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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전시회 성황리 열려

종합대상으로 선정이 된 정지아 작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색채전공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제26회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지하 특별관에서 2023년 8월 23일~28일까지 약 350여점을 전시하고 1차 전시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세계평화미술대전은 특유의 환경을 바탕으로 그 안에 환경, 생태, 생명, 문명, 사회, 과학, 사상 등에 관한 담론 등을 유연하게 전개할 수 있는 독보적인 미술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문화예술을 통한 세계평화와 국제교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제26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시상식이 8월 28일 서울 인사동 소재 인사마루아트쎈터에서 이존영 이사장과 박철규운영위원장, 이연숙 심사위원장 등 국내외 내빈들과 많은 미술인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가 되었다.

 

 

이존영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유네스코 서문에 명시한 대로 “전쟁은 인간의 마음에서 시작되므로 평화의 방어책은 인산의 마음속에 구축되어야 한다”라며 문화예술을 통한 세계평화와 국제문화교류 증진에 더욱 힘을 쓸 것이라고 하며 11월1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리는 “세계평화미술대전 지도자 초대전”을 통해 다시 한번 대회의 의미를 더 깊게하는 행사에 최선을 대해 지원능 할 것이라고 하고, 2024년 제27회 대회는 8월경 한전아트쎈터(예정)에서 개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해의 종합대상으로 선정이 된 정지아 작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색채전공한 전업작가로 수상 소감으로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았고 그런 제 그림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로 만족했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되니 좋으면서도 상의 무게가 크게 느껴집니다.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가족과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심사숙고해주신 심사위원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박철규운영위원장은 내년 제27회 세계평화미술대전은 한층 더 깊이 있고 권위가 있는 대표문화행사를 위하여 더 많은 역량있는 작가들이 참여하는 작품들로 예술생태계를 더욱 튼튼하게 하여 문화예술의 가치를 미술애호가들과 함께 만드는 전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 다짐했다.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수상자인 정지아 작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색채 전공한 전업 작가로 현 홍익 미술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화단에서 독특한 자신의 작품을 남기고 있는 작가로 이번 수상 소감으로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았고 그런 제 그림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로 만족했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되니 좋으면서도 상의 무게가 크게 느껴집니다.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가족과 많은 분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심사숙고해주신 심사위원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대상(서울시장상)에는 사양화 비구상 추대식(COVER), 구상 이상덕(Relationship), 강경희(십장생), 최우수상,(예총회장상)에는 이진경(바닷가의 노란집), 전병희(마음의 꽃이 피다), 우상임(찬란한줌), 김정훈(봉황도1), 이은순(하염없는 갈증), 임경인(평화), 특별상에는연지성( (소나무-벚꽃이 피는 날),과 우수상에는 박준구 (비-소요유), 이행임 (PROSPERITY, 조수경 (기지개), 지영랑 (그기억에게 숨), 송 강 (왕의 조우), 이오선 (태양의 불꽃), 박경미 (글리있는베개), 김정옥(공작산의 가을), 정소연 (꿈꾸는 나무), 윤태경 (봄날의 오후), 조명옥 (까치호랑이), 박현정 (화초길상도), 이채윤 (어람관음보살), 이주영 (모란도), 이화자 (책가도), 정희선 (독수리), 김요셉 (어해도), 조혜선 (모란도), 이막래 (운해), 고은서 (과거), 권인순( 환한집), 임민석 (무용), 이연숙 (작업), 조성구 (노을), 김형준 (설레임), 김종문 (날마다좋은날), 유영래 (달빛), 정미자 (매화), 박현영(정글), 허용숙(민들레), 김다연(고운선생시), 주난숙(기도),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는 세계 평화미술대전을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11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세계평화미술대전 지도자 및 우수 입상자와 외국작품 초대전도 큰 기대를 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세계평화미술대전 지도자와 우수작가 초대전에서 시상식이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