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화군은 오는 22일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강화군청에서 헌혈버스를 통한 단체 헌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말라리아 위험 지역인 강화군 특성상, 관내 주민은 동절기(11월~3월)에 한해 전혈 헌혈에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에 군은 해당 기간 동안 관공서를 비롯해 학교·병원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단체 헌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헌혈버스는 강화군청 주차장에 배치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의 건강한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65세 이상인 경우에는 60~64세 사이에 헌혈 경험이 있는 경우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4일에는 비에스종합병원, 2월 19일에는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도 헌혈버스 운영이 예정돼 있다. 이번 헌혈을 통해 확보된 혈액은 의료 현장 등 필요한 곳에 전달돼 혈액 부족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경기도당위원장·수원시갑)은 정부가 비은행 금융사의 최대주주에게도 주식처분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0일에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금융위원회의 의결권 제한 명령을 받은 적격성 심사 대상이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보유 주식 중 100분의 10 이상을 처분하도록 명할 수 있는 권한을 신설하는 것이다. 정부는 은행과 저축은행의 최대주주에 대해 주기적으로 적격성을 심사하여, 법령 위반 등으로 금융회사의 건전성이 유지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 최대주주의 주식을 처분하도록 명령할 수 있다. 그러나 비은행 금융사를 대상으로 하는 현행 금융사지배구조법에는 최대주주가 의결권 제한 명령을 위반하더라도 주식처분을 명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고 의결권 제한 조항만 있다. 이로 인해 최대주주가 금융사의 임직원에서 사퇴할 경우 실질적인 처벌이 불가능해 제재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과 함께 은행 및 저축은행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가공과채류분과(CCPFV)의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1월 21일 식품안전정보원(서울특별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제48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가공과채류분과(CCPFV) 의장국으로 선출됨에 따라 해당 분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착수 회의다. 가공과채류분과는 과일, 야채 등을 통조림・냉동・건조한 식품의 국제 규격을 운영하고 있어 김치, 고추장, 인삼제품, 곶감 등 우리나라 주요 수출 식품의 세계 규격 제·개정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는 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 식품위생심의위원회 국제식품규격분과 위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CCPFV 사무국 운영 방향 ▲의장국 수임 기념식(2월 예정) 추진 계획 ▲향후 CCPFV 운영계획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듣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식약처는 그간의 분과별 의장국 수행 경험과 글로벌 리더십을 바탕으로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가공과채류분과(CCPFV)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산업통상부는 최근 주요국 보호무역조치 확대로 수출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으로, 정확한 정보 제공 및 무역·통상 관련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디지털 홍보·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산업부 김 사무관이 알려주는 미 관세대응 꿀팁’ 영상 시리즈를 제작·배포한다. 해당 영상은 산업부 내 수출지원, 미국통상, 통상법 담당부서 및 코트라, 원산지정보원 등과 협력하여 제작했다. 무역진흥과 관세대응 담당 사무관이 직접 출연해, 비특혜원산지 규정, 철강·알루미늄 함량가치 산출, 관세환급·사후검증 등 기업이 주로 혼란을 겪는 이슈를 중심으로 3대 핵심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범정부 관세애로 통합상담 창구인 ‘관세대응119’의 11개 협력기관(코트라, 무역협회, 대한상의, 중진공, aT 등)과 함께 ‘관세대응119 리포트’를 격주 단위로 배포한다. 해당 리포트에는 글로벌 보호무역조치 동향, 범정부 주요 지원사업, 기업대응 사례 및 전문가 칼럼 등이 담길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러한 콘텐츠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기업과 국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코트라에 디지털소통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송이의 생태적 특성을 설명하고, 최신 인공재배 연구 현황을 문답(Q&A)형식으로 알기 쉽게 정리한 '송이문답'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송이문답'은 송이에 대한 정보를 과학적 사실에 기반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로, ▲송이란 무엇일까? ▲송이는 언제,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꿈의 인공재배, 연구는 어디까지 왔을까? ▲미래의 숲과 송이 4장으로 구성해 송이에 대한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제3장 ‘꿈의 인공재배, 연구는 어디까지 왔을까?’에서는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와 공생하여 인공재배가 어려운 송이의 특성을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한 감염묘 육성 및 이식 기술을 상세히 소개했다. 연구진은 해당 기술을 활용해 산불 피해지인 고성 지역에서 송이 재발생에 성공했다. 또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식재한 감염묘에서 발생한 송이가 감염묘 육성지의 송이와 유전적으로 동일함을 입증해 연구의 신뢰성을 입증했다. 이번에 발간된 연구자료는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누리집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0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새마을문고 운영 활성화 및 시정 홍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참여를 확대하고, 문고 운영의 내실화 및 활성화할 방안을 논의하고, 지난해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새마을문고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생활과 밀접한 시정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수원시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2026년 폭싹 담았수다! 시민 민원함 운영’ 등 시정 홍보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새마을문고가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가까운 곳에서 쉽고 친근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및 세종테크노파크가 지역 산업 활성화와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세종TP 본관동(조치원읍 군청로 95)에 입주할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기업 편의성 및 제도 운영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특정 기간에 기업을 일괄 선정하는 방식이 아닌, 연중 상시 접수(매월 1일∼말일까지) 및 심사(익월 10일 이전까지)를 통해 입주기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업 일정에 맞춘 탄력적 입주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 대상은 세종 주축 산업(▲지능형 모빌리티 부품, ▲기능성 바이오 소재, ▲데이터 및 AI 보안)과 5+1 미래전략산업(▲미래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방송영상미디어, ▲디지털콘텐츠, ▲양자, ▲정보보호)에 해당하는 유망기업이다. 또한 경제․산업 관련 혁신기관과 법정단체 등도 입주 대상에 포함된다. 세종TP 본관동에 입주한 기업은 세종TP가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보다 원활하게 연계·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현봉 세종TP 원장은 “기업 성장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이지원 씨와 배우자 고가슬 씨, 그리고 딸 이설 양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 씨 가족은 이설 양의 생일을 기념해 정성껏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보령시에 기탁했다. 이지원 씨 가족의 선행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았다. 2020년생인 딸 이설 양의 첫 돌을 맞아 의미 있는 선물을 고민하던 이 씨 부부는 일회성 잔치 대신 ‘나눔’을 선택했다. 이후 매년 딸의 생일마다 온 가족이 함께 시장실을 방문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지원 씨는 나눔의 계기에 대해 “아이를 키우며 출산장려금 등 지자체로부터 많은 지원과 혜택을 받았는데, 우리 가족이 받은 사랑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며 “딸이 자라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한 가정이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이지원 씨 가족의 선한 영향력이 보령 전역에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과 반장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 지원에 나선다. 통·반장의 건강한 활동을 뒷받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취지다. 용산구는 올해부터 지역 내 통·반장에게 1인당 최대 10만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 차원에서 처음 시행되는 제도로, 구는 지난해 8월 ‘용산구 통·반 설치 조례’를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총 1억1,377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2026년 1월 기준 용산구에는 통장 330명, 반장 1,755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주민 의견 수렴과 행정 정보 전달을 비롯해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업무, 제설 작업 등 지역 행정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건강검진비는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되며, 출생 연도에 따라 격년제로 운영된다. 올해는 주민등록상 출생 연도가 짝수인 통·반장이 해당된다. 지원 희망자는 건강검진을 받은 뒤 매월 10일까지 병원에서 발급한 검진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해당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검진비는 매월 20일경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종합건강검진이 아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성군은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9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국가 암 이동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력해 병·의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 주민 거주지 인근에서 무료로 국가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암 조기 발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일반건강검진은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격년제 직장가입자 ▲20세 이상 64세 이하 의료급여수급권자가 해당된다. 국가암 검진항목은 ▲자궁경부암(만 20세 이상) ▲위암(위장조영검사)▲유방암(만 40세 이상)이며, ▲대장암(분변잠혈검사)은 50세 이상 남․여를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된다. 검진 대상자는 전날 저녁 8시 이후 금식한 상태로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해야 하며, 대장암 검진 대상자는 당일 아침 채취한 대변을 제출하면 된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올해부터 56세와 66세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에게 폐기능 검사가 함께 실시된다”라며, “이동검진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