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0일 2026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의료 공백 대응 논의를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 현재 북구보건소에는 신규 배치자 포함 공중보건의사 6명(일반의 1명, 치과의 2명, 한방의 3명)이 3년간 군복무를 대신해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북구보건소의 주요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공중보건의사가 갖춰야 할 역할과 의무에 관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공중보건의사의 급격한 감소로 의료 공백이 심화되는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과 보건지소 기능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의료 취약지에서 복무 중인 공중보건의사들의 참여와 역할이 시민 건강 증진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어촌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126가구를 대상으로 ‘제2회 집밥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콘테스트는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사업을 통해 제공받은 보충식품을 활용해 각 가정에서 만든 건강한 요리 레시피와 완성 사진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6가구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시상할 계획이며, 선정된 우수 레시피는 향후 영양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충식품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임산부와 영유아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실제 조리 사례를 통해 사업의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를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콘테스트가 보충식품을 활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영양교육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이 대표발의한 '나주 마한문화권 고도(古都) 지정 촉구 건의안'이 4월 21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나주 반남면, 다시면 일원에 분포한 마한 유적지를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고도’로 지정하여 국가적 차원의 종합적인 정비·보존 체계를 갖추고, 각종 주민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발의됐다. 법에 따라 고도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유적 정비·보존사업부터 마을길 및 공원 조성, 마을기업 육성, 한옥민박·전통음식점·로컬푸드 판매장 운영 등 주민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 활성화, 지역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2026년 기준 지금까지 지정된 고도는 신라의 경주, 백제의 공주·부여·익산, 대가야의 고령 등 5곳이다. 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현재의 고도 지정은 삼국 및 가야 중심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다”며, “고대 삼국과 가야에 못지않게 우리 민족의 찬란한 고대문화를 꽃피웠던 전남의 마한은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21일, 국립산청호국원(원장 김경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25전쟁의 역사적 가치 계승과 호국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 및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6‧25전쟁 관련 사진 전시 교류와 전시해설 체험 교육 협력을 통해 국민의 역사 인식을 높이고,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시 콘텐츠 교류, 연 1회 이상 순회·기획전시 공동 개최, 전시해설 인력 교류 및 운영 협력,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올해 공동 기획한 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진행해 6‧25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박진전쟁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6‧25전쟁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위탁 계약 종료 후에도 무단 점유가 지속되고 있는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의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른 행정 절차에 들어간다. 시는 그동안 어양점이 문을 닫지 않고 농가들이 계속해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시 임시 직영'이라는 상생안을 제시하며 기존 위탁 운영 주체인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측의 협조를 구해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농가 출하와 판매가 중단 없이 이어지도록 시가 직접 운영을 맡겠다"는 뜻을 전하며, 20일까지 무단 점유 해제를 위한 세부 일정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조합 측은 시에 제출한 입장문을 통해 "내부 총회 절차가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만 되풀이했을 뿐, 실질적인 인수인계나 퇴거 일정은 내놓지 않았다. 시는 조합의 내부 사정을 배려하려 노력했으나, 기약 없는 답변만 기다리기에는 당장 생계가 달린 600여 출하 농가의 피해와 시민들의 불안감이 한계치에 다다랐다고 판단했다. 특히 현재 어양점은 영업 신고가 이미 직권 철회된 상태로, 품질 관리와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는 '불법 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장 권한대행이 최근 도심에 출몰한 멧돼지와 같이 야생동물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 사고가 종료된 후에는 반드시 리뷰를 통해 재난대응 체계를 지속 보완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보람동과 소담동에서 멧돼지 2마리가 돌아다니며 아파트 상가 등의 유리창을 파손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접수 직후 경찰과 소방당국이 인력 30여 명을 투입했으나, 멧돼지가 인근 괴화산으로 달아나면서 상황이 종료됐다. 이후 시는 지난 20일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회의를 열고, 야생동물의 도심 출몰을 비롯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 사고에 대한 시 차원의 대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사건 초기에는 소방본부를 중심으로 시민 안전 대응 역량을 집결해 조직이 기능적으로 분리되어 사건 대응력이 약화되는 일이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진주시민축구단이 안방에서 승리를 거두며 2026 K4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9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금산인삼FC와의 7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윤도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진주는 6연승을 달성하며 리그 선두로 나섰다. 특히 이날 경기는 진주시장애인축구협회 선수단이 진주시민축구단 선수들과 손을 맞잡고 에스코트 파트너로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중반 주장 임민혁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변수가 있었지만, 진주시는 크게 흔들리지 않고 경기 흐름을 유지했다.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측면을 활용한 공격을 전개했으나, 금산인삼FC의 수비에 막혀 전반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후반 들어 진주시민축구단은 공격적으로 나섰다. 이동규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추가시간으로 접어들었다. 결정적인 장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김해시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함안군 및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김해시선수단은 36개 전 종목에 총 950명(선수 648명, 임원 302명)의 규모로 참가했으며, 육상(필드), 야구소프트볼, 역도, 검도, 태권도, 우슈, 게이트볼, 파크골프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김해시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마라톤, 사이클, 레슬링, 씨름, 유도, 사격, 볼링, 롤러, 산악 9개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하며 육상(트랙), 농구, 복싱, 골프, 보디빌딩, 족구, 스쿼시 7개 종목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종합 2위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서동신 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하나로 뭉쳐 최선을 다해준 결과 종합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주신 지도자와 임원진,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김해시 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는 오는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나트륨 줄이고! 건강 올리고!’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나트륨 섭취 저감과 건강증진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을 완료한 관내·외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미네랄 소금에 표고버섯, 양파, 다시마 등 천연 식재료 분말을 혼합해 감칠맛은 살리고 나트륨 함량은 낮춘 ‘저염 소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나트륨 과다 섭취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캠페인은 5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운영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안양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나트륨 줄이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성특례시는 제1회 자율방범대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남양시장 일대에서 화성서부경찰서, 서부민간기동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2025년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매년 4월 27일이 자율방범대의 날로 지정된 이후 처음 맞는 기념일을 계기로 마련됐다. 자율방범활동의 공익적 가치와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민·관·경 협력체계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순찰에는 화성특례시 시민협력과와 최현아 화성서부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 관계자, 서부민간기동자율방범연합대 및 남양·외국인자율방범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남양파출소를 출발해 남양시장과 인근 상가 밀집구역, 보행로, 골목길 등 범죄취약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순찰을 진행했으며,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안전문화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번 활동은 행정과 경찰, 지역 자율방범대가 함께 지역 내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예방활동을 펼친 현장 중심의 협력 치안 활동으로, 공동체 기반의 지역 안전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