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월 30일까지 ‘탄소중립실천단 길라잡이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주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이끌어 갈 환경 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탄소중립·에너지 절약 등 환경 관련 활동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이해, 에너지 절약의 이해, 환경교육 교구의 활용과 환경교육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성북구 관계자는 “교육생의 탄소중립 및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은 2월 3일부터 3월 5일까지 매주 2회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론교육은 성북구 기초환경교육센터인 ‘성북탄소중립배움터’에서 진행하며 수료 후에는 길라잡이 선발 과정을 통해 탄소중립실천단 길라잡이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 신청과 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성북구청 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탄소중립은 결국 주민의 참여와 실천이 관건인 만큼 이번 교육이 주민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익산시 만석동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최종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올겨울 도내 세번째 고병원성 AI로, 전국적으로는 32번째 확진 사례다. 해당 농장에서는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초동대응팀이 즉시 투입돼 농장 출입이 통제되고 역학조사가 진행됐다. 사육 중이던 육용종계 6만3천 수에 대해서는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다. 도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이 지역 내 가금농장 30곳을 대상으로 이동 제한과 함께 정밀검사와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지역에는 전용 소독차량을 배치해 농장 진출입로와 주요 통행로에 대한 소독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방역지역 외 철새도래지와 수변지역, 가금 밀집단지 등 고위험 지역에는 소독차량 68대를 투입해 하루 두 차례 이상 집중 소독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 관련 종사자는 철새도래지 출입을 금지하고, 농장 출입 차량 및 출입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통영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대회 지원' 공모사업에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가 최종 선정돼 국비 186백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2026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를 선정, 대회 운영비를 지원해 국제대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서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는 대회의 역사성, 운영 역량, 그리고 지역 경제 파급효과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공모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대회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 스포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핵심 자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통영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시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대회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대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가족, 관광객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4년 연속 국비 지원사업 선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경기 광명을)이 5일 2025년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광명을 지역 사업에 총 26억 2천 2백만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권역별 주요 지원사업은 다음과 같다. ▲한내근린공원 데크시설물 정비 사업 4억원 ▲광명시청소년수련관 3층 부분 리모델링 공사 7억원 ▲광명시 마을정원 조성사업 2억원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화재 대비 안전시설 설치 3억2천2백만원 ▲시립광명야구장 정비공사 3억원 ▲광명 에너지자립 주민편의시설 조성사업 7억원이다. 이번에 확보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공원·청소년시설·체육 인프라·생활 안전·에너지 전환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영역의 개선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한내근린공원 데크시설물 정비 사업은 노후된 보행 데크와 편의시설을 정비해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도심 속 휴식 공간의 접근성과 쾌적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또, 광명시청소년수련관 3층 부분 리모델링 공사는 청소년 활동 공간의 노후 환경을 개선해 학습·문화·진로 활동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밖에도, 전기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독보적인 워너비 아이콘 배우 이나영이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데뷔 이후 변호사 역에 첫 도전하는 이나영의 첫 스틸컷이 전격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각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 이하 ‘아너’)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깊은 인상을 남겨온 이나영이 3년 만의 복귀작에서 데뷔 이후 첫 변호사 역할로 ‘아너’를 선택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작품은 일찌감치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나영이 연기하는 ‘윤라영’은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핫 셀럽 변호사. 그래서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대외적 메신저 역할을 한다. 뛰어난 언변과 눈부신 외모로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지만, 그 화려함 뒤에는 매 순간 자신을 냉철하게 단련해온 차가운 독기와 처절한 사투가 자리하고 있다. 오늘(5일) 공개된 스틸컷은 캐릭터에 깊이 스며든 이나영의 다층적인 얼굴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6일부터 1월 9일까지 개최되는 미국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에 류제명 제2차관을 대표로 하여 국내 인공지능·디지털 기업 및 대학을 격려하고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 등 최신 인공지능 산업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여 엔비디아, 오픈AI 등 세계적인 정보 통신 대기업(빅테크 기업)과의 고위급 면담을 통해 국제 인공지능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국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 주최로 올해 59주년을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Innovators Show Up”을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미국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는 약 4,500개의 세계적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 등 대기업과 디지털 혁신 중소·벤처기업을 포함하여 총 7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올해 총 367개의 혁신상 중 211개(최고혁신상 30개 중 14개)를 휩쓸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과기정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전진숙 국회의원(광주북구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은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성명서를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거스를 수 없는 지역생존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인 과제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올해 "6.3지방선거 이전에 신속한 추진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오늘(1월5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수도권 초집중과 지방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 앞에서, 기존의 분절된 행정체계로는 광주·전남의 미래를 감당할 수 없다”면서, “지금이 아니면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적기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하나의 생활·경제권… 행정만 나뉘어 있어... 전진숙 의원은 광주와 전남이 역사·산업·생활권 전반에서 이미 하나의 공동체임을 언급하면서, “출퇴근, 의료, 교육, 산업기반, 문화관광까지 광주와 전남은 사실상 단일 생활권으로 작동하고 있음에도 행정구역 분리로 정책은 쪼개지고, 예산은 분산되는 문제점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로 인해 국가 전략사업 유치, 대규모 SOC 확충, 미래산업 육성 과정에서 광주·전남은 늘 경쟁력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성군 삼계·황룡면이 2일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삼계면 행정복지센터와 황룡면 문화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두 지역은 위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자치회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가 모집을 추진해 왔다. 주민자치 기본교육 이수 등 필요할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 위원은 삼계면 9명, 황룡면 7명이다. 임명장을 받은 신규 위원들은 기존 자치위원들과 함께 주민 의견 수렴, 지역 현안 발굴·추진 등의 활동에 나서게 된다. 삼계면에선 새해를 맞아 모은 회비 100만 원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위원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새해 첫 외부 일정으로 위촉식을 찾은 김한종 군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있어 주민자치회가 중심축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올 한 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할 방침”이라며, 신규 위원들에게 “군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랑천을 따라 걷다 보면, 여름이면 물소리로 가득하던 야외수영장 부지가 있다. 겨울엔 텅 비기 쉬운 그 공간이 ‘눈’으로 채워진다. 서울 동대문구가 장안1수변공원 야외수영장 부지(장안동 19-6 일대)에 ‘동대문구 눈썰매장’을 열고,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운영 기간은 2025년 12월 30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다. 구는 시설 정비와 위생·안전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고, 한파 등 기상 악화가 예상될 경우에도 안전을 위해 탄력적으로 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눈썰매장은 규모부터 키웠다. 구에 따르면 전체 면적은 약 6000㎡로, 지난해보다 약 2500㎡ 확장해 눈놀이동산과 휴게공간을 넓혔다. 한 번에 최대 8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정리했고, 대형·소형 썰매장 1곳씩을 마련해 연령대에 따라 즐길 수 있게 했다. 얼음 위에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빙어 잡기 등 체험 공간과 놀이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파가 몰릴 때 생길 수 있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을 반복한다. 눈썰매장 이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2일, 구청의 아침을 가장 일찍 여는 청사관리 근무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새해 첫 일정으로 청사 환경을 책임지는 일선 근무자들을 먼저 찾은 자리였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을 구정 목표로 삼고, 행정의 첫인상인 구청사 환경개선을 지속 추진해 왔다. 민원실 개편을 비롯해 노후 시설 정비, 악성 민원 대응 체계 강화 등은 모두 구민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청사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구청 소회의실에서 근무자 17명과 함께 하는 도시락으로 오찬을 진행했다. 근무 경력 1년 차부터 15년 차 베테랑까지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서 구청장은 근로자 개개인의 일과를 살피고, 근무 시간과 여건 등에 대해 꼼꼼히 질문하며 현장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근무자는 “새해 첫날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힘이 된다”라며 “새해에도 구민과 직원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