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남 고성향교는 3월 24일 고성향교 대성전에서 고성향교 유림, 군민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인의 가르침을 기리는 춘기 문묘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군산림조합 황영국 조합장이 초헌관으로 제례를 주관했으며, 고성여자중학교 권순업 교장이 아헌관으로, 철성초등학교 문종두 교장이 종헌관으로 선정되어 제례복 성복 후 명륜당에서 제를 올렸다. 고성향교는 공자의 인(仁) 사상을 이어오면서 공자를 비롯한 중국의 성인 7인과 설총, 최치원 등 우리나라 현인 18인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석전제례를 지내고 있다. 춘기 제례는 음력 2월 첫 상정일(음력으로 매달 첫째 드는 정(丁)의 날), 추기 제례는 매년 음력 8월 첫 상정일에 개최된다. 고성향교는 1983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청소년 인성교육과 전통문화계승사업 등을 통해 충효 사상을 고취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는 데에 힘써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보건소는 지역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2026년 찾아가는 금연실천 건강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캠프는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주민과 근로자를 위해 생활터로 직접 찾아가 금연상담, 건강측정, 금연홍보 등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와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캠프는 지난 6일 신풍동 행정복지센터, 13일 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2회차를 운영했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초검사, 체성분 분석, 1:1 금연상담, 전북금연지원센터 연계 심방세동 선별검사 및 동맥경화검사 전문의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특히 개인별 흡연 특성과 건강 상태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금연 실천 의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상담 이후에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호응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일정은 ▲ 4월 9일·16일·22일 ㈜두산전자 김제공장, ▲ 4월 27일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 5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한국전력이 최근 중동발 에너지 위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회 전반의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산업계와 문화계가 참여하는 ‘전기에너지 효율향상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전과 4개 기관((사)대한전기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 협력해 추진한다. 참여기관들은 각 분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를 독려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한전은 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어 159개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그 결과 10.3GWh의 전력을 절감했는데, 이는 발전용 LNG(액화천연가스) 약 1,500톤의 수입을 대체할 수 있는 양으로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전은 이러한 성공 모델을 문화계로 넓혀, 올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소속 공연장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 이는 에너지 수급 위기 상황에서 문화시설의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 노력을 유도하고, 공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함께 에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오후 3시 대사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복지 요람이 될 ‘대전 중구 노인복지관 건립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노인복지관 건립에 앞서, 실사용자가 될 지역주민들에게 사업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설 설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건립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설명회는 총 1시간에 걸쳐 내실 있게 진행됐다. 먼저 구청 노인시설팀장이 노인복지관의 건립 목적과 그간의 추진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본 사업의 설계를 맡은 ‘이신 건축사사무소’ 측에서 건축물 설계 개요와 향후 공사 방법 등 기술적인 부분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참석한 주민들과 다 함께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구는 복지관 공간 구성, 접근성 개선, 안전 시설 확충 등 주민들이 현장에서 제안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꼼꼼히 청취했으며, 이를 향후 설계 과정에 적극적으로 검토 및 반영할 방침이다. 중구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강진군지회가 지난 24일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진군지회 운영위원 및 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작년 사업운영실적에 대한 결산과 올 한해 지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진원 강진군수도 이날 총회에 참석해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탰다. 전남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1993년 11월 창립됐다. 현재 1,5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된 강진군지회는 각종 편의증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사업으로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한 콜택시 사업은 지난해 기존 차량 6대에서 2대 증차해 한층 확대 운영중이며, 개인 및 공공건축물에 대한 장애물 없는 환경조성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검토를 연간 90건씩 추진하고 중증장애인의 가사도움 등을 위한 활동지원사업을 2021년도부터 6년째 운영, 회원 화합과 문화 경험을 위한 연 3회 선진지 견학 등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단결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윤조 지회장은 “지체장애인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과 권익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인천광역시는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2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3월 30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중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시행한 1단계 사업은 1,000억 원 규모로 추진됐으며, 소상공인의 높은 관심과 신청이 이어지면서 최근 자금이 모두 소진됐다. 이에 인천시는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1,145억 원 규모의 2단계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약 3,000개 업체가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업체당 최대 지원 한도를 기존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확대해 전년 대비 2,000만 원 상향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단계 사업은 7개 금융기관(신한·농협·하나·국민·우리·카카오뱅크·케이뱅크)이 대출을 수행하며,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안시가 설립하고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천안어린이꿈누리터가 개관 5주년을 맞았다. 2021년 3월 개관한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예술·문화 교육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조성된 중부권 최대 규모의 복합 어린이문화시설이다. ‘놀 권리가 보장되고 꿈과 행복을 누리는 아이들 세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5년간 꿈누리터는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기획 행사와 공연, 상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해왔다. 특히 체험 공간인 ‘흥놀이터’를 인터랙티브 중심의 놀이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어린이의 놀 권리 보장과 건강한 놀이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그 결과 연간 방문객 20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 대표 어린이문화시설 거점으로 자리잡았다. 개관 5주년을 맞은 꿈누리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며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기념해 오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특례시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역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수원시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수원시는 24일 중회의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2026년 수원시 일자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2026년 일자리정책 추진계획(안)’을 심의·자문했다. 또 일자리위원회 위원 14명을 위촉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수원시 일자리위원회는 수원시의회 의원, 고용 관련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12명과 당연직 위원 2명 등 14명으로 구성된다.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정책 수립·시행에 관한 내용을 심의·자문한다. 또 민관 기관 간 일자리정책을 연계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일자리창출 추진 계획(안)을 심의·자문했다. 추진 계획(안)은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 유치·지원 ▲성공! 창업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 등 4대 전략과 18개 추진 과제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계획을 확정‧수립할 계획이다. 추진계획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4일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한국치매교육협회 경기 시흥지부와 ‘어르신 치매예방 및 중장년 1인 가구 정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인 가구와 오피스텔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사)한국치매교육협회는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 인지활동과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전문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세 기관은 협약 이후 실질적인 협력 사업으로 배곧2동 마을건강복지계획 특화사업인 ‘족욕카페에서 놀아요’를 연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노인여가시설이 부족한 오피스텔 지역의 독거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족욕 체험과 함께 (사)한국치매교육협회의 재능기부를 통한 치매예방 교육,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민관 협력 돌봄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사)한국치매교육협회 경기 시흥지부 관계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성군이 바쁜 업무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을 위해 ‘건강 파수꾼’ 역할에 자처하며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사업의 본격 운영에 나섰다.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홍북읍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건강한 직장만들기’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전문인력 4명이 상·하반기로 연 2회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제공하는 원스톱 통합 건강 서비스’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기초검사 ▲체성분 측정 ▲음주위험체질 선별검사 ▲우울척도검사(PHQ-9) ▲구강보건교육 등이 포함된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상담과 운동 처방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사업은 근로자의 ‘자기 혈압수치 인지율’ 향상에 역량을 집중한다. 단순히 검사 결과를 통보하는 수준을 넘어, 근로자가 본인의 혈압·혈당 수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이를 정상치와 직접 비교해 보게 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혈관 건강관리를 실현하고 만성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해 사업 참여자 2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평가 결과, 만족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