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도가 중동 지역 위기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정부 지원에 더해 도 자체 예산을 추가로 투입, 농업용 면세유 유류비 차액을 지원한다. 도는 총 21억 원 규모의 농업용 면세유 유류비 차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농업인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 대응해 농번기 경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추진하는 지방정부 차원의 특별 지원 대책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농기계 면세유 유가 연동 보조사업과 별도로 도가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부는 현재 농기계 3종(트랙터·콤바인·경운기) 대상으로 경유에 대해 한시적으로 유가 연동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도는 여기에 대상을 모든 농기계로 넓히고 휘발유까지 포함해 추가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농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두고 농업용 면세유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 실적이 있는 농업인·농업법인이며, 지원 범위는 올해 2월 대비 4월 1일 기준 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사)대한미용사회 광주동구지회(회장 이예순)와 ‘거동불편 어르신 방문 이·미용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외부 이·미용시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전문 미용사가 직접 방문해 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개인 위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일상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미용 전문 인력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한층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단순 이·미용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생활 상태 점검까지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의 안전망 기능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예순 (사)대한미용사회 광주동구지회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위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대폭 확대하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골목경제 활성화를 더 견고히 했다. 동구는 그동안 68개 업체, 141개 품목으로 구성된 답례품 체계를 운영해 오며 지역 기반의 기부 생태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2026년 제1차 공모를 통해 신규 13개 업체와 기존 6개 업체 등 총 19개 업체, 46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동구의 답례품은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경쟁력까지 갖춘 구조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 이번 확대의 핵심은 단순한 품목 증가가 아니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하는 데 있다. 동구는 초기부터 답례품을 단순한 기부 보상이 아닌 지역경제를 직접 살리는 정책 수단으로 설계해 왔으며, 이번에 선정된 업체 역시 전통시장 기반 상인과 골목상권 중심 소상공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기부자가 선택한 답례품은 곧 지역 상인의 매출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지역 내 생산과 소비, 고용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형성한다. 이러한 흐름은 지역 상권 유지와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강화, 나아가 지역 공동체 회복까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우리 듀엣할까요?' 미스&미스터 14인의 첫 만남을 공개하며 안방 극장에 설렘을 더한다. 4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우리 듀엣할까요?'는 트롯 남녀들이 설렘과 긴장 속에서 단 한 명의 '운명 듀엣'을 찾아가는 음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미스트롯4' 주역들과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제주도에 모여 최강의 듀엣 호흡을 자랑할 짝꿍 찾기에 나선 가운데, 첫 만남부터 선택과 환승을 오가는 아찔한 전개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이날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주인공은 길려원이다. 무려 세 명의 미스터에게 선택받으며 첫 만남부터 독보적 인기녀로 떠오른 것. 만개한 유채꽃밭 한가운데 선 길려원을 향해, 남성 멤버들은 "꽃이랑 구분이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적극적인 호감 공세를 펼친다. 뜻밖의 몰표 속에서 과연 길려원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홍성윤을 둘러싼 삼각관계도 불붙는다. 7인의 미스터 중 누가 홍성윤을 선택했을지, 무엇보다 홍성윤이 그간 외모 이상형 1순위로 꼽아온 손빈아와 듀엣 짝꿍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10회진주시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2일 금산면 송백리 게이트볼장에서 동호인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진주시게이트볼협회(회장 최장경)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동호인 간 화합을 도모하고 어르신 체육 활성화 및 여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4개 코트에서 예선 리그전을 치른 후 코트별 성적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진출, 토너먼트전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최장경 진주시게이트볼협회장은 “많은 동호인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동호인 간 친목 도모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양시는 기후변화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자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탄소중립 도시 전환과 안양시 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원장인 윤순진 교수를 초빙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윤 교수는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실현과 실질적 기후위기 대응 전략에 대해 풍부한 연구 및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대면 교육에는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양시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제3차 안양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안양시 직원 총 1,000여명이 교육을 경청했다. 윤순진 교수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은 환경을 넘어 행정, 경제, 사회 전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적 과제”라며 “공직자 모두가 이러한 변화의 필요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조직 내에서 능동적으로 실천해야만 탄소중립 도시라는 궁극적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기후변화 정책 및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괴산문화원은 지난 22일 18시에 괴산문화원 3층 대회의실에서 자연울림 괴산오케스트라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괴산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김춘수 문화원장, 오케스트라 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에 이어 지도 강사들의 현악 4중주 축하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괴산문화원은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했다. 괴산오케스트라는 이원희 지휘자와 전문 강사 7명의 지도 아래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를 다루는 군민 57명으로 구성됐다. 오케스트라는 4월부터 본격적인 악기 및 합주 지도에 들어가 오는 12월에는 성과를 담은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20대부터 70대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단원으로 참여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선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수 원장은 “괴산오케스트라는 인구 소멸 지역이자 문화 취약 지역인 괴산의 주민들이 클래식으로 하나 되는 프로그램”이라며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포시는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군포철쭉축제 기간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태양열 조리기를 활용한 쥐포굽기와 바다유리를 활용한 석고방향제 만들기(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특히 태양열 조리 체험은 별도의 전기나 연료 없이 태양 에너지만으로 조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흥미를 이끌었으며, 바다유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은 자원순환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주력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청주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지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3월 30일 기준 청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에게 지급된다. 1차 신청·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다. 청주는 비수도권에 해당해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구는 1인당 50만원을 받게 된다. 1차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2차 신청·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소득 기준에 따라 선정된 시민 70%에게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도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과 앱,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신용·체크카드는 해당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인 '부산기록원' 건립을 위한 필수 행정절차인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한 번에 통과하며, 기록문화 거점 조성 사업을 위한 본격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시가 추진하는 부산기록원 건립 필요성과 타당성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이번 선행 절차를 성공적으로 통과함으로써 본격적인 부산기록원 건립 초석을 다지게 됐다. 부산기록원 건립은 부산시 행정 기록물 보관 한계를 해소하기 위한 숙원 사업으로, 시는 북구 금곡동 인재개발원 부지(연면적 8,586㎡)에 시비 465억 원을 투입하여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부산기록원에는 기록물 보존서고, 전시·열람실, 교육·체험실 등 전문시설과 시민참여 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94만 권의 기록물 수용 능력을 갖추고, 공공·민간 기록물 보존 환경을 체계적으로 갖춘 부산기록원은 시민들이 기록문화의 가치를 누리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부산기록원이 완공되면 '도시와 시민의 기억을 담는 부산시의 기억 저장소'로서, 단순한 기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