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주택 100만 호 보급’ 목표와 연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가구에 대해 정부(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지자체가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대구시는 2004년부터 2025년까지 총 4,977가구에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했으며, 이 중 태양광 설비가 4,669가구(93.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시 보조금 2억 9천만 원을 확보해 △태양광(34만 원/kW, 단독주택 기준) △태양열(13만 9천 원/㎡) △지열(18만 4천 원/kW) 설치비를 지원한다. 이는 태양광 3kW 기준 약 280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모다. 구체적인 설치 비용을 살펴보면, 2026년 기준 태양광 3kW 설치 시 총비용 454만 원 중 정부 보조금 165만 원과 시 보조금 102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상습적으로 교통혼잡이 반복되는 도심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 불편이 큰 3개 구간을 대상으로 교통흐름 개선공사를 추진한다. 대상 구간은 ▲무열로(고모로 삼거리) ▲호국로(동화교 네거리) ▲반야월로(율하교 동편네거리)며, 특정 방향으로 차량이 집중되면서 병목현상이 발생해 장시간 정체가 이어지던 곳이다. 이번 사업은 정체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병목현상 해소를 위해 좌·우회전 차로를 확보해 차량흐름을 분산시키고 불필요한 차량 대기 길이와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무열로 상 고모로 삼거리는 효목네거리에서 고모로 방향 좌회전 차량이 몰리면서 출·퇴근 시간 차량 대기 길이가 최대 600m까지 늘어나 통행 불편이 컸던 구간이다. 대구시는 좌회전 차로를 90m 정도 연장하는 공사를 4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호국로(동화교 네거리)는 산격대교에서 동·서변지구 등 인근 주거지역으로 접근하려는 차량이 많지만, 직진 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같은 차로를 사용하다 보니 대기 차로 부족으로 상습 정체가 반복됐다. 이에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로 확보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산시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해 민·관·학 협력 체계 확대에 나선다. 시는 지난 26일 (사)가치있는누림에서 ‘2026년 지역청년고용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1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협의회에는 기존 참여 기관인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관내 대학 ▲안산상공회의소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더해 ▲안산시 자살예방센터가 새롭게 참여해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시는 취업 지원을 넘어 우울과 고립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까지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 연계를 강화해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구직 단념 청년 발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자문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 등 청년도전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과 정책 보완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구직 단념 청년 194명을 발굴하며,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올해도 청년의 상황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6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1호 법인과 함께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및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완화하고, 상생과 연대의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기금법인이 함께하는 3자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양승철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장과 장현준 기금법인 대표, 참여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근로복지기금 사업 출범을 기념하고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및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은 ▲정책 반영과 제도 개선 ▲참여기업 확대 및 우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지키고 환경오염 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 5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6년 강원 환경감시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공개 모집을 통해 강원 환경감시대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이다. 선발된 감시대원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직무교육을 받는다. 교육 내용은 현장 안전 수칙, 환경 관련 법령 준수 사항, 부상한 야생동물 발견 시 대응 요령 등이다. 이후 감시대원은 권역별 주요 거점에 배치돼 순찰과 계도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해 강원 환경감시대는 순찰 활동을 통해 환경오염행위 2,938건을 현장에서 계도했다. 특히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에 힘써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보탬이 됐다. 허정화 환경과장은 “감시대원들이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 없이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불법 쓰레기 투기를 막아 군민의 재산과 청정 홍천의 환경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해시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내 [건강도시 김해] 건강걷기 공식 커뮤니티 활성화 및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워크온 친구초대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워크온 앱 내 [건강도시 김해] 건강걷기 커뮤니티에서 ‘멤버 초대’ 기능을 통해 지인이나 가족에게 초대 링크를 공유하고, 링크를 받은 상대방이 김해시 공식 커뮤니티에 신규 가입을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중 지인을 5명 이상 신규 가입시킨 추천인이 대상이며, 단순히 초대 링크만 발송한 경우는 제외되고 실제 가입 완료 인원이 5명을 넘어야 이벤트 응모 조건이 충족된다. 시는 이벤트 응모 요건을 충족한 시민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김해사랑상품권 2만 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 결과는 오는 6월 12일 내, 워크온 공지사항 게시 및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워크온 커뮤니티 가입은 김해시 지역 내에서만 가능하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태백시는 3월 26일 태백시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임차료 지원사업과 카드수수료 지원 확대 등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상가 임차료 지원사업 도입과 카드수수료 지원 대상 및 지원금 확대가 주요 내용이다. 이에 태백시는 임차료 지원사업과 관련해 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하여 조속한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이 납부한 카드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 시행 중이다. 시는 지원대상과 지원금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에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이면서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4%(최대 30만 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태백시는 이번 건의문과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시는 △탄탄페이 인센티브 확대 △소상공인 융자 이차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5일 막을 올린, '2026 강원 건설·건축 박람회' 현장에서 '공정건설·청렴확산 참여형 캠페인'을 본격 추진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단순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참여를 기반으로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제도개선까지 연계하는 실행형 청렴 정책 모델로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25일 개막식 직후 열린 전시장 투어에서는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경제계 대표들이 ‘공정 건설 실천 서약’에 참여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박람회장 내 대형 서약 보드에는 ▲발주기관의 공정한 발주 및 투명한 감독 ▲건설업계의 공정 경쟁과 성실 시공 ▲청탁·특혜 없는 건설환경 조성을 공동으로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에 비치되어 참가자와 업체들의 자발적인 릴레이 서명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는 도 핵심 청렴 시책인 ‘청렴피드백’ 제도와 계약서류 간소화를 위한 ‘통합서약서’ 제도 확산 설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QR 기반 참여를 통해 민원·계약·공사 등 행정 처리 경험에 대한 의견을 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삼척 쏠비치리조트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공무원을 비롯해 원주지방환경청, 도 보건환경연구원,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출사업장 관리 역량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과 정책 논의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배출시설 관리 및 저감 정책, 현장 점검 사례, 민원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정부합동평가 대응력 제고를 위한 실무 교육도 병행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현수막, 인쇄물,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됐다. 종이 자료 대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직접 적용해 ‘청정 강원’ 실현 의지를 현장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청렴서약과 퀴즈 이벤트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장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의지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동시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에 따라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을 선도하기 위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3월 26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정 상황에 대응하고, 공공기관이 먼저 에너지 절약에 나서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안동시는 공공기관 공용 및 임직원의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를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며, 차량번호 끝자리 기준 요일제로 운영한다.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차량은 해당 요일에 운행이 제한된다. 적용 기간은 3월 26일부터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이며, 평일 전일(24시간) 시행된다. 다만,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친환경 차량 등은 적용 제외되며, 해당 차량은 사전 신청을 통해 제외 비표를 발급받아 운영된다. 안동시는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반차량에 대해 통지 및 관리조치를 시행하고, 반복 위반 시 엄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특히 자원안보 위기 기간 동안 불시 점검을 실시해 이행 실태를 집중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