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겨울이 다가오면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이때, 뜨끈한 국물과 함께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음식으로 순대국만한 것이 없다. 특히 성가백암순대는 순대와 순대국의 깊은 맛을 자랑하며, 오랜 전통과 노하우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서울 삼봉로81에 위치한 순대국집을 소개 하고자 한다. 성가백암순대는 체인점이 아닌, 순대와 순대국, 깍두기까지 모두 100%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정통 맛집이다. 다른 백암순대 체인점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일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께 선보이고 있다. 성가백암순대의 순대는 일반적인 순대와 차별화된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육수와 비법 양념이 더해져,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순대의 쫄깃한 식감과 함께 순대국의 진한 국물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겨울철 보양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따뜻한 순대국 한 그릇이 몸을 녹이고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어 제격이다. 추운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많은 이들이 성가백암순대의 순대국을 찾으며, 영양가 높은 돼지고기와 다양한 재료들이 가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8길 까사 이태리아 '까사 이태리아' 오너쉐프 김한솔 대표를 만나 이태리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저희 까사 이태리아는 이탈리아 요리를 기반으로 이탈리아 요리와 각 계절마다 한국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매장 입니다. '까사 이태리아'는 이탈리아 요리를 기반으로 하되, 각 계절에 맞춘 한국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더해 독창적인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입니다.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하며, 이탈리아 요리의 깊은 풍미와 한국 식재료의 신선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겨울철에는 허브 빵가루를 곁들여 오븐에 구운 굴 요리와, 토마토와 양파, 파슬리를 얹은 굴 요리를 선보입니다. 봄에는 향긋한 냉이와 달래, 바지락살, 새우가 어우러진 '냉이 페스토 파스타'로 봄의 상큼한 향을 가득 담았습니다. 가을철에는 고소한 단호박 뇨끼와, 가지 속을 고기와 야채로 채워 오븐에 구운 가지 인볼티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트러플 크림 뇨끼와 포르게타가 있습니다. '뇨끼'는 이탈리아어로 '덩어리'를 의미하며, 감자와 밀가루,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제주도에서 특별한 미식을 경험하고 싶다면, 제주산 돼지고기 인증점을 방문하는 것이 맛있는 K-푸드를 즐기는 방법이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는 100% 제주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맛집을 인증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 인증점들은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곳으로,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과 품질을 보장해야만 한다. 제주 곰집 연탄불에서 즐기는 흑돼지 오겹살 특히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 곰집”은 연탄불에 구운 흑돼지 오겹살로 유명하다. 여기서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깊은 풍미와 함께 특별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QR 코드를 통해 “100% 제주산 돼지고기 인증점”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인증점의 혜택과 신뢰성 제주도는 제주산 돼지고기를 100% 사용해야 하며, 도내 축산물 업체에서 직접 공급받아야 한다. 인증을 받은 음식점들은 월 1회 이상 검사를 받아, 항상 신선하고 안전한 돼지고기를 제공하여야 한다. 인증점의 정보는 제주도 누리집에 등록되어 온라인에서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제주 돼지고기 관광과 축산업의 조화 2023년 3월 기준으로, 제주에는 총 189개의 인증점이 있으며, 그 중 137곳은 제주도 내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오는 6월 3일 오전, "삼향사수 상연 호남" 행사인 호난 문화 여행 한국 추진 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 호남성 장덕, 소양, 항양을 대표로 하여, 자연의 아름다움, 깊은 역사와 문화유산, 풍부한 여행 자원 등을 한국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와 협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호남성 위 상위 상무 부성장과 한국 국회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중국 주한 대사관 문화 사점과 서울 중국 문화 센터 소장 , 한국 문화 체육 관광 여행국 문화 체육 관광 위원회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 인천 시관광 발전국, 한국 여행업계 대표, 한국 미디어 등 총 80여명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 행사는 "삼향사수 상연 호남"을 주제로 하여, 아름다운 홍보 영상 재생, 그림과 글이 조화를 이룬 PPT 전시, 비유산 공연, 문화창작 제품 전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열리며, 호남 문화 여행 "다섯 장의 명함"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장가계를 대표하는 "기수산수" 명함, 소산을 대표하는 "클래식 레드" 명함, 장사를 대표하는 "도시 휴양" 명함,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과 한국항공서비스(주)는 12일 경남 도내 우주산업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주산업 기업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면으로 진행한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문화예술회관은 한국항공서비스(주) 임직원에게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기획공연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한국항공서비스(주)는 사업장 및 사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경남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홍보·마케팅에 협조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우리 회관은 경남도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유관기업들과 적극적인 문화예술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항공서비스(주)와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임직원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항공서비스(주) 관계자는 “사업장이 진주에 인접해 있어, 많은 임직원들이 경남문화예술회관을 앞서 방문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관련 임직원 복지를 확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경남 대표 문화기반시설로 1,528석의 대공연장과 2개의 전시실 등을 보유하고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등 8개 국가 주요 여행사 한국상품기획자 14명을 초청해 홍보 목적 답사(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 목적 답사(팸투어)는 코로나19 이후 새로 개장한 주력 관광지 및 도내 산업관광자원을 상품화해 주요 방한국의 단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나흘 동안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수원화성, 화성 서해랑케이블, 광명동굴 등 경기도의 주력 관광지와 포천 일경농원, 구리 자원회수시설 등 도내 산업관광자원 등을 둘러봤다. 타이완 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홍보 목적 답사(팸투어)에서 답사한 서해랑케이블 등 경기도 관광지들은 많은 여행객을 충분히 매료시킬 만한 장소로 향후 여행 상품개발로 양국의 관광교류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해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정전 70주년 DMZ 관광, 자연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 한류 체험 상품, 산업관광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라며 “이번 홍보 목적 답사(팸투어)를 계기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보령시 삽시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선정하는 ‘2023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에 선정됐다. 이번 여름섬 선정은 휴가철을 맞아 관광 측면을 고려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선정에 참여했다. 삽시도는 화살이 꽂힌 활의 모양과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이다. 섬 둘레길을 따라 황금곰솔, 물망터, 면삽지 등 삽시도의 바닷가 명소를 두루 돌아보며 송림을 거닐다가 경치 좋은 전망대에서 잠시 쉬면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섬의 남쪽 끝에 있는 물망터는 밀물 때 바닷물 속에 잠겨 있다가 썰물이 되어 잠겨 있던 바위와 백사장이 드러나면 시원한 생수가 바위틈에서 솟아오르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삽시도만의 명물이다. 보령의 섬은 지난 2016년 삽시도, 외연도를 시작으로 매년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고 있으며, 지난 2022년은 찾아가고 싶은 봄섬에 장고도, 가을섬에 녹도가 선정된 바 있다. 김동일 시장은 “충남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삽시도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휴가를 즐기고 가신다”라며 “환상적인 기암괴석의 수려한 풍경과 함께 트래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주간 인천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지역 제한 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의 여름 휴가지 중 가장 떠나고 싶은 장소는’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인천의 여러 관광지 중 2022년 하계 휴가철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4곳 중 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벤트 참여자는 ▲호캉스부터 특별한 요트 체험까지 가능한 영종도 ▲도심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가지인 경인아라뱃길과 드림파크 ▲엑티비티와 쉼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강화도 ▲한국의 세렝게티라 불리는 무의도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이벤트 참가자 중 100여 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 커피 기프티콘 ▲피자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7월 6일에 인천투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하계 휴가철 맞이 인천투어 온라인 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6차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와 해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만과 한국을 대표하는 200여 개의 여행사가 양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및 지속적인 교류로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한국여행업협회와 TVA(대만여행협회)가 주최하는 한국-대만 여행업계 최고의 국제행사이다.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는 오는 14일 ‘상호교류 300만 목표달성을 위한 국제관광 재개 전략’과 ‘테마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최근 국제관광의 동향과 관광정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여행사 관계자에게는 BTS정류장, 더 글로리·도깨비 촬영지 등 K-컬쳐를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여 강릉의 글로벌 인지도 확산을 도모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적극 홍보한다. 이와 더불어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의 여행업계 B2B 사업설명회가 개최되여 대만 및 한국 여행사와 숙박업소 등 8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강원도 관광에 대한 셀러-바이어 자율상담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류회의 참가단을 대상으로 강릉의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직접 캔 바지락으로 요리도 할 수 있는 전남 강진 백사어촌체험휴양마을. 강진만 중심부에 있는 청정해역으로 갯벌체험과 같은 즐길 거리와 박물관, 가우도 등 주변 관광지 가득한 백사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 백사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바지락 가득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 → 싱싱한 바지락 가득 넣은, 바지락칼국수 → 고려청자의 역사 배우기, 고려청자박물관 → 바다 위를 걸어서 만나는 섬, 가우도 → 드넓은 강진만을 한눈에, 어촌체험마을콘도 # 바지락 가득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 백사마을의 갯벌은 영양염류가 많아 바지락, 꼬막 등 싱싱한 수산물을 갯벌체험을 하며 잡을 수 있어요. 마을 주민들과 함께 바지락 포인트에 가면 바지락 한 소쿠리는 금방 채울 수 있어 어린아이도 쉽게 즐길 수 있답니다. - 전라남도 강진군 백사어촌체험휴양마을 · 성인 8,000원 / 어린이 5,000원 # 싱싱한 바지락 가득 넣은 ‘바지락칼국수’ 갯벌체험을 하며 직접 잡은 바지락으로 만들어보는 바지락칼국수! 어촌체험마을콘도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숙소 옆 취사장에서 바지락칼국수, 바지락탕 등 입맛에 맞게 요리해서 배를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