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회장 오춘길)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일상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족과 교류가 적어 생일을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적십자 봉사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케이크와 미역국 등 생일상을 차려 드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특히 봉사원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정서적 교류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 오춘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생일상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8세대에 전달됐으며, 북구는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밀양아리나에서 부산·경남 공동제작 뮤지컬 ‘다시, 봄-아지매들의 이야기’ 창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연에 출연할 지역 배우 8명이 참여해 작품의 창작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의 정서와 감각을 반영한 부산·경남 버전 작품 구체화에 나섰다. 뮤지컬 ‘다시, 봄’은 서울시뮤지컬단의 창작 초연작을 바탕으로 김해문화관광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영화의전당, 창원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이 공동 제작하는 작품이다. 특히 출연 배우 전원을 부산·경남 지역 배우로 구성해 지역의 언어와 삶의 이야기를 무대에 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지난 3월 공모와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8명의 배우는 단순한 출연을 넘어 무대에서 각자의 삶을 풀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작품은 완성된 대본 중심의 일반적인 제작 방식과 달리, 배우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서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창작형 뮤지컬이다. 이에 이번 워크숍도 배우들과의 연극놀이, 대화, 탐색 과정을 통해 지역 고유의 감수성과 현실을 작품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는 오늘(21일) 오후 2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구)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한 정책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준 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원 및 구의원 등 지역정치권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한 중앙정부의 즉각적인 정책결단과 실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3월 30일 시의 면담 재요청 이후에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소위원회 논의와 현장 방문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330만 부산시민의 생명권 보호를 위한 정부의 조속한 정책 결단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공공병원 설립을 위해 전례 없는 수준의 재정 지원 의지를 밝히며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총사업비 4천4억 원 가운데 90퍼센트(%)가 넘는 3천630억 원을 시비로 부담하고, 개원 이후 10년간 운영 적자의 50퍼센트(%)를 보전하는 등 전폭적인 재정지원 계획을 마련해 제안한 상태다. 또한, 건강보험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안건 상정이 지연될 경우 지역 필수의료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0일 2026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의료 공백 대응 논의를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 현재 북구보건소에는 신규 배치자 포함 공중보건의사 6명(일반의 1명, 치과의 2명, 한방의 3명)이 3년간 군복무를 대신해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북구보건소의 주요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공중보건의사가 갖춰야 할 역할과 의무에 관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공중보건의사의 급격한 감소로 의료 공백이 심화되는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과 보건지소 기능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의료 취약지에서 복무 중인 공중보건의사들의 참여와 역할이 시민 건강 증진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어촌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양주시는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가 지난 19일 서남아시아 설날 축제에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 현장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살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민과 지역주민 등 약 500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우울증 선별검사와 정신건강 상담이 진행됐으며, 정신건강 관리 방법과 위기 대응 정보도 함께 안내했다. 또한 홍보물과 안내 자료를 배부해 이해를 도왔다. 특히 센터는 이주민 대상 맞춤형 안내를 강화하고, 위기 상황 시 이용 가능한 상담기관과 지역사회 지원 자원, 긴급 대응 체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다문화 공동체와 연계한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21일, 국립산청호국원(원장 김경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25전쟁의 역사적 가치 계승과 호국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 및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6‧25전쟁 관련 사진 전시 교류와 전시해설 체험 교육 협력을 통해 국민의 역사 인식을 높이고,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시 콘텐츠 교류, 연 1회 이상 순회·기획전시 공동 개최, 전시해설 인력 교류 및 운영 협력,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올해 공동 기획한 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진행해 6‧25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박진전쟁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6‧25전쟁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위탁 계약 종료 후에도 무단 점유가 지속되고 있는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의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른 행정 절차에 들어간다. 시는 그동안 어양점이 문을 닫지 않고 농가들이 계속해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시 임시 직영'이라는 상생안을 제시하며 기존 위탁 운영 주체인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측의 협조를 구해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농가 출하와 판매가 중단 없이 이어지도록 시가 직접 운영을 맡겠다"는 뜻을 전하며, 20일까지 무단 점유 해제를 위한 세부 일정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조합 측은 시에 제출한 입장문을 통해 "내부 총회 절차가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만 되풀이했을 뿐, 실질적인 인수인계나 퇴거 일정은 내놓지 않았다. 시는 조합의 내부 사정을 배려하려 노력했으나, 기약 없는 답변만 기다리기에는 당장 생계가 달린 600여 출하 농가의 피해와 시민들의 불안감이 한계치에 다다랐다고 판단했다. 특히 현재 어양점은 영업 신고가 이미 직권 철회된 상태로, 품질 관리와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는 '불법 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장 권한대행이 최근 도심에 출몰한 멧돼지와 같이 야생동물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 사고가 종료된 후에는 반드시 리뷰를 통해 재난대응 체계를 지속 보완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보람동과 소담동에서 멧돼지 2마리가 돌아다니며 아파트 상가 등의 유리창을 파손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접수 직후 경찰과 소방당국이 인력 30여 명을 투입했으나, 멧돼지가 인근 괴화산으로 달아나면서 상황이 종료됐다. 이후 시는 지난 20일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회의를 열고, 야생동물의 도심 출몰을 비롯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 사고에 대한 시 차원의 대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사건 초기에는 소방본부를 중심으로 시민 안전 대응 역량을 집결해 조직이 기능적으로 분리되어 사건 대응력이 약화되는 일이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진주시민축구단이 안방에서 승리를 거두며 2026 K4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9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금산인삼FC와의 7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윤도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진주는 6연승을 달성하며 리그 선두로 나섰다. 특히 이날 경기는 진주시장애인축구협회 선수단이 진주시민축구단 선수들과 손을 맞잡고 에스코트 파트너로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중반 주장 임민혁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변수가 있었지만, 진주시는 크게 흔들리지 않고 경기 흐름을 유지했다.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측면을 활용한 공격을 전개했으나, 금산인삼FC의 수비에 막혀 전반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후반 들어 진주시민축구단은 공격적으로 나섰다. 이동규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추가시간으로 접어들었다. 결정적인 장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김해시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함안군 및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김해시선수단은 36개 전 종목에 총 950명(선수 648명, 임원 302명)의 규모로 참가했으며, 육상(필드), 야구소프트볼, 역도, 검도, 태권도, 우슈, 게이트볼, 파크골프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김해시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마라톤, 사이클, 레슬링, 씨름, 유도, 사격, 볼링, 롤러, 산악 9개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하며 육상(트랙), 농구, 복싱, 골프, 보디빌딩, 족구, 스쿼시 7개 종목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종합 2위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서동신 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하나로 뭉쳐 최선을 다해준 결과 종합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주신 지도자와 임원진,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김해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