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이 9일 화성시 전곡항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기회의 및 국토교통부 장관 간담회’에 참석해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광주시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신속한 검토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나들목 교차로 개선 ▲경기광주TG 교차로 개선사업 조속추진 ▲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국도 건설 ▲GTX(수서․광주․원주) 순환노선 우선 추진 ▲경강선 연장 ▲지하철8호선 연장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및 증량 등 8개 안건의 해결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각종 중첩규제로 생활불편, 재산권 제한, 계획적 도시개발 저해 등 심각한 불이익에 시달리고 있으므로 제출한 현안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동시 낙동강변 둔치 다목적광장에서 11일 열린 안동 시민화합 대축전 행사에 6천여 관객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안동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경북도청 이전 결정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하의 장을 열었다. 이날, LG헬로비전의 ‘헬로 콘서트 좋은 날’ 녹화와 연계해 장민호, 김희재 등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트로트 가수 팬클럽 회원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며 색색의 티셔츠와 풍선, 피켓, 현수막이 관객석을 채우고 뜨거운 함성이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한편, 2008년 6월, 27년의 긴 여정 끝에 성공한 경북도청 유치는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경북의 문화와 혼이 제자리를 찾은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6년 신청사 이전과 함께 조성된 경북도청 신도시는 이제 인구 2만 6천여 명의 경북에서 가장 젊고 스마트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경북의 중심 도시로서 북부권 시군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며 신성장 거점도시로 발돋움해나갈 전망이다. 또한, 30여 년간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안동국가산업단지 유치는 글로벌 바이오·백신 허브 도시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홍성소방서는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 홍보에 나섰다. 완강기는 사용자의 체중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는 피난기구로, 사용자가 교대하여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으로는 ▲완강기 함에서 완강기를 꺼낸다 ▲완강기 고리를 지지대에 연결하고 조임 너트를 돌려서 잠근다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릴을 밖으로 던진다 ▲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한 후 조인다 ▲벽면에 손을 지지하면서 안전하게 내려간다 순이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평소 완강기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해두고 사용법을 숙지하여 위급상황에 안전하게 대피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한 주간공감회의에서 사업 예산 집행 점검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업 집행의 적절성과 재정 운용의 효율성 등을 검토해 예산을 집행해야 한다”며 “사업 추진 시 낭비성 예산과 예산 집행 부당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소방서는 지난 7일 연무읍여성의용소방대 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3년 상반기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투명 PET병 재활용Up, 탄소Down'이라는 청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로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 PET병은 2020년 12월부터 별도 분리배출제도가 실시되고 있으며, 분리 배출된 병을 재활용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김명자 대장은“투명 PET병 등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과 실천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높여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통해 탄소 줄이기 실천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기원 서장은“앞으로도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재난 활동 뿐만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진정한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0일 오전, 관내 재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우기철 대비 예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예찰활동에는 단장, 부단장을 포함 단원 5명과 동 직원 등이 함께했으며 급경사지(동두천동 수정타운) 및 배수로·소하천 관련 민원 발생지역(상봉암동 가우디타운 부근, 마차산식당 앞 봉동천, 하봉암동 고향상회 부근 등)을 돌아보며 상황을 점검하고 간단한 청소 후 조치방안을 논의였다. 박용호 소요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휴일 아침에도 안전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예찰활동에 참여한 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요동은 자연부락 및 소하천·산지 등이 산재해 있는 특성상 여름철 자연재난의 위험이 높은 지역인 만큼 방재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합심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임기환 소요동장은 “생업 등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방재단원 여러분 덕분에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올여름도 큰 피해가 없을 것 같다”라며 “동에서도 방재단과 합심하여 취약지역을 적극 발굴하여 위험이 우려되는 지역은 담당부서와 연계해 선(先) 조치하는 등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은 2023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28,229건, 29억 8천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주민들에게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올해 이미 연납한 차량의 경우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전국 은행 및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무인 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본인의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지방세 조회 후 납부가 가능하다. 타인의 고지서는 전자납부번호 등을 입력, 조회 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한 위택스, 인천광역시 전자고지시스템, 인터넷지로로 납부하거나 기업, 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국민, 수협 총 7개의 은행에서 가상 계좌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6월 30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과 본세 30만 원 이상 체납 시 매 1개월 경과 시 마다 0.75%의 중가산금이 부과 된다” 며 “반드시 납부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세 납부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강화군청 재무과로 문의하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주관하는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또는 지자체 역량강화 사례이며, 전국의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해당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오는 9월 말 수상작을 결정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및 인구특성을 반영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한 내역을 공모서에 세부적으로 기술하여 지원했다. 한편, 중앙동은 사회복지 분야 각종 공모전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과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동두천시 사회복지를 전국에 홍보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3년 6월 9일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및 시내권 지역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폭주 및 소음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폭주족 및 불법개조로 인한 이륜차 소음, 특히 여름철을 맞아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한 관련 민원이 지속되는 등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이륜차 법규위반에 대한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간 112 총력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전국 단위 SNS등을 활용한 광역 집결, 불특정 폭주행위 등에 대한 정보판단 방법 등 최근 폭주족 행동 양상에 대해 공유하고, 폭주·난폭운전 등 112 대응상황 발생 시 공조방안 등을 논의하며, 보다 실효성 있는 이륜차 폭주 및 소음 예방 ·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단순한 법규위반 행위를 넘어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깨뜨리는 이륜차의 폭주 · 난폭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 홍보 및 교통경찰-지역경찰의 총력 대응을 통해 이륜차 교통법규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 고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0일 농아인 회원 25명과 함께 ‘제9회 경기도 농아인 어울림 축제 한마당’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경기도농아인협회 31개 시·군 지회에서 참여하여 명랑운동회, 유공자 표창, 고충 상담, 문화 체험 부스 운영 등 농문화(청각장애인문화) 향유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안식 지회장은 수어통역사를 통해 “지회 회원들의 출전을 응원하고, 잠재되어 있는 본인의 역량을 이번 축제에서 마음껏 발산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