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관세청은 4월 3일 제주세관에서 중국 해관총서와 ‘한-중 지식재산권 보호 협력을 위한 국장급 회담’을 개최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1월 5일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체결한 ‘한-중 국경단계 지식재산권 보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로, 양해각서 상 협력 사안을 구체화하고 이행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했다. 회담에서 양국은 지재권 보호 제도와 ’25년 위조물품 단속 정보를 공유했는데, 이는 지재권 보호 현황을 공유하여 양국의 관세행정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2026~2027년 한-중 지식재산권 보호 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다음과 같은 주요 사항에 합의했다. 첫째, 양국은 지식재산권 침해 관련 위험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기 위해 전담 연락 담당관을 지정한다. 이를 통해 양국 실무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단발성 협력을 넘어 위조물품 유통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공동 대응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둘째, ‘제2차 한-중 지재권 보호를 위한 국장급 회담’을 중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양국은 매년 회담을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교류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4개 동의 취약계층 자살 고위험군 발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지역 리더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이며, 한국형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인‘보고 듣고 말하기’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지난달 9일 대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3월 한 달간 총 7회에 걸쳐 170명이 수료했다. 교육 내용은 자살위험신호를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 기관 등 외부자원으로 연계하는 방법으로 구성됐다. 울산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석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리더를 생명지킴이로 양성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함으로써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역할을 확대해 나갈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와 동두천시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지난 4일 동두천시 소요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산림녹지과장 등 경기도 관계자를 비롯해, 동두천시 부시장, 공원녹지과장, 산림재난대응단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산불 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서는 산불예방 수칙이 담긴 포스터를 배부하는 한편, 시민들이 직접 안전 문화를 다짐하는 ‘산불예방 실천 서약서 작성’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서약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야간 산행용 헤드랜턴, 응급구조 키트, 강낭콩과 같은 제철 작물 종자 등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공해 등산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동두천시 부시장, 관계 공무원들은 소요산 자재암까지 등산로를 따라 이동하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와 산림 내 취사행위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집중 홍보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무엇보다 중요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남해군은 농번기 농촌의 심각한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4월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인력육성팀에서 접수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는 재배 작물 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계절근로자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8세 미만 자녀를 둔 농가, 만 65세 이상 고령 농가, 지역 특산작물 재배 농가는 최대 3명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남해군은 최근 3년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률 5% 미만의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추가로 2명의 근로자 신청이 가능하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은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 또는 2촌 이내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과, MOU(업무협약) 체결 방식으로 추진된다. 근로자는 E-8 비자로 최대 5개월간 국내에 체류할 수 있다.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은 시간당 10,320원이며, 월 209시간 근무 기준 월급은 약 2,156,880원이다. 계절근로자는 주 35시간 이상 임금 보장이 필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2일 상주쌀연구회와 농업인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동뜰 소재 육묘장에서 벼 종자소독 연시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시회는 벼에 관심이 많은 지역농업인에게 종자소독법 전파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호응과 교육효과가 높아 매년 많은 농업인이 함께하는 행사이다. 특히, 2025년 가을 고온과 잦은 비로 벼의 등숙이 저조했으며, 2026년 성공적인 벼 농사를 위해 사전 발아율 확인과 종자소독, 육묘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종자소독용 10kg 망에 넣은 종자를 물온도 60℃에 10분간 침지하여 소독하고, 즉시 찬물에 침지하여 식혀내는 온탕침법을 시연했는데 이 방법은 키다리병, 도열병 등의 곰팡이병과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의 병원균까지 사전에 97%이상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종자로 전염되는 여러 가지 병의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종자소독이 필수적이다.”며, “특히, 온탕침법은 친환경적이면서도 간편하고 소독효과가 탁월하므로 우리 지역 농업인들에게 널리 전파되어 올 한해 풍년 농사에 적극 활용하길 바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취업 지원 교육훈련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훈련 사업을 발굴해,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에게 이론과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자격은 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구민을 대상으로 취업 교육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법인과 비영리단체, 직업교육훈련기관이다. 총 2,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접수된 사업은 △사업계획의 취업 연계성 △사업 예산의 적절성 △취업 기회 제공 역량 여부 등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구는 이후 지방보조금 심의를 거쳐 이달 중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심사 기준, 일정,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4일 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만석거 새빛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수원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축제는 세계문화유산인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벚꽃 시즌과 연계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되는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드론 500여 대가 참여한 라이트쇼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만석거 밤하늘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했고, 음악분수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축제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콘텐츠 확대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나눴다.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시민들과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만석거는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공간”이라며“이번 축제가 수원을 대표하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광주광역시에서 처음으로 열린 생활체육 근대5종대회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4월 5일, 무등수영장과 무등야구장에서 개최된'제1회 광주광역시연맹회장배 생활체육 근대5종대회'가 동호인과 시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전문선수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근대5종 종목을 생활체육 영역으로 확장한 광주 최초의 사례로, 종목 저변 확대와 시민 참여 기반 조성에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데 큰 주목을 받았다. 근대5종은 수영, 펜싱, 장애물, 사격, 육상 등 5개 종목으로 구성된 복합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생활체육 여건을 고려해 수영, 육상, 레이저런(사격+육상 복합)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종목에서 열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근대5종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대회 전반에 걸쳐 안전하고 질서 있는 운영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시민참여형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상진)은 지난달 30~31일 마음성장지원 특별프로그램 ‘마음을 잇다: 나와 우리를 위한 성장 여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기 존재의 가치를 인식하고,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나’와 ‘우리’를 중심으로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자신을 표현하고, 생명의 의미와 자신의 강점, 소중한 관계를 돌아보며 자기 존중을 내면화했다. 또한 공동체의 의미를 이해하고, 또래 관계 속에서의 배려와 연결을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자기 존중감 향상, 감정 표현 능력 및 심리적 회복 탄력성 증진, 또래 간 공감 능력 강화, 그리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영희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고, 또래와의 관계 속에서 공감과 배려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포항시가 지난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막을 올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2만여 명이 참가해 3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에 앞서 열린 식전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홍보 및 안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공군 특수비행팀의 축하 비행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공식 행사는 내빈 입장과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시·군 선수단 입장이 진행됐으며, 포항시는 22개 시군 가운데 12번째로 입장해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가 차례로 이어지며 개회식의 의미를 더했다. 포항시는 선수단 및 임원 1,300여 명이 참가해 전 종목에서 고른 전력을 바탕으로 종합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특히 사전경기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 대회 초반부터 우승 경쟁에서 한발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저녁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