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익산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체험중심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학교(기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가상 체험함으로써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에 적합한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는 도내 공립 초등학교 산업안전 업무 담당자 40명이 참여했으며,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감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건설현장·기계설비·전기안전·응급처치·VR 체험 등 산업재해 상황 체험 교육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구성, 업무 담당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5월과 하반기에도 관련 교육을 운영해 산업안전 예방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이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의 산업안전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산업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2026년 진안청년 내일창업 아카데미’ 참여자를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진안군에 거주하며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15명 내외이며, 4월 말 선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교육은 창업 트렌드 분석,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사업 모델(BM) 설계 등 총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안청년센터에서 운영되며, 지역 청년의 창업 실행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서 고도화를 집중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아이디어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실행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다. 교육 마지막 날인 5월 22일에는 최종 성과 발표회를 열고 사업계획 발표회(IR 피칭)를 진행한다. 또한 교육 과정 중 지역 선배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의 80% 이상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진안군 청년창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 진안군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오는 6월까지 염소 사육 농가 현장 지도에 나선다. 이는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것으로, 적법한 사육 방법 안내와 함께 축산업 허가·등록 절차 및 관련 기준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축산업 허가·등록 절차, △사육시설 기준 준수사항,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방법, △악취 저감을 위한 관리 요령 등 농가별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 등도 제시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은창 무주군 농업정책과장은 “축산 관련 기준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한 사례가 종종 발생함에 따라, 단속보다는 사전 안내와 계도를 통해 염소 사육 농가의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라며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와 상담, 단계적인 개선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과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정책 발굴과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올 한 해 10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정적인 축산 경영 지원에 주력할 방침으로, 흑염소 경영안정 외에도 전문 교육 및 가축재해보험 농업인 부담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는 제21회 군산꽁당보리축제에서 동물정책과가 운영한 반려동물 홍보부스를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동물복지 정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단순한 유기동물 입양 안내를 넘어, 반려동물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현장 중심 정책 홍보의 새로운 모델로 운영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반려견을 동반한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체험과 위생·미용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양육 정보를 제공했으며,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건강 상담을 통해 반려동물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도 이뤄졌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등록을 현장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반려견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는 등 이용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유기동물 보호 정책 안내도 병행됐다. 보호 중인 유기견의 특성과 건강 상태를 중심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해 입양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충분한 숙고를 유도하기 위해 현장 입양은 제한적으로 운영했다. 군산시는 이번 운영을 통해 단순 홍보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형열)는 28일 제427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제출한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원정수 및 선거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조정된 도의원 선거구와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른 인구편차 기준 등을 반영하여 시·군의회 의원정수 및 선거구를 조정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시·군별 인구 변화와 생활권, 지형 및 교통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마련한 획정안의 적정성을 검토하여 법령상 기준과 절차를 준수한 것으로 판단하고 원안가결했다. 최형열 위원장은 “이번 조례안은 도민의 소중한 참정권을 보장하고 공정한 선거가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일부 지역의 지역 대표성과 주민 의견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다양한 의견이 제기된 만큼 향후에도 지역 여건과 주민 목소리가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같은 날 본회의 의결을 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오현숙 의원(비례)은 28일 제4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북자치도의회 선거구획정안에 대해 공개 반대토론에 나섰다. 오현숙 의원은 이번 획정안이 소수 정당을 체계적으로 배제하고 민주적 다양성을 훼손하는 '위헌적 게리맨더링'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오 의원은 이번 획정안의 문제점을 ▲소수 정당 진입을 봉쇄하는 2인 선거구 확대 ▲표의 등가성을 무시한 위헌적 특례 적용 ▲선거 50일 전 늑장 처리로 인한 유권자 알 권리 침해 등 세 가지로 정리하고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번 획정안에서 익산시는 전체 시의원 의석 25석을 유지하면서도 2인 선거구를 2곳에서 5곳으로 대폭 늘렸다. 소수 정당의 원내 진입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3인 이상 중대선거구는 줄이고, 거대 양당이 의석을 나누기 쉬운 2인 선거구를 확대한 셈이다. 완주군도 같은 방식으로 의석 정수 11석을 유지하면서 4개 선거구를 3개로 통폐합했다. 오 의원은 "주민 생활권과 행정 효율성은 외면한 채, 기득권 정당의 의석 점유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끼워 맞추기"라고 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8일 도내 시군 축제담당 공무원과 관련 기관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우수축제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추진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도내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와 축제 담당자의 기획·운영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중심으로 우수 축제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함평나비대축제 기획 및 운영 설명회를 비롯해 자연생태공원 관람, 축제 현장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우수 축제 콘텐츠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함평나비대축제는 자연생태와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대표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 명예관광축제로 선정되는 등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도내 지역축제에 적용 가능한 운영 모델과 콘텐츠 발굴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앞으로도 우수 사례 공유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축제 기획력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살린 경쟁력 있는 축제 육성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타 지역 우수 축제 사례를 적극 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진안군은 오는 9월 진안군 공설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민(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8일 군청 강당에서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행(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국소장 및 전 부서 주무팀장을 비롯해 진안경찰서, 진안소방서, 진안교육지원청, 진안군체육회, 진안군 장애인체육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회 개요 공유 △추진상황 전반 점검 △부서별 담당업무 등 대회 성공을 위한 핵심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두 번째 실무추진단 회의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계획 공유를 넘어 세부 실행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계기가 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개·폐회식 등 행사 운영, 경기장 시설 정비, 교통 통제 및 환경정비 핵심 사업이 다뤄졌으며, 각 사업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 연계방안 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위기가구 먹거리 지원강화를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도는 28일 노홍석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익산 행복나눔마켓·뱅크를 방문해 ‘그냥드림’ 기초사업장과 ‘다이로움나눔곳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로 먹거리와 생필품 지원이 필요한 도민에게 신속히 대응하는 현장 복지체계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 행정부지사는 익산시와 운영기관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지원 물품 구성과 이용 절차, 상담 및 복지 연계 체계를 살폈다. 이어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도민에게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우선 지원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복지기관 서비스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4월까지 이용자 6,560여 명 가운데 1,370여 명 상담을 진행했고, 이 중 110여 명이 기초생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전북개발공사를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사태 장기화와 고물가로 위축된 민간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관광 및 건설 분야에서 민간 소비지출과 연관성을 지닌 두 기관의 사업 진척 상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 밀착 행정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앞당기겠다는 취지다. 김 지사는 먼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문화관광재단을 찾아 전북이 보유한 유·무형 자산을 활용한 전북형 웰니스 모델 고도화와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재단이 수행하는 사업의 성과가 산업·경제와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책 추진도 주문했다. 김관영 지사는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전북의 문화 정책이 되고, 여러분의 발걸음이 전북 관광의 지도가 된다”며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과 ‘전북형 문화집강소 프로젝트’, ‘2026 전북국제미식관광포럼’, ‘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