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청소년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정신건강·심리상담 인프라를 구축해, 구민 누구나 필요할 때 적시에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촘촘한 환경을 마련했다. 최근 우울, 불안, 고립 등 정신건강 문제가 전 세대로 확산되는 가운데, 노원구는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체계를 구축하며 ‘빈틈없는 마음건강 안전망’ 조성에 힘쓰고 있다. 먼저, 청소년 분야에서는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을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학업중단 위기청소년을 위한 등교 도움 서비스, 비대면 상담을 선호하는 청소년을 위한 채팅상담·게시판상담, 사춘기 자녀와 갈등을 겪는 부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전국 최초로 설립된 청소년안전망 통합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해 상담, 사례관리 및 긴급대응을 연계하며 학교 밖 청소년과 고립·은둔 청소년까지 포괄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 상담 영역도 눈길을 끈다. 노원청소년성상담센터는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성 고민 상담은 물론 디지털 성범죄·성폭력 피해 상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작구가 최근 원유 안보 위기 ‘경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구민들의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관내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 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대상은 일반 승용자동차다. 시행 방법은 차량 번호판의 끝자리 숫자에 따라 지정된 요일의 주차장 출입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요일별 운휴 번호는 ▲월요일(1,6번) ▲화요일(2,7번) ▲수요일(3,8번) ▲목요일(4,9번) ▲금요일(5,0번)이다. 단, 구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5부제 적용에서 제외된다. 대상 주차장은 관내 공영주차장 총 16개소(757면) 중 9개소(475면)으로, 대상지는 ▲흑석빗물펌프장 ▲대방생태 ▲구릉 ▲서광 ▲동작주차공원 ▲도화 ▲빙수골장미 등 노외주차장 7개소와 ▲보라매병원 앞 ▲반려견공원 앞 등 노상주차장 2개소다. 반면, 민생경제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성사계시장 ▲남성역 ▲사당1호 ▲사당2호 ▲노량진(옛)청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맞춤형 비료사용 처방을 병행 추진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나선다. 올해 공익직불제 점검 대상은 심원면, 해리면, 상하면, 성송면, 대산면 등 5개 면 농경지 1320필지로, 최근 3년 이내 점검 필지를 제외한 후 무작위로 선정된다. 논, 밭, 과수원, 시설재배지 등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토양 시료를 채취하고 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칼륨 등 주요 항목을 분석한다. 점검 결과 1차 검사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즉시 직불금이 감액되지는 않으며, 2차 재검 기회가 주어진다. 다만 최종 3차 검사까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공익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군은 이와 함께 토양검정 기반 비료사용 처방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여 농업인의 자발적인 기준 준수를 유도하고 있다. 고창군은 연간 약 5600건의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작물별 적정 비료사용 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관행적인 시비 방식보다 비료 사용량을 약 15~20% 절감할 수 있어 농가 경영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비료값 인상에 대응하여 ‘토양검정 기반의 과학적 시비 관리’를 통한 농가 경영비 절감에 나선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비료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관행적인 과다 시용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비료 구매를 줄이기 위한 토양검정 시비처방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비료의 주원료인 천연가스, 인광석 등의 국제 시세 급등으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가격 추가 상승을 우려해 필요 이상의 물량을 미리 확보하려는 ‘선취매’현상까지 나타나 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핀셋 시비’를 그 해법으로 제시했다. 토양검정을 통해 필지별 양분 상태(질소, 인산, 칼리, 유기물 등)와 산도(pH)를 정밀 분석하면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만큼만 비료를 투입할 수 있다. 이를 실천할 경우 비료 사용량을 평균 20~30% 절감할 수 있으며, 투입 비용은 낮추면서도 작물의 품질은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천군과 충남테크노파크가 해양바이오 분야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2026년 해양수산자원 산업화 육성 지원’ 사업 수혜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서천군이 중점 추진 중인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에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양바이오 관련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지원은 물론 맞춤형 사업화 컨설팅, 시장 판로 개척까지 기업 성장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해양바이오 관련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총 3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략소재 개발 또는 상품화 공정 개발 과제를 기업당 1건씩 지원하며, 과제당 약 7천만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신청 접수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서천군청 누리집과 충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해양바이오 산업은 서천군의 미래를 이끌 핵심 전략산업으로, 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6년 4월 8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내 아이 진로선택 어떻게?’부모교육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진로·학업상담의 선구자이며 전문가인 김봉환 교수(숙명여대 특임교수)를 초빙한 이번 강연회에서는‘진로 고민하는 아이에게 부모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했다. 바람직한 부모-자녀의 관계, 학습과 진로진학의 연계성, 자녀 진로지도의 원리, 목표, 기법까지 다룬 이번 강연회에는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및 시민들이 참여했다. 강연회에 참가한 한 부모는 아이의 진로를 찾는 방향과 부모의 역할 이해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솔직하고 명확한 답변으로 꿈이 없어 고민하는 아이, 진로를 고민하는 아이를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했다. 안윤정 센터장은“청소년 시기는 발달 과업상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고,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부모와 자녀의 고민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양육 고민이 해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는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2026년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원격으로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측정기기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기한 내 미이행시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및 고발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시는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비용의 최대 60%(자부담 40%이상)를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의무 부착시설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올해까지 전 배출구에 IoT 측정기기를 반드시 부착해야 하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법령 의무사항을 이행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동시 평생학습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시니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민으로, 보다 많은 시민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도 기 수강자는 제외된다. 접수는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선착순 방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산 추첨 방식을 도입한다. 추첨은 4월 17일(금) 오전 10시 30분 평생학습관 사무실에서 공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2개월간(매주 금요일 오후 1시~5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시니어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4개 분야, 16개 강좌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식 분야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AI 활용법, 보이스피싱 예방 등 금융교육 ▲건강 분야는 뇌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뇌 운동과 근력 강화를 위한 셀프 홈트레이닝 ▲교양 분야는 삶의 지혜를 더하는 명리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신흥종묘사와 횡성유기농산은 지난 8일,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호저면 고산리와 광격리에 싱싱퇴비 400포를 후원했다. 퇴비는 도로변 화분과 마을 안길 꽃길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후원업체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개선 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박영아 호저면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경관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관내 과수 묘목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자체 육성한 신품종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과수 품종에 대한 통상실시권은 타인이 권리자의 허락을 얻어 일정 범위 내에서 생산·판매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공고를 통해 신청받은 관내 5개 농가(법인)와 이뤄졌다. 대상 작목은 다래(청연·대보)와 복숭아(원미황도)로, 3품종 12,000주다. 계약일로부터 향후 5년간 묘목 생산과 판매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다래 ‘청연’은 9월 상순에 수확하는 조생종 품종으로, 당도가 20브릭스 이상으로 높고 향이 진해 소비자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다. 또한 ‘대보’는 숙기가 9월 하순으로, 과실 크기가 30g 이상으로 월등하고 가공성이 좋아 농가가 선호하는 품종이다. 복숭아 ‘원미황도’는 8월 초중순에 수확하는 황도로, 착색 및 보구력이 좋아 경매시장에서 좋은 가격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특산 과수에 대한 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