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나에게 작업은 감정의 장애를 승화하여 삶을 지속하는 매개체와 같다.
![진주-린 유세청 화가,(사진-진주-린 작가 제공)](http://www.citizenadmnews.co.kr/data/photos/20240520/art_17159310414618_efad8e.jpg)
진주린과 함께 영원한 창작과 삶을 염원할 수 있는 것처럼...나는 비구상 작가로 신추상.. 그리고 나의 스토리로 ..나의 작업은 혼합재료를 사용하며, 일상의 감성과 나만의 고유한 영감으로 나만의 색을 가지고 걸어가고 있는 작가이다.
![진주린-새벽아침으로 가는 찬가 / 53.0x45.5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4 / 유세청 ](http://www.citizenadmnews.co.kr/data/photos/20240520/art_17159310297225_dd46ff.jpg)
대제목의 진주린은 열대어의 이름으로 공격성를 전혀 가지지 않은 물고기이다. 그러기에 그들만의 세상에서 키워져야 잘 살 수 있다. 그리고 약하거나 죽어가는 물고기들을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작가인 나는 깊은 감동을 받으므로, 모티브로 삼게 되었다!
![진주린 - 굳은마음 / 45.5x53.0cm / mixed media on canvas](http://www.citizenadmnews.co.kr/data/photos/20240520/art_17159310335717_a76ef7.jpg)
그림에서 전하고자 하는 것은 내면과 시선의 단순화함으로 표현하여.. 어느누구에게나 편하게 다가가길 원하는 그림이 되길 바란다.
1+1=1
왜 일까?~~
나는 나 일뿐 .. 겉모습과 내면의 모습이 다르다하더라도..
자아성찰 중에서 발상한 값이다.
나는 발상한다.
그래서..
나는 웃을 수 있다!!
감사드린다~~~ 영원히 !!!
-유세청 작가-
![진주린-풀리지 않는 지우개 / 45.5x53.0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4 / 유세청](http://www.citizenadmnews.co.kr/data/photos/20240520/art_17159310349077_645d1b.jpg)
![진주린-꿈.. 기억, 소망의 끈 / 45.5x53.0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4 / 유세청](http://www.citizenadmnews.co.kr/data/photos/20240520/art_17159310363081_8610d1.jpg)
![진주린-균형의 시절들 / 60.6x72.7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4 / 유세청](http://www.citizenadmnews.co.kr/data/photos/20240520/art_17159310374913_e3ca6f.jpg)
![진주린-아쉬움의 아름다움이여.., 갈대상자! / 80.3x80.3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4 / 유세청](http://www.citizenadmnews.co.kr/data/photos/20240520/art_17159310404841_3e3201.jpg)
![진주린-말하는 가슴을 안고.. / 91.0x116.8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4 / 유세청](http://www.citizenadmnews.co.kr/data/photos/20240520/art_17159315028756_569af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