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전득준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들과 중견작가, 청년작가들의 참여로 여리는 이번 기획전은 추운 겨울을 온기와 사랑과 나눔으로 더 풍요로워지는 커다한 감동과 감사가 넘치는 전시가 12월 17일(화) – 1월 5일(일)까지 안산 더갤러리에서진행되고 있다.
오프닝은 12월 22일 안산 더갤러리에서 드림오케스트라와 상록수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많은 호응과 열기가 가득하였다.
출품 작가는 구자승, 정영모, 최영철, 정은경, 윤인자, 조현용, 황서현, 선호락, 조국현, 김성지, 엄순녀, 허 재, 김영옥, 사영희, 박경숙 작가와 발달장애를 견디어 내고 있는 청년작가 김태환, 김채성, 이소망, 오원찬 작가가 참여 하였다.
이번 작가들의 출품작들은 판매시에 도움이 절실한 어린 환우를 위하여 전액 사용되어진다.
아름다운 전시를 통하여 좋은 작품을 소장하고 예술의 아름다움을 참여하는 마음들이 많이 모여지길 바라고, 귀한 생명들이 건강을 되 찾게하는 예술인들의 손길과 선한 컬렉터들의 마음들이 모여 한 겨울속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줄 수 있는 전시이다.