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산시 대산읍에 소재한 선도화학에서는 지난 24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희망2025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윤여환 대표는“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감사드린다.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선도화학(주)은 매년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기업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해남군이 연말연시 경제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에서 내년 설 맞이 할인기획전을 서둘러 시작한다. 12월 23일부터 1월 24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군의 특별 지원금 할인을 통해 주요 판매 품목에 대해 최대 46%까지 할인을 실시한다. 할인기획 상품과 함께 선물세트, 설 명품 꾸러미 세트 등 고객들의 선호에 맞춰 다양한 금액대로 알차게 꾸려 전국 소비자는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설 명절 할인기획전과 함께 해남미소에서는 매월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해 소비촉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 기획전을 성황리에 실시한데 이어 현재는 완제품 김치를 10% 할인판매하는 명품김치 할인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장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해남 전통장류의 판매기획전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월 1일부터 3일 운영되는 해남정미소 행사는 갓 도정된 맛있는 쌀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즐겁게 이용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에서 200만 원을 기탁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건설기술의 개발과 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이번 성금 기탁뿐 만 아니라 전남미래교육재단과 나주시협의회 등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강성진 회장은 “올겨울은 추운 날씨만큼이나 얼어붙은 경기로 인해 저소득층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사랑의 온기가 전해져 힘겨운 마음에 한 줄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경기 불황과 혼란스러운 정국으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기를 나눠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내년 1. 31.일까지 지속되며, 성금모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사회복지과와 각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지난 24일 영광정주라이온스클럽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군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영광곳간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영광정주라이온스클럽은 36명의 회원이 횔동하고 있으며, 지난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 기탁, 2023년에는 영광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 올해에도 한빛원자력본부와 집 고쳐주기 봉사, 염산면에 생필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진 회장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따듯한 마음을 나누어 함께 잘 이겨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 겨울은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시기이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우리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4일 출근길 우체국 앞에서 일자리경제과, 영광청년회의소(JCI), 전통시장 상인회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3일 군 간부공무원의 소비촉진 캠페인에 이어, 장기적인 내수경기 침체와 탄핵 정국 등으로 위축된 국내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얼어붙은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영광군은 군민의 일상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 18일 긴급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시작으로 군민 소비촉진 동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 실·과·소 및 읍·면은 물론 관내 기관과 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연말연시 부서별 축제와 행사를 정상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소비촉진 캠페인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지역 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3일, 고양도시관리공사,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일산동부경찰서와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김대영 동국대학교 BMC 행정처장, 강찬구 일산동부경찰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 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발전하기 위해 기관 간 인적·물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기관은 ▲스마트시티 발전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정책 개발 ▲리빙랩 활성화 ▲기업 실증 지원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동균 원장은“이번 협약은 고양시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중소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해결하는 고양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토대가 될 것”이라며“향후 다양한 관내 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4일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과 고양시 지역 산업 육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하천 유량, 유사량, 하천 유역 공간정보 등 수자원의 기초자료를 측정, 조사, 분석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수자원 조사 전문기관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진흥원은 기술원은 ▲지역 산업 창업 및 기업 경제 활동 활성화 ▲상호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교류 ▲지역 일자리 발굴에 필요한 사항 등과 관련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진흥원과 기술원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양시의 관련 산업 발전과 기업의 활성화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원 이영기 원장은 “협약을 통해 이룰 기업의 기술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 관련 산업 분야에서 고양특례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인증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권경영시스템(HRMS)의 3가지 인증을 동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자체 공공기관으로서 최초 사례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인증 취득은 화성산업진흥원이 안전, 청렴, 인권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성과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작업 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관리체계의 국제적 적합성을 평가하는 안전보건 표준이다. 화성산업진흥원은 그동안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은 반부패 경영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화성산업진흥원은 내부 통제와 부패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며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해왔다. 인권경영시스템(HRMS)은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인증으로, 화성산업진흥원은 인권 보호와 갑질 예방,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공정하고 인권을 존중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역 특산물인 산수유를 활용한 식초 상품화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농산물 가공 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도 농촌진흥청 신기술 보급 사업에 지리산과하나되기산수유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강승호)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추진됐다. 국산 발효 종균을 활용해 산수유 발사믹 식초와 산수유 화이트 식초 등 총 5종의 기능성 식초 제품들이 개발돼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크게 높였다. 이번 성과는 산수유에 국한되지 않았다. 대봉감, 우리밀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식품 개발로도 가능성을 확장하며,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강승호 대표는 "산수유의 기능성을 발효식초로 완성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발효 기술과 치유농업을 접목해 구례가 치유와 건강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상품 개발을 넘어 지역 농산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고성군이 서민생활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내수경기 활성화와 소비자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국비 삭감에도 불구하고 군비만을 투입하여 2025년 1월에 고성사랑상품권을 10% 선할인으로 기존에 평균 23억 발행하다 25년 1월은 42억 원으로 역대 최고 발행한다. 서민 체감형 정책으로 국비 삭감에도 불구하고 고성사랑상품권 활성화 추진 군은 최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로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하고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시책을 추진한다. 구매 편리성을 고려해 상품권 판매시각을 변경(지류, 카드, 모바일 판매시각 오전 9시로 통일)하고, 특정가맹점(△전통시장 △청년소상공인 △공룡나라쇼핑몰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시 결제금액의 5%를 되돌려 주는 캐시백 지원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추진하는 등 소비 진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성사랑상품권은 모바일형 40만 원, 지류형과 카드형 통합하여 30만 원 한도내에 월 1인당 최대 70만 원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 고객은 “상품권이 식당, 학원, 전통시장, 상점가 등에 유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