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은 지난 10일, 선단동체육센터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홍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 및 150여 명의 봉사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3년 재난대비 응급처치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재난대비 응급처치 교육은 체계적인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과 단체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식전공연, 봉사원 서약 낭독, 대회사 및 격려사, 교육 순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은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상시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봉사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하여 우리 봉사원들의 재난대비 응급처치 전문성을 키워 향후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 자리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여름 우리나라는 역대급 무더위와 엘니뇨 영향으로 기록적인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평소 재난재해에 대비한 교육·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하여 소통과 신뢰로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 입문 과정과 그 일대기를 담은 사진전을 연다. 6.15 남북정상회담 2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김대중 불멸의 정치 인생을 거닐다’는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기획전시실 1층에서 열린다. 역사의 현장을 기록한 43점의 사진을 통해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희생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김두복 관장은 “이번 기념 전시회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굴곡 많은 삶과 무수한 정치 탄압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이겨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 여정을 사진전으로 알리고, 김 전 대통령이 추구한 정치적 신념과 의지를 되새기고자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목포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관광진흥위원회 위촉식과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문화경제국장, 관광산업과장, 포천시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축제 심의부서 담당 팀장 등이 참석했다. 관광진흥위원회는 포천시 관광진흥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됐으며, 주요 관광시책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총 24명으로 구성된 관광진흥위원회는 문화, 관광정책, 관광콘텐츠, 축제, 공연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이뤄졌다.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3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축제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이 진행됐다. 인문학숲 축제 등 6개 축제 추진 부서가 순차적으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질의응답 및 자문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선8기 포천시는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사업, 한탄강 대규모 공연․캠핑 문화레저단지 조성 사업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포천시는 관광을 미래발전의 한축으로 삼고 포천의 자연과 문화, 역사, 음식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포천의 매력으로 살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포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목포시는 2023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71,138건 8,950억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발부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올해 연세액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차량 및 장애인 등 비과세·감면 차량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및 우체국에서 납부할 수 있다. 또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금융기관의 CD/ATM기에 체크(신용)카드 또는 통장을 넣어 본인의 자동차세 확인 및 납부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계좌이체(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위택스’, ARS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자동차세 납부를 할 수 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3%)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 및 차량 압류 등의 대상이 되니, 납부기한 내에 자진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동차세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목포시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남도목포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6월 10일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CGV고성에서 최신영화를 무료로 관람했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최신영화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아동은 “정말로 보고 싶었던 영화였고 친구들과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재밌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현주 교육청소년과장은 “경제적, 시간적 어려움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고성군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복지·교육·보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세한 문의는 고성군 드림스타트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수원에서 경기도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 박재영 철도정책과장, 구자군 철도건설과장 등 경기도 철도업무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포천시 철도사업 추진 관련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노선의 포천 연장, 옥정-포천 광역철도 적기 개통, 덕정~옥정 구간 경기도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등 포천시 철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공약 중 하나인 GTX D·E·F 및 경기도 순환철도망 등 철도노선을 검토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다.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건설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를 포천시까지 17.1km 연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턴키방식으로 입찰공고 중이다.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은 포천시 건의에 대해 “경기중북부 지역의 발전을 위해 GTX 등 철도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효율적인 철도망 구축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철도노선 확충을 위해 경기도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이 6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관내 사업장이 있으면서 2022년 12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는 광·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해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고성군은 관내 사업체 119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표를 통해 △조직 형태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영업비용 등 총 13개 항목을 조사하며, 조사 방법은 방문 면접조사 방식과 인터넷(6월 15일~7월 7일)을 통한 비대면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결과는 본조사 후 조사표 입력 및 현지 내용검토, 경상남도와 통계청의 종합 내검을 거쳐 2023년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장찬호 기획예산담다관은 “사업체가 응답해 준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의 무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된 순창군의 순창농요금과들소리 현장공연이 지난 11일 순창농요금과들소리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순창농요금과들소리보존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군의회 등이 후원한 이번 공연은 금과들소리 전승, 발전에 힘써온 이수자 윤영백씨와 보존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고 500여 명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84호 경남 고성농요와 경북 무형문화재 제27호 구미 발갱이들소리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충남 홍성 결성농요와 경북 예천 통명농요 등 전국 각지 농요가 재연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 외에도 김제 애밋들노래, 금과 아미농악, 민요, 난타, 취타대,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면서 흥겨움을 더했다. 금과들소리 공연은 넓은 벌판을 배경으로 힘든 농사일을 품앗이로 극복하면서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조상들의 마음을 소리로 표현한 농요로 음계와 선법이 판소리의 우조 및 계면조와 일치하는 것이 다른 지역 농요와의 차이점인 것을 인정받아 지난 2005년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농요 부문에서 무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됐다. 아울러, 지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6월 12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에 대해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에 집중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경제부시장, 서남교 기획조정실장이 방문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김완섭 예산실장 등과 30분간 면담을 갖고 2024년도 주요 국비 사업 8건의 국비 반영 필요성을 건의한다. 먼저 서면으로 먼저 전달한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울산 국가산단 지하배관 현장 안전관리체계(시스템) 구축 ▲수소 건설‧산업기계 평가 기반(플랫폼) 구축사업 ▲3디(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 등이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도심지와의 근접성과 노후화 및 지진 등에 따라 위험성이 점차 증가되고 있는 울산 국가산단 내 지하배관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같은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한 현장 감지기를 설치하여 노후배관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감지기 설치 및 체계(시스템) 구축비 25억 원을 요청한다. 수소 생산 및 운송 등 수소산업의 탄탄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국내 수소산업 육성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수소 건설‧산업기계 평가 기반(플랫폼) 구축사업의 예산 확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 2년 차 사업으로 계획한 제1차 고성벼룩시장이 6월 10일 복지관 분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아동, 청소년, 가족 등 14팀이 참가해 안 쓰는 물건들을 100원~5,000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자원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풍성한 주말을 보냈다. 특히 판매액의 10% 이상이 자율 기부됐고, 기부액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혹은 장애인(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자 송0란 씨는 판매액 전액을 기부하며 “우리보다 더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2차 상상놀이터와 함께 열려 고성지역자활센터 홍보부스도 열렸다. 또한, 민설향에서 딸기젤리음료를, 꼼지락공방(대표 고희정)에서 사탕을 후원해 당일 참여 아동들에게 나눴다. 한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재활용과 아동·청소년들의 경제 관념을 세워줄 수 있는 벼룩시장과 체험부스 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으로, 9월경 제2차 고성벼룩시장을 열 계획이다. 함께할 기관·단체, 개인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