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4월 20일 오후 3시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와 함께 자살유족 발굴 및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살유족은 일반인 대비 자살 위험이 8~9배 높은 고위험군으로, 사건 초기 적절한 개입이 회복의 향방을 결정하는 이른바 ‘복구의 골든 타임’이 존재한다. 그러나 그동안은 개인정보 보호 및 실무적 한계로 인해 초기 현장 대응과 전문 지원 서비스 간의 연계가 원활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는 사건 발생 직후 유족을 가장 먼저 접촉하는 경찰·소방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원 정보의 누락을 방지하고 유족을 공공 안전망 안으로 신속히 유입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 상황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지침서를 검토하고, 유족 지원을 가로막는 행정적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유족 맞춤형 상담 △애도 프로그램 지원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유족 지원 안내문 배포 △유족 정보 연계(동의 시)활성화 △현장 상황 정보 공유 등 자살 유족의 조기 발굴 및 지원 방안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환 부센터장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20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고 감염병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추진했으며, 말라리아, 진드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주제로 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말라리아, 진드기 등 해충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를 앞둔 시점에 손씻기 등 올바른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을 준수해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천시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부천 CGV소풍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샘물자리’가 협력해 진행됐으며, 보호자를 포함한 장애인 60여 명이 참여해 애니메이션 영화 ‘호퍼스’를 관람했다. 영화 ‘호퍼스’는 서로 다른 환경 속 존재들이 관계를 형성하며 협력과 공존의 가치를 배워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가 갈등을 극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배려의 의미를 전달한다. 시는 이번 행사가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인 정서적 자극과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참여자들이 영화관이라는 공공문화공간을 경험하고 다양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행사가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당연한 일상은 모두가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이 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공동주택의 획일적 경관을 개선하고, 창의적이고 특화된 디자인을 유도하기 위한 'IFEZ 공동주택 경관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건축물 유형 중 가장 많은 비율(약 60%)을 차지하는 공동주택은 주거동의 규모와 형태, 입면디자인 등이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가로경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경관 관리 강화에 대한 시민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경관심의 과정에서 공동주택 디자인은 ‘동일한 주거동의 반복’, ‘단조로운 스카이라인으로 인한 획일적 경관 형성’, ‘빽빽한 주거동 배치로 인한 답답함과 위압감 형성’, ‘복잡하고 정리되지 않은 입면 디자인’ 등의 문제가 빈번하게 지적되어 왔다. 이에 기존의 포괄적이고 피상적인 경관지침을 개선해 필수적으로 반영해야 할 ‘의무지침’과 설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권장지침’, 창의적 디자인 유도를 위한 ‘특화디자인 인정기준’으로 구성된 3단 구조의 경관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주요 의무지침은 ▲시각적 개방감 확보를 위한 주거동 최대 장변길이 50m 이하로 제한 ▲획일적 경관 방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4월 21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인도 뉴델리에 있는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한국과 인도의 영화산업 주요 인사들을 만나 양국 영화산업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 생산국으로 알려진 인도와 세계 콘텐츠 강국인 한국의 산업 역량을 결합해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양국 간 문화 교류를 한 단계 격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인도 합작영화 '아모르(AMOR, 가제)'의 공동제작 서명식도 열린다. 한국 제작사 ‘플릭스오븐’과 인도 제작사 ‘스튜디오 샥티’는 2026년 9월 촬영 시작을 목표로 이번 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한다. ‘플릭스오븐’은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다시, 서울에서'를 인도 제작사와 성공적으로 공동으로 제작해 인도 넷플릭스 순위 1위는 물론, 세계 비영어권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서명식에 이어 양국 영화산업을 이끄는 주요 인사들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한국 측에서는 최휘영 장관과 양윤호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겸 영화감독, 이효진 플릭스오븐 대표, 남종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함께 4월 23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대국민 독서 캠페인 ‘2026 책 읽는 대한민국’의 시작을 선포하고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책 읽는 대한민국’은 인공지능(AI) 시대에 국민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지역 곳곳에 ‘일상 속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최휘영 장관은 캠페인 선포식을 찾아 ‘책 읽는 즐거움’ 확산에 앞장선다. 특별히 이번 캠페인에는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유명 인사들과 국무위원들이 ‘캠페인 동반자’로 참여한다. 영화와 글쓰기를 통해 삶과 사회에 대한 성찰을 전해 온 배우 문소리, 다수의 저서와 강연을 통해 독서의 가치를 전해 온 배우 겸 작가 고명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동시대를 기록하는 소설가 김금희, 일간 이슬아’라는 연재 글을 통해 독자와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창작·출판 실험을 선보여 온 작가 이슬아,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케이-문학’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작가 정세랑, 책방을 직접 운영하며 읽고 쓰는 삶을 실천해 온 가수 겸 작가 요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시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기 양주시가 ‘2026년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양주시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어린이집, 유원시설, 물류창고, 의료기관, 하수처리시설, 숙박시설 등 93개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중심으로 재난 및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화재, 붕괴 등 다양한 재난 유형을 고려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조치하는 방식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순 시설 확인을 넘어 위험 요소 제거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김정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집중 안전 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분야별 민관 합동 전문가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민 참여형 안전 관리 체계도 병행된다. 시는 주택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해 시민이 직접 생활 주변 안전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안전관리통합공개시스템과 양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법령 위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0일 ‘손맛1004 봉사단’이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손맛1004 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을 준비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밑반찬은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공백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20명에게 전달됐다. 이광자 손맛1004 봉사단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매번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주시는 손맛1004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반찬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내 최초로 지역 기업의 실제 제조 현장에서 ‘이동형 양팔 로봇’ 실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가 지난해 4월 선정된 산업통상부(전담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R&D) 사업’의 핵심 성과로, 이동형 양팔 협동 로봇이 연구실을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국내 첫 사례다. 해당 로봇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총괄하고 ㈜에스엘과 ㈜뉴로메카가 공동 개발 중이다. 기존 단일 팔 또는 고정형 로봇과 달리,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핵심인 ‘양팔 협업’ 기능을 갖춰 제조 현장에서 사람과 함께 안전하게 공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증은 4월 23일부터 지역 대표 자동차 부품기업 에스엘의 생산공정에서 진행된다. 기판 외형 가공(PCB Routing) 공정에 투입된 로봇은 작업물 이송부터 장비 안착, 부산물 분리배출, 완제품 보관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공정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실증은 에스엘이 대구시가 추진한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2020~2024)’ 사업에 참여하며 축적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해시는 오는 5월 3일 오후 3시 가야문화축제 대성동고분군 주무대에서 ‘2026 김해미용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대한미용사회 김해시지부가 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행사는 관내 미용인들이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 미용문화의 특색을 선보이는 지역 밀착형 미용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은 ‘가야 K-뷰티 헤어쇼’다. 고대 문헌과 유물 자료를 토대로 가야 여인들의 가체 문화와 복식을 재현했으며, 무대 연출에 맞는 창작 요소를 더한 헤어 작품 25점이 전문 모델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를 통해 가야의 전통미와 현대 미용 예술이 어우러진 이색 볼거리를 선보인다. 또 가야문화축제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축제장에서 네일아트, 메이크업, 고전머리 및 한복 체험 등 K-뷰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다양한 미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김해시는 이번 행사가 가야문화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하고, 지역 미용인들에게는 작품과 기술을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