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양천구의회는 12일(월) 오전, 우리 구 생활현장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 개선 및 여론수렴을 위해 구성한 의정참여단을 대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의정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의정참여단 제도안내 및 의견제출 방법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으며, 의정참여단 활성화 및 의회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천구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구의원과 구민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는 의정모니터의 활동을 격려했다.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은 “의정참여단의 의견이 실제 의정활동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여러분의 활동에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의정참여단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합리적인 문제해결 방안과 더 나은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양천구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천구의회 의정참여단은 구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3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편사항이나 문제점에 대해 현실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의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화순군은 지난 6월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농기초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영농기초기술교육은 (예비)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안정적 농업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다. 화순군은 지난 5월 15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6월 9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6주간 운영한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농업 마케팅, 세무·법률, 토양관리 등 영농 정착의 기초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선배 농업인의 농장 견학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작목 재배 기술뿐만 아니라 농업경영 등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영농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9일에 진행된 첫 수업은 윤선 마케팅연구소 대표 윤선 박사가 초빙되어 농업 환경 변화와 귀농 사업 모델 설정에 대해 강의했고, 교육생의 강점, 약점 등을 직접 파악하여 경영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 및 예비 귀농자들이 농촌 생활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의 해소로 안정적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마포구은 12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직원 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급격한 환경변화와 다양한 형태의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역 안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재문화진흥원의 사무총장 우성현 교수가 최근의 주요 재난 사례와 대응방법을 주제로 90분간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지난해에도 코로나는 물론,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 태풍, 시설물 붕괴와 같은 많은 악재가 있었다” 며 “지역실정에 밝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가 지역사회 안전에 지대한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으로 교육에 임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는 8일 주식회사 누베파마(대표이사 송소연)와 미생물 기반 항산화 생리활성물질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생물의약연구센터는 고순도, 고수율의 경제적인 정제공정 개발과 대용량 제조 생산에 필요한 스케일-업에 기술을 지원하는 협약을 누베파마와 체결했다. 누베파마에서 개발 중인 항산화 생리활성물질의 정제공정 개발과 성능 평가와 실증연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함에 따라 조기 제품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베파마는 경기도 용인에 소재하고 있으며 히알루론산 원료를 기반으로 의료품으로는 필러, 리프팅실 등을 해외 시장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화장품으로는 보습, 미백 효과를 가진 세럼과 탈모완화 기능성 세럼 등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적, 제조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또한 최근에는 피롤로퀴놀리퀴논(이하 PQQ, Pyrroloquinoline quinone )을 바이오 공정으로 생산, 제조하는 기술의 특허를 등록하여 PQQ 기반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의약품 등의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누베파마는 현재 남미에 항산화 관련 제품의 완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양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2023년 상반기 성과 평가와 장애인스포츠클럽 전문성 역량 강화 방안 마련, 개선사항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박문섭 광양시의원 주재로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스포츠’란 주제로 열띤 강의가 진행됐으며, 정광진 전라남도체육회 대리 주재로 공공스포츠클럽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광양시 장애인 공공스포츠클럽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선정한 공공 체육시설 중심의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전남 광양)으로 학령기부터 청소년, 성인, 여성, 어르신, 동호회 클럽, 전문체육의 선순환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스포츠지도자와 운영 요원들이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양시가 배터리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특구) 지정 및 생태계 조성」 기획과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광양시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용역의 착수보고회는 정인화 광양시장, 전라남도 김종갑 전략산업국장,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더블유피의 자문위원들과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동신대학교 교수진,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HY클린메탈 등 관련 기업 임원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용역을 수행한 ㈜지아이피 류세선 대표는 연구용역의 추진 배경, 국내·외 이차전지 시장 동향, 광양시 지역 여건, 연구 수행 계획, 기회발전특구의 주요 내용과 지자체와 기업 간 협의사항 등을 발표하고 다양한 의견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의 근거법안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성북구 월곡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9일 ‘월곡1동 헌혈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월곡1동에서 처음 열린 헌혈의 날 행사로서 혈액 부족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자 계획됐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서울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지역주민, 관내 기관 직원 등 총 80여명이 참여하고 헌혈증서를 기증해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최용상 월곡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에서 처음 하는 행사라 홍보가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헌혈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헌혈의 날 행사가 지속되어 월곡1동 주민들이 혈액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병철 월곡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개장 후 20년 이상 경과 하면서 시설물이 노후화되는 것은 물론, 판매·저장시설의 부족 및 주차시설과 물류동선의 재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6번의 도전 끝에 2021년 최종 선정됐으며, 이후 행안부 타당성조사 및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쳤다. 총사업비는 약 704억 원(국비30%, 시비30%, 융자40%)으로, 올 하반기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2024년 착공,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매시장 영업에 차질이 없도록 4단계 순환방식으로 2년간 단계별 공사를 진행해 청과물동 증축(8,540㎡), 구근류 경매장 신축(14,900㎡), 다목적 경매장 리모델링, 중도매인 점포 설치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단계별 공사 추진에 따른 유통 종사자 및 이용객 불편사항에 대해 보완대책을 수립하고, 분야별 공사계획 수립 및 실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장승포농협(하나로마트)에서 거제지역자활센터 생산품 판매를 위해 앞장선다. 장승포농협은 지난 9일 거제지역자활센터와 계약을 체결하여 자활생산품 '햇살 바른 김' 제품을 전시, 판매하기로 했다. '햇살 바른 김'은 경남도 내 4개 시·군(거제, 거창, 산청, 함양)지역자활센터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김 브랜드로 전장김, 도시락김, 김자반을 생산하고 있다. 이윤행 조합장은 “품질이 뛰어나더라도 대기업에 비해 사업 규모와 인지도가 낮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자활생산품이 하나로마트에 진열되어 판매가 잘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박로미 센터장은 “자활생산품 판매에 도움을 주시는 장승포농협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열심히 만든 생산품을 거제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지역자활센터는 '햇살 바른 김' 제품 뿐만 아니라 쌈채소 등 각종 농산물을 생산하여 장승포농협 본점 외 3개소 하나로마트 로컬푸트 코너에 납품하고 있다. 한편 시는 자활센터와 함께 각종 행사에 자활생산품 판매 부스 운영, 시청사 내 자활생산품 전시 등 자활사업과 생산품 홍보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동대문구가 오는 16일까지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새로운 입주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는 독립적인 사무공간과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를 포함해 회의실, 스마트 워크부스, 교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창업 교육과 컨설팅뿐만 아니라 시제품 제작⋅마케팅 등을 위한 자금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23.6.7.) 기준, 거주지 또는 사업자등록 주소지가 동대문구인 자 중 창업 7년 미만 또는 입주 시까지 사업자등록 가능한 자이며 ▲지식집약산업(벤처 및 연구개발, 정보처리 및 컴퓨터 관련) ▲고부가 가치산업(게임, 애니메이션 등) ▲정보통신 ▲전자기기 ▲환경바이오 등의 업종 운영자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동대문구청 누리집 공고란에 올라와 있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창업지원단’(동대문구 답십리로38길 19, B동 305호)으로 방문 접수 또는 우편(등기)접수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와 ‘사업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입주 시기는 8월초부터이다. 기본 사용기간은 3년이며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