대표의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변 대표는 토종 씨앗과 농생태의 중요성을 주제로, 기후 위기 시대에 우리 환경에 최적화된 토종 종자가 왜 확실한 대안이 되는지를 설명하며 군민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나눔 행사에서는 여성 농민들이 정성껏 거둔 다양한 토종 씨앗과 토종 모종들을 군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분양을 받은 토종 작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가꾸는 법을 익혔다. (사)고성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할머니로부터 전해 내려온 소중한 유산인 토종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청북도와 증평군이 주요 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댔다. 군은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증평군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두환 군수 권한대행과 이동옥 행정부지사 등 20명이 자리했다. 이 자리서 군은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보강천 파크골프장 확장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노후된 증평체육관의 조명개선사업과 함께 주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송산교 보수·보강사업에도 충북도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재난사고 예방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선거사무 추진 등 주요 과제에 대해 증평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공모사업 발굴 등 국비 확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두환 군수 권한대행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갖춘 이동옥 부지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실무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건의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돼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증평군 또한 도의 핵심 과제들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춘추항공이 4월 24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상하이 정기노선 취항식’을 열고 본격 운항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춘추항공, 충북도, 청주공항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춘추항공의 청주공항 첫 취항을 축하하고,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이번 취항은 지난 9일 열린 신규 취항 발표회에 이은 첫 운항으로, 청주공항 국제선 다변화와 공항 활성화를 위한 충북도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춘추항공의 ‘청주~상하이’ 노선은 주 6회 운항한다. ▲출발편은 청주에서 12시 5분에 출발해 상하이에 13시 10분(현지시간 기준)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상하이에서 08시(현지시간 기준)에 출발하여 청주에 11시 05분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상하이는 중국의 대표적인 경제·금융 중심지이자 관광 수요가 높은 도시로, 이번 취항으로 충북과 중국 간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 국제항공 접근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