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0월 청년 노동자 과로사 의혹이 제기된 런던베이글뮤지엄 등 ㈜엘비엠 전 계열사(18개사)를 대상으로 ’25.10.29~’26.1.31까지 약 3개월간 기획 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감독기간 동안 ㈜엘비엠 全 계열사(전국 18개 지점)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익명 설문조사(430명 응답), 대면 면담조사(454명) 등을 토대로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 및 조직문화 전반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다. 이번 기획감독을 통해 ▴근로기준법상 연장근로 한도, 위약예정금지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총 5건을 범죄인지(형사입건)하고,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임금명세서 미교부 등 2건,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관리자 미선임, 건강검진 미실시 등 61건에 대해 총 과태료 8억 1백만원을 부과했다. 이와 함께 연장·야간·휴일근로 수당 등 임금 미지급 5억 6천4백만원에 대해서도 시정지시했다. 특히, 근로시간 관련하여 런던베이글 인천점 오픈 직전 주(‘25.7.7~13)에 고인 외에도 동료 노동자 중 6명은 주 70시간 이상씩 근무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추진하는 스포츠 관광 콘텐츠‘2026 제주오름트레일런’이 지난 11일 정오 12시에 오픈한 후 하루 만에 2,000명 정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 이번 모집의 열기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제주의 자연 자원을 수익성 높은 관광 상품으로 전환하며 향후 시장 확대에 대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레일런(Trail Run)은 오솔길이나 산길을 뜻하는‘트레일(Trail)’과‘런(Run)’의 합성어로, 포장된 도로가 아닌 산악 지형이나 숲길 등 자연 그대로의 길을 뛰며 경관을 감상하는 일종의 산악 마라톤이다. 이번 대회는 6월 13일 제주 서귀포시 가시리 마을 목장 내 유채꽃프라자 광장에서 진행되며, 제주의 오름과 목장길이 어우러지는 원시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오름 둘레길과 계절감을 만끽할 수 있는 수국길을 따라 레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 2,000명의 참가자를 30km와 10km 두 개 코스로 각각 1,000명씩 모집했으며, 싱가포르, 베트남, 일본 등 해외 트레일 러너도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마운틴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살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진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사람과 차량의 많은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같은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유입 차단을 위해 귀성객이 몰리는 진주역에서 가축방역 홍보를 하는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긴급 방역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 유지 ▲설 전후 일제 소독 실시 ▲축산 관련 시설 점검 ▲축산 농가·귀성객 ․ 외국인 근로자 대상 방역 대책 추진 ▲가축방역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전후해 축산 농가와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소독장비를 총동원해 설 전후 2회(13일, 19일)에 걸쳐 일제 소독을 추진한다. 아울러 축협 공동방제 차량 4대와 시 방역 차량 1대를 이용해 방역 취약 농가와 축사 주변의 도로, 소하천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축산 관련 종사자에게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AI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휴대전화 문자(SMS) 등을 통해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2일간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한, 진주시농업기술센터 등 19곳에 축산 농가의 방문을 자제하는 홍보 현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조창준)는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 명절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2월 19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에 대비해 비상대기조 운영 등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묘지 주변과 주요 등산로에는 기동단속반을 배치해 불법 소각과 화기물 소지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 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최근에는 화목보일러 사용 중 발생한 불티가 바람을 타고 비산되면서 산불로 이어지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 인접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에는 신규 도입한 고성능산불진화차량(담수량 3,600ℓ)과 다목적산불진화차량(담수량 2,000ℓ)을 즉시 투입해 신속한 초동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조창준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고향 방문객과 성묘객이 증가하는 설 명절 기간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도 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는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사업과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은 2026년 3월 3일 기준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전학 및 재입학 학생은 제외된다. 지원금은 학생 1인당 20만 원으로 동백전 정책지원금 형태로 지급되고, 신청일 기준 다음 달 15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사업은 2026년 3월 1일 기준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교복을 착용하는 ▲ 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 및 전학생 ▲ 부산시 외 지역 중학교 입학생 ▲ 학교 이외의 교육기관 입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단, 부산시 소재 중학교 신입생은 부산시교육청에서 교복을 지원받고 있어 대상에서 제외된다. 두 사업의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학부모 또는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서구청 홈페이지 ‘희망교육’ 메뉴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방문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해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2일 및 13일, 관내 전통시장 2개소(동쪽바다중앙시장, 북평민속시장)를 방문해 ‘설 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동해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제수용품과 명절 성수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원들은 장보기 과정에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귀희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어나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서민경제에 힘이 되는 의정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직원들은 1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헌혈 참여 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상황에 힘을 보태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생명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청사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지난 2월 9일에는 강남교육지원청 직원들도 울산혈액원과 함께 청사 내에서 헌혈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한성기 교육장은 “헌혈은 직접적이고 의미 있는 생명 나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기관으로서 공동체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북·강남 교육지원청은 해마다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며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전 학교를 대상으로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기 초 반복되는 교과서 분류와 운반 업무로 인한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차질 없이 학습을 시작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강북 지역 123개 학교와 강남 지역 102개 학교 등 초중고와 특수학교 225곳이며, 오는 27일까지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교과서를 학급별·과목별로 체계적으로 분류한 뒤 각 학급까지 직접 운반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신속하고 정확한 교과서 배부를 지원하고자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과업 설명서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교과서 분류와 운반 전 과정에 대한 현장 관리·감독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강북·강남학교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초등학교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기존 1학기까지만 지원하던 방식에서 2학기까지 연장해 운영했다. 지난해 지원 학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강북 지역 응답자의 96% 이상, 강남 지역 응답자의 97.9%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지원을 희망한 학교도 강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애·안정순)가 1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운동지사협은 취약계층 40가구에게 떡국 떡과 김을 전달하면서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이 과정에서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면서 명절 덕담을 나누고, 안부를 확인했다. 안정순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만큼은 모든 이웃이 따뜻한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이웃을 돌보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운동지사협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돌봄을 실천할 방침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국회 본회의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은퇴자마을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은퇴자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최종 통과된 데 따른 춘천시의 전국 1호 모델 추진 방향을 밝혔다. 춘천 은퇴자마을은 주거와 의료, 문화, 교육, 체육, 복지 기능을 갖춘 은퇴자 전용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도심에서 15~20분 이내, 대중교통 접근이 가능한 도심 근교형 저밀도 정주 공간을 조성하고 상시 의료 인력 배치와 스마트 헬스케어를 연계한 ‘춘천형 웰에이징 타운’ 구현에 주안점을 맞췄다. 사업 규모는 약 50만㎡ 내외로 계획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위치와 시설 구성은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통해 단계적으로 구체화한다. 사업 대상은 55세 이상 은퇴 세대다. 춘천 은퇴자마을의 핵심 경쟁력은 의료 인프라다. 강원대학교병원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등 두 개의 대학병원이 위치해 응급 상황에서도 30분 이내 의료 접근이 가능하다. 시는 의료기관과 공공기관, LH 등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