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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린 유세청 화가의 작가노트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나에게 작업은 감정의 장애를 승화하여 삶을 지속하는 매개체와 같다.

 

 

진주린과 함께 영원한 창작과 삶을 염원할 수 있는 것처럼...나는 비구상 작가로 신추상.. 그리고 나의 스토리로 ..나의 작업은 혼합재료를 사용하며, 일상의 감성과 나만의 고유한 영감으로 나만의 색을 가지고 걸어가고 있는 작가이다.  

 

 

대제목의 진주린은 열대어의 이름으로 공격성를 전혀 가지지 않은 물고기이다. 그러기에 그들만의 세상에서 키워져야 잘 살 수 있다. 그리고 약하거나 죽어가는 물고기들을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작가인 나는 깊은 감동을 받으므로, 모티브로 삼게 되었다!

 

 

그림에서 전하고자 하는 것은 내면과 시선의 단순화함으로 표현하여.. 어느누구에게나 편하게 다가가길 원하는 그림이 되길 바란다.
 
1+1=1
왜 일까?~~
나는 나 일뿐 .. 겉모습과 내면의 모습이 다르다하더라도..
자아성찰 중에서 발상한 값이다.
나는 발상한다.
그래서.. 
나는 웃을 수 있다!!
감사드린다~~~ 영원히 !!!

 

-유세청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