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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회원전” 열려

전현아작가, 신선옥작가, 이영숙작가, 강경희작가, 연지은작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우리 글자의 예술이며, 선의 예술의 아름다움을 살펴 볼수 있는 2024 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회원전이 갤러리 루벤에서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열렸다

 

전국에서 참여 한 48명의 전문작가들과 초청작가2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문자형태의 조형미와 예술성으로 우리 글자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멋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캘리그라피는 작가의 철학과 사상을 작품속에 내포시키며 그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의 장르로 K-ART를 전 세계에 잘 알리고 있다.
 

 

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 정기숙회장은 이번 전시속에서 전국에서 캘리그라피의 위상을 높이고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전문작가들의 이번 전시로 한층 더 깊은 예술의 창작작품으로 문화융성시대에 서예 분야의 발전을 높이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속에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 했다. 

 

 

문화와 예술은 오랜시간 이어오고 끊임없이 발전시키기 위하여는 과거의 것을 잘 보존하고 현재에 한걸음 더 발전시키는 것, 미래에 잘 전승.계승하는 것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굳세면서도 맑은 기운으로 평안하고 자유롭게 펼쳐지면서도 유려하고  아름다움과 무게감이 있고 순박함이 넘치고 침착하게 응결된 캘리그라피만의 아름다운 작품속에서 독창적이고 심오한 깨닳음이 있는 깊은 서예의 멋을 살펴보는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