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례 지산정에서 제27회 산수유꽃축제 기념 전국 남녀 궁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통 무예인 궁도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920여 명의 궁도인이 참가해 개인전, 단체전, 실업부 총 3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강진군 양무정에서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장년부 광양시 마로정 오무진, 여자부 함안군 가야정 신정희, 노년부 남원시 관덕정 이종규, 실업부는 세종시 금덕정 안종현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구례군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다양한 전국 단위 체육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입상한 선수들에게 축하와 함께 300리 벚꽃, 구례 산수유꽃, 홍매화가 만개한 구례의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문화이자 정신 수양의 스포츠인 궁도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예산군은 3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엠에스머티리얼즈와 200억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예산 부군수와 충청남도지사, ㈜엠에스머티리얼즈 대표이사를 비롯해 3개 시군 6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엠에스머티리얼즈는 관내 산업단지 부지에 총 2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투자가 완료되면 생산 유발 효과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예산군에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제2기 도민주주단(기회수도파트너스)’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기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새롭게 출발하는 제2기 도민주주단은 상법에 명시된 주주가 아닌 GH가 별도로 위촉하는 명예주주다. 이들은 경기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사와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제2기 도민주주단은 ▲1기 우수 주주 15명 ▲GH 입주 및 분양 고객 도민 15명 ▲일반 도민 70명 등 총 100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경기도 주거 정책과 GH 사업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도민주주단은 오는 2028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공사 주요 경영성과 및 사업 계획에 대한 청취와 의견제시 ▲정책토론회 참여를 통한 주요 의제 논의 등 GH 경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내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4월 24일까지 GH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심사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공지원시설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업무·근린생활시설에 임대주택을 결합한 ‘직주복합형’ 모델로 추진된다. 100% 공공임대로 공급해 창업·영세기업에 안정적인 업무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통합공공임대주택 272가구를 함께 건립해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돕는다. 또 수도권 5단계 광역원수관로를 통해 수열원을 공급받아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수열에너지 시범사업을 도입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중립 실천을 동시에 꾀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2층 ~ 지상17층, 연면적 13만3,571㎡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산업시설(제조 및 비제조) 약 9만3,700㎡ ▲업무시설 약 1만2,200㎡ ▲근린생활시설 약 7,500㎡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모 공고는 30일 GH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월 6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2027년 7월 착공, 203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그동안 일부 공공기관들이 대규모 우편시설물을 통해 직접 수행해 왔던 ‘우편발송서비스’를 중소·소상공인 제한경쟁 입찰을 통해 중소·소상공인 사업자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5년 12월 대통령 업무보고 당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인 우편발송서비스를 공공기관이 직접 수행하거나 자회사와 수의계약을 맺는 방식에 대해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라”고 직접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서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민감정보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중소기업자간 경쟁을 통해 조달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계에서는 공공기관의 우편서비스 처리방식에 대해 수차례 문제를 제기 해오고 있었다. 중기부는 대통령 지시 이후 2025년 12월부터 한 달간 국세청, 우정사업본부,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이들 기관은 대규모 우편 시설을 보유하고 약 2억 6천만 통의 물량을 중기간 경쟁입찰 없이 처리하고 있는 것으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김해FC2008이 지난 주말 김해시 율하천 일대에서 개최한 ‘김해FC2008 팬즈데이’가 시민과 팬 600여 명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제7회 율하천 벚꽃축제와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축구 팬 뿐만 아니라 봄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축구와 축제가 어우러진 소통의 장이 됐다. 이틀 간 진행된 행사에서 김해FC는 리프팅 챌린지와 공식 굿즈 판매 등 참여형 이벤트 기획을 통해 시민들에게 구단을 더욱 친숙하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축구공 리프팅 이벤트'는 우승 경품인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차지하려는 팬들로 긴 줄이 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장에서 운영된 굿즈 샵에서는 공식 MD 상품을 구매해 현장에서 착용하는 팬들도 눈에 띄어 구단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선수단과의 만남도 열기를 더했다. 28일에는 K리그2 시즌 1호 골의 주인공 이래준과 골키퍼 최필수가, 29일에는 이슬찬, 조영광, 최준영이 참석해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선수들은 방문한 팬들과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고, 팬들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중소·영세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높이고 유출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중소사업자 안전조치 모니터링’ 시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처리자가 조치해야 하는 최소한의 안전성 확보기준을 총족했는지 여부를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조치 방법을 안내해주는 사업이다. 중소·영세사업자는 예산 및 인력 등의 사유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중소사업자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실질적인 보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준수해야 하는 최소한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진단, 최근 유출사고 원인이 되는 주요 해킹 유형 분석 및 취약점 점검, 맞춤형 개선조치 방법 안내, 이행점검 등 사후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개인정보위는 올해 60개 중소·영세사업자에 대해 시범사업 형태로 지원을 실시하며, 2027년도에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대상을 늘려갈 계획이다.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중소·영세사업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천시는 지난 5일, 대창면 문화센터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가 주최·주관한 ‘제16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개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은 최정애 부시장과 도·시의원, 한국예총 영천지회장을 비롯해 전국 사진작가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상북도체육회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총감독 성동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묵념, 내빈 소개, 지도위원 위촉장 전달, 촬영 모델 소개 및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4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영천 복사꽃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4월 30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경상북도 영천시 법원길 18-1, 1층)로 출품하면 된다. 5월 말경 시상 및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환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작품도 많이 남기시고, 머무시는 동안 영천의 봄 정취도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정애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천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복숭아의 고장이며, 매년 봄이면 활짝 피어나는 복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산소방서는 최근 부석면 갈마리 검은여 일원에서 열린 지역 전통행사인 검은여재 현장에서 의용소방대가 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검은여재는 지역 주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행사로 매년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중에는 다수의 인원이 한곳에 모이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행사에 앞서 행사장 주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행사 진행 중에는 의용소방대원들을 주요 이동 동선과 밀집 예상 구간 중심으로 배치해 화재 예방 순찰과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하는 등 현장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의용소방대원들은 행사장 주변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 지원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안전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전통행사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면 단위 지역 주민들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분소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2021년부터 분소 운영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화촌면과 내면에서 분소를 운영하여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 교육,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북방면 성동보건진료소에서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근무하며 지역 밀착형 치매 관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북방면 분소는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홍천군보건소에 따르면 2026년 3월 9일부터 3월 30일까지 모두 68명이 치매관리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역 생활권 안에서 치매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보건소와 거리가 먼 지역 주민들도 불편 없이 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분소 운영과 치매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