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최영기 경주시의원(지역구 성건․현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손과 발이 되어 주민불편 해결 등 지역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먼저 현곡면의 오랜 숙원인 ‘현곡 체육공원’ 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시하고 지역주민 과 시 관계부서와 수차례 현장방문과 조성협의를 거쳐 현 현곡초등 남쪽 일원에 건립하여 면민들에게 생활체육 인프라를 제공하게 됐다. 올 연말까지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행정절차 등을 거쳐 2025년 완공목표로 94억을 들여 49,817㎡(15,000여평) 부지에 축구장 1면(84m×54m), 농구장 1면, 육상트랙(400m×4레인), 다목적 체육센터 1동을 비롯해 소현천 연계 산책로, 주차장, 관리실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아파트 입주 등 늘어나는 교통난을 해소하고 안강에서 시내권 진입의 교통편의를 위한 제2금장대교가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시․도비 확보, 토지보상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해 왔다. 그 결과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총 410억을 들여 연장 371m, 왕복 4차선과 차도 외 자전거․보행 겸용인도, 전망대와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6월 17일과 24일 2일간 여성문화회관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행복한 가정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행복으로 만드는 우리가족 하모니’라는 주제로,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 향상과 행복한 가정 구현을 도모하기 위해 2회차 체험교육으로 구성했다. 1회차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그림카드를 통한 부모·자녀 마음 읽기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내일(12일)부터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2회차는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칼림바 연주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에게는 칼림바가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자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회차당 15개 팀을 모집하며, 부산시에 거주하는 부모‧자녀 2명이 1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별도 수강료는 없으나 더 많은 시민에게 수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당 1팀만 특강을 수강할 수 있다. 김정희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장은 “이번 특강이 부모·자녀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6월 9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공고문을 게시하고,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진행한다. 검정고시 원서접수는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한다. 현장 접수장소는 동작구 소재 서울공업고등학교 체육관이며,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장 접수가 불가하므로 온라인 접수 또는 대리접수를 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 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리뉴얼작업으로 21일부터 접속이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6.26(월)~6.29.(목) 18:00까지 4일간 운영한다. 외국 학력 인정자의 경우에는 현장 접수만이 가능한데 코로나-19 유증상 등 관련해 온라인 접수를 할 경우는 원본 서류를 반드시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교육과로 등기 발송(6.30.(금) 발송분에 한해 인정)해야 한다. 원서접수장 내 ‘장애인 응시자 지원 접수처’를 운영하여 응시자가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① 집에서 가까운 시험장 안내 ② 대독, 대필, 확대 문제지 신청을 위한 ‘장애인 편의 제공신청서’ 작성 지원 ③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내일(12일)부터 6월 16일까지 5일간 벡스코 오디토리움, 컨벤션홀에서 '2023 제30회 국제내연기관협회(CIMAC, Conseil International des Machines a Combustion)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0회 국제내연기관협회 세계총회는 지난 2018년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벡스코와 한국선박내연기관협회가 공동으로 노력하여 2022년 부산 개최 유치에 성공했으나, 그동안 코로나19 유행으로 연기되다가 올해 개최하게 됐다. 이번 총회는 12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연기관 및 관련 부품의 전시회와 최신기술 학술대회(학술발표, 패널토의 등)가 열리며, 전 세계 38개국 800명 이상의 내연기관 전문가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은 세계 선박용 내연기관 시장에서 절대 우위에 있는 선박 엔진 완성품 업체들과 부품 전문기업들이 다수 있어 이번 총회에 대한 기대가 크며, 한국 기업들과 경쟁하는 중국과 일본의 내연기관 관련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여 치열한 기술 경쟁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 세계적인 조선업의 활황 속에 한국 조선업계는 선박 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상무가 안산그리너스와 홈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0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7R 안산그리너스와 홈경기에서 조영욱의 멀티골, 이중민의 역전골에 힘입어 3대 2 역전승을 거뒀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안산에 맞섰다. 김현욱-조영욱-김민준이 1선을 맡았고 구본철-김동현-김진규가 미드필드를 책임졌다. 포백라인은 박민규-김재우-원두재-이유현이 꾸렸고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김동현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수중전으로 치러진 전반, 선제골은 안산의 몫이었다. 전반 14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현규에 실점하며 0대 1로 뒤쳐졌다. 김천은 김동현, 김진규, 김민준을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나갔다. 전반 37분, 김천은 조영욱의 파울로 인한 페널티킥을 얻는 듯 싶었지만 VAR 판독 끝에 취소됐다. 또 한 번 같은 상황이 연출됐다. 전반 45분, 강현묵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전반 추가시간 조영욱이 성공시키며 1대 1로 균형을 맞췄다. 김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민준을 빼고 이준석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32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9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기예르모 끼르빠뜨릭(Guillermo Kirkpatrick) 주한스페인대사를 만나 부산시와 스페인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먼저 신규 부임인사 차 부산을 찾은 기예르모 끼르빠뜨릭 주한스페인대사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며 “올해는 부산이 바르셀로나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 40주년이 되는 해”라며, “40년 전 유럽 도시 중 최초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부산은 스페인과 각별한 관계로,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이해 올해 부산시 대표단을 바르셀로나로 초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끼르빠뜨릭 대사는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다. 작년 11월 스페인 총리가 방한해 한-스페인 정상 공동 언론발표를 하면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긴밀해졌다”라며, “아울러,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방문은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 시장은 “스페인은 세계 제2위 관광대국이자 유럽 내 산업경쟁력이 뛰어난 경제대국이라 앞으로 부산과의 관광 및 경제 분야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끼르빠뜨릭 대사는 “부산은 세계박람회를 유치한 다른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용민 의원은 지난 9일, 여의도 국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김세용 사장을 만나 지역의 주요 현안 사항들을 전달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논의된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다산신도시 복합커뮤티니센터 건립, 경의중앙선 철도복개공사 및 상부공원 사업, 지하철 9호선 연장과 역사 신설 관련, 왕숙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왕숙2지구 신도시 사업관련 경의중앙선 증차문제, 빙그레 앞 미금로 확장, 경기행복주택 관리소 문제 등 신도시개발과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검토 등 남양주 지역 전반에 대해 폭넓은 논의 및 시급한 지역의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다산신도시 관련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19년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본구상안 용역 발주 이후 기본계획안에 대한 과도한 변경으로 사업 추진이 정체되어 왔다. 이에 김용민 의원은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속 건립 추진을 위한 사업비 편성과 사업 추진에 대한 GH 김세용 사장의 점검 및 지시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경의중앙선 철도복개공사 및 상부공원화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김용민 의원은 왕숙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6월 10일 오후 1시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은 전교조 대구지부 강당에서 자신이 대표발의한 생활동반자법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는 40여 명의 대구시민이 함께했다. 강연에서 용혜인 국회의원은 “기존의 법률이 ‘가족’의 범위를 협소하게 규정하고 있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배제하고 있기에, 현재의 가족제도를 변화시켜야겠다는 마음으로 생활동반자법을 만들게 됐다”고 법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실제로 2021년 여성가족부의 가족다양성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혼인, 혈연 관계가 아니더라도 함께 거주하고 생계를 공유하면 가족이 될 수 있다’ 라는 문항에 약 61.7% 응답자가 동의한다고 밝힐 만큼 국민의 가족다양성에 대한 인식은 달라졌지만, 현재의 가족제도는 국민의 이러한 인식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용 의원은 “국민들의 외로움과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또 이미 존재하고 있는 다채롭고 새로운 유대를 지원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생활동반자제도”라고 바라봤다. 생활동반자제도가 있다면 함께 생활하며 돌보고 부양하는 국민에게 돌봄, 노동, 복지, 장례 등의 과정에서 가족으로의 권리를 인정하고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지난 10일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9회 대전광역시장기 합기도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오 부의장은 대회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광역시합기도협회 문제정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축사를 통해 김진오 부의장은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 모두가 기량을 가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얻어가기 바란다”고 말하고 “이번 대회가 한국의 종합무술로서 합기도가 갖는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4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5주에 걸쳐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된 ‘한국 다례의 기초’ 특별 교육을 수료하고 수료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예정된 여성단체협의회 전통문화체험 및 다례회 행사를 대비해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회원들은 차의 이해 등 기본 이론 수업뿐 아니라 실습으로 직접 찻자리 구성과 시연까지 익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함께 나누는 차 한잔에는 인내하고 섬기며 배려하는 마음이 모두 포함된 것”이라며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이번 다례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부터 차와 명상을 함께하고, 이러한 과정으로 자연을 느끼며 남을 배려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여성 지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