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문화도시예비사업의 일환인 ‘온라인 시민합창단 100만싱어즈’에 참여하기 위한 영상 촬영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 시민합창단 100만싱어즈’는 창원 100만 시민이 합창을 매개로 하나 된 창원특례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창원특례시와 창원시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지정된 음원 ‘아름다운 세상(창원)’을 노래하며, 문화도시 창원의 응원메세지와 함께 촬영된 영상은 챌린지 영상으로 제작되어 6월 30일 성산구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창원시민의 날 축하음악회’에서 100명의 아마추어 시민합창단 공연과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정진화 문화예술과장은 “창원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직원들의 의지와 노력을 전달하고자 참여했으며, 100만 창원시민이 한마음 한목소리로 창원문화도시 지정을 응원해주는 표현인 것 같다”며 직원들에게 함께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