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중동 전쟁발 고유가 위기에 대응해 긴급 편성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 집행 준비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20일 도청 탐라홀에서 실·국·단·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영훈 지사 주재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제주도는 정부 추경(26.2조 원)에 맞춰 고유가 등에 따른 경제 위기에 대응하고 도민의 삶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제1회 추경안을 편성해 이날 오후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신청을 받아 5월 8일까지 지급하고, 2차로 소득 하위 70% 도민에게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오 지사는 추경 신속 집행과 함께 비료 저감사업 확대, 탄소중립 실천을 전 부서에 주문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취약계층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읍면동 단위 현장 지원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무기질비료의 핵심 원료인 암모니아·요소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80% 넘게 급등한 가운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최근 중동 정세와 경기 침체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에 대응해 2025년 귀속 결산법인의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은 오는 4월 30일까지로,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 신고 대상이다.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도 신고 의무가 있다. 그러나 군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매출이 감소한 수출기업, 공급과잉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철강·건설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할 방침이다. 특히 중동 정세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수출·건설플랜트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은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을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추가로 6개월 연장이 가능해 최대 1년까지 납부를 유예할 수 있다. 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고성군청 세무회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천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남부권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어르신을 위한 건강생활 길잡이, 백세장수수첩’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만성질환 관리 수요가 큰 남부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본 수첩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백세장수수첩’은 ▲영양 관리 ▲신체활동 ▲구강 관리 ▲우울 예방 ▲치매 예방 ▲올바른 약 복용법 ▲심뇌혈관 질환 관리 등 어르신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7가지 분야의 핵심 내용을 수록했다. 특히 본 수첩은 센터 내 개별 건강상담 시 표준화된 교육상담 교재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 배포를 통해 건강 정보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여 어르신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백세장수수첩이 어르신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 만성질환 예방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한국 MICE 로드쇼에 참가해 강원 지역의 MICE 산업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행사로, 동남아 지역의 핵심 시장인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 강원의 MICE 목적지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부가 포상관광 단체를 집중 유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16일 싱가포르 힐튼 오차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 MICE 콘텐츠를 소개하는 제안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ATPI Singapore 등 현지 주요 MICE 전문 여행사들과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강원의 차별화된 지원제도와 ‘2026 강원 방문의 해' 연계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어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켐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도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 및 네트워킹을 통해 동남아 지역 MICE 관계자들과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의 간담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월 16일 북부소방서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심폐소생술(CPR)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부 5개 팀과 일반부 4개 팀 등 총 53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실제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8분 내외의 연극 형태 퍼포먼스로 실전 대응 능력을 뽐냈다. 심사위원단은 ▲CPR 압박 깊이와 속도의 정확도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숙련도 ▲상황 판단력 ▲무대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학생부 대상은 동부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조일고등학교팀이 수상했으며, 일반부 대상은 강북소방서의 국민피티팀에게 돌아갔다. 두 팀 모두 긴박한 상황 설정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응급처치 실력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들은 오는 5월 27일부터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해 각 시·도 대표들과 다시 한번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이제 시선은 K리그 100번째 홈경기로 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4월 18일 토요일 16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8R 원정경기에서 제주SK FC(이하 제주)와 1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어려운 원정길에서 승점 1점을 챙긴 김천상무는 이제 K리그 100번째 홈경기가 열리는 4월 21일 9R 강원전을 준비한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백종범이 골키퍼 골문을 지켰다. 백포는 박철우, 이정택, 김현우, 김태환이 구축했다. 중원에는 박태준과 이수빈이 자리했고, 좌우 날개에 홍윤상과 고재현이 위치했다. 최전방은 이건희와 이상헌이 책임졌다. 백종범 슈퍼세이브 ▶ 박태준 선제골! 김천상무는 지난 경기와 동일한 선발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했지만, 교체명단에는 변준수, 노경호가 처음 이름을 올렸고, 부상에서 복귀한 김추잔을 포함하며 변화를 주었다. 경기 초반 흐름은 김천상무가 주도했다. 전방에서부터 강력한 압박을 통해 제주를 거세게 몰아부쳤다. 제주도 이를 공략하기 위해 빠른 빌드업을 시도하며 대응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4월 19일 개최된 ‘2026 삼송배드민턴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배드민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클럽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3일(현지시간) 저녁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 구시가지를 깜짝 방문해 베트남 국민들과 소통하며 저녁 시간을 함께했다고 안귀령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했다. 호안끼엠 호수는 하노이 중심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명소로, 베트남 국민들의 휴식과 여가가 이뤄지는 공간이다. 이번 일정은 베트남 국민들의 일상적인 생활공간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보다 깊이 있는 교감과 이해를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안 부대변인이 설명했다. 베트남 국민들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어로 "웰컴 투 베트남" 등을 외치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에 이 대통령 부부는 베트남어로 '안녕하세요'인 "신짜오"로 화답하며, 베트남 국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친근한 교감을 이어갔다. 특히 인근 건물 3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손을 흔들며 환영의 뜻을 전하는 베트남 국민들에게도 일일이 손을 흔들어 인사를 건네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 대통령은 현지에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한국인 학생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격려했고, 김 여사는 가게 외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금타는 금요일' 영원한 숙적 김용빈과 춘길이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4월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제2대 골든컵을 향한 트롯 스타들의 치열한 금빛 질주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금타는 금요일'의 공식 숙적인 진(眞) 김용빈과 춘길의 빅매치가 성사돼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김용빈은 '골든 스타' 김수희가 인정한 '원픽' 멤버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수희는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김용빈을 향해 "나의 원픽은 너였어"라고 고백했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김용빈은 김수희가 인생곡으로 꼽으며 직접 리메이크했던 최희준의 '종점'을 열창한다. 이를 들은 양지은은 "김용빈의 모든 무대를 통틀어 오늘이 최고"라며 감탄을 쏟아냈고, 김수희 역시 "여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창법"이라며 그의 카리스마에 깊이 빠져들었다고 전해진다. 역대급 감성으로 무장한 김용빈에게 대적하는 상대는 바로 춘길이다. 이날 춘길은 김용빈을 향해 "내 코앞에서 금을 앗아간 사람"이라며 "부숴버리겠다"라고 살벌한 설욕전을 예고해 현장을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용태 국회의원(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개정안 3건이 4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먼저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이 특정 지역의 학교로 밀집되는 현상을 완화하는 지원대책을 수립·시행하고, 다문화 인식 개선 및 외국인가정 자녀 등 학교 현장의 정책 대상을 모두 포괄하고자 ‘다문화학생’ 용어를 ‘이주배경학생’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청소년복지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증가하는 이주배경학생의 사회 적응과 학업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를 설치하거나 법인·단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에는 성평등가족부 중심으로 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지역 맞춤형 지원에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 개정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서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특수외국어교육 현장 수요에 대응해 대학 전공자의 활용방안을 강화하고, 학교에서 교사와 이주배경학생의 원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